올해 골든글러브는 2~3자리만 빼고 대부분 결정적인듯 합니다.
투수 : 윤석민 확정적..
포수 : 강민호 확정적..
1루수 : 이대호 확정적..
2루수 : 안치홍 확정적..
3루수 : 최정과 이범호의 경쟁..
유격수 : 이대수,김상수,강정호,김선비의 경쟁 ..
외야수 : 이용규,손아섭,이병규 확정적..
지명 : 최형우 확정적..
투수는 MVP 라이벌 오승환이 있으나 골든글러브의 원래 의미상 마무리 투수가 받기는 무리가 있음.
포수는 양의지가 있지만 몇표나 얻을지... 인성없는아이는 언급하고 싶지 않음..
1루수는 대적상대가 없으니 PASS..
2루수는 예의상 한상훈을 언급해야 하나 안치홍이 확정적...
3루수는 이범호가 후반기 부상으로 빠지면서 최정이 8부능선을 넘은것으로 보임...
유격수가 가장치열한 포지션으로 성적보다는 느낌에 좌우될듯함.. 이대수의 남은경기 활약에 기대를 걸어봄..
외야수는 타격5걸중 4명이 외야포지션이나 최형우는 수비능력은 안돼고 지명으로 보는게 맞을것으로 봐 최형우를 제외함.
지명타자는 작년까지 독보적이었던 홍성흔이 있으나 최형우의 상대는 안돼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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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격수 이대수가 갑인데... 정말 걱정이네요. 반대로 한화는 이대수만 적극 홍보하면 될 상황이라 더 유리할 수도 있겠지요.
홈런이 부족해도 포수쪽에 양의지쪽이 더 유력하지 않나요??수비도 너무 좋구요
포수 양의지선수같은데요... 수비력에 컨택 타격 부족함이없어보이는데.
양의지는 수비좋고 컨택좋은 아주 훌륭한 포수 맞습니다.
그런데 올해 강민호가 양의지에 앞서는게 너무 많네요...
우선 팀성적과 출장횟수가 월등하구요.. 홈런,타점,안타,OPS도 상대가 안되네요..
양의지가 앞서는건 타율과 실책이 좀 적은것 뿐이네요...
문제는 투수리드가 누가 좋냐인데.. 그건 팀 성적이 말해주는게 아닐까요?^^
근데 양의지 선수가 인성이 문제가 있나요?
띄어읽기를 잘하셔야할듯...ㅋ 양의지와 조xx 둘다 언급한것으로 보이네요. 포순즌 양의지가 있지만 몇표나 얻을지.../ 인성없는아이는 언급하고 싶지 않음.. 이렇게요 ㅎㅎ
아. 조인성 말씀하신 거였구나. ㅎㅎ
ㅋㅋㅋ 그분이 그분입니다.^^
최형우가 왜 지명인가요??;; 최형우는 외야로 골글받을듯하고, 지명은 김동주가 받겠죠. 3루는 아마도 규정타석 못 채운 이범호보다는 최정이 가까울 듯 하구요.
김동주외에 지명타자로 시즌 대부분을 출전한 선수가 누가있나요? 후보 한명으로 투표하진 않을텐데요..
홍성흔이요...
최형우나 홍성흔이나 작년까지 지명으로 나오다가 올해 좌익수와 지명타자를 번갈아 가면서 나왔죠.. 같은입장....
그리고 최형우를 외야수로 넣는다면 누가 탈락할까요? 이병규? 이용규? 손아섭? 모두 올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선수들인데요... 아무래도 최형우를 지명으로 돌리면서 이 네명에게 골든글러브를 선사하지 않을까요?
최형우가 왜 지명인가요 22...
제가 삼성펜이 아니라 최형우가 좌익수로 나온 비중을 잘 모르겠네요.. 지명타자도 몇번보고 좌익수도 몇번보고 ㅎㅎ 아시는분 리플 달아주세요
유격수 김상수 실책이 너무 많은데다가 다른 것도 우위에 있는 것이 별로 없어서요.. 이대수, 김선빈, 강정호 3파전 일것 같은데 김선빈 규정타석 채울수 있나요? 이대수가 제일 가능성 높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