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체국통장이 압류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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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한 2주일이 지난 오늘 법원에서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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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만 건 줄알았더니 농협,우리은행,우체국 이렇게 3개를 걸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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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금압류를 하나보는구나...실감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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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건 노동부에서 추진하는 교육을 받으면 훈련수당 주잖아요..근데 그게 반드시 우체국통장이어야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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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체국통장이 압류가 되었을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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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통장은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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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 통장을 만들어서 제출해도 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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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우체국 전체를 걸었기때문에 안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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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 통장만 포기하고 새로히 개설해서 제출하세요. 법원으로부터의 압류허용은 대상 계좌에만 해당됩니다.
그럼 새로 만들어서 예전처럼 다시 써도 될까요??? 불안한가요???
채무가 남았다면 또 다시 압류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전하게 친한 지인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해서 쓴느게 나을 듯 합닏.
흠.... 우체국 통장도 압류하는군요... 나름 안전하다고 알고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