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비수비기여도 단정 지을수 있으신가요. 마크맨 따라다니고 마크맨한테 헤딩 허용 안하는것도 수비기여 아닌가요. 눈에 보이는걸로만 선수가 의미 없었다 폄하하면 안되죠. 4 3 3 도 한가지 전술만 있는게 아니에요. 그제는 그리고 4141에 가까웠죠. 프랑스도 433 원톱에 스피드 없는 지루 쓰긴합니다. 스피드 없는 사람 쓰는건 문제가 아니죠.
@믹재거그거는 김신욱 나간뒤 아닌가요?? 제가ㅜ정확히ㅜ기억은 안나는데 김신욱 나가고 정우영 수미 들어오고 442비스무리하게 바뀌고 나서 전방압박 더 늘어나고 더 뛰고 더 달리고 말씀하신 황희찬 해딩같은 장면도 연출되고 한거같아요 그리고 유효슈팅 0개 자꾸 얘기하는게 아니라 결과가 이거니까 이야기 하는거에요
@흑비프랑스도 역습합니다. 유로에서 역습시 지루가 속도 못내서 실패한 장면도 있었구요. 경기 초반부터 수비대형 보시면 4141로 자리 잡습니다. 우리가 골먹고 스웨덴이 내려가니까 우리가 활발해 보인거구요. 경기흐름이 단순한게 아니에요. 우리가 골안먹고 정우영이 들어가서 기성용 전진시키고 두터워진 중원으로 주도권 잡고 이승우 넣어서 속도로 승부봤다면 0대0 인 상황에서 스웨덴도 마냥 못내려앉고 승부를 볼 수 있었죠. 꽤 괜찮은 게임플랜인 아쉽게 페널티킥으로 무너진 경기인겁니다. 결과만 보고 터무니 없는 전술 실패로 깔만한 전술은 아니었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김병지 남아공 때인가 러시아 때인가 해설 나왔던 적이 있는데, 그때도 어투때문에 듣기에는 편치 않아서 그렇지 내용은 좋았던걸로 기억납니다. 플레이 하나하나 선출만이 가질 수 있는 마인드와 방식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당시에 신선했습니다. 이래서 선출 출신 해설위원이 메리트있구나 하는걸 알게되는. 퇴근 후에 한번 봐야겠네요.
@믹재거 잠깐한 시간이 아니죠 2년넘게했는데요?
더구다나 A매치 기간에는 자기가 직접 감독대행까지 했구여
@믹재거 그리고 보통 433은 전방 세명이 자유롭게 스위칭하면서 상대방을 흔드는게 주 목적 아닌가요? 스피드 전혀없는 장신 한명 세우고 양쪽 손흥민 황희찬 벌려놓으면 뭐하나요 역습때 못따라가고
@믹재거 수비기여도 거의 없었습니다
@흑비 수비기여도 단정 지을수 있으신가요. 마크맨 따라다니고 마크맨한테 헤딩 허용 안하는것도 수비기여 아닌가요. 눈에 보이는걸로만 선수가 의미 없었다 폄하하면 안되죠. 4 3 3 도 한가지 전술만 있는게 아니에요. 그제는 그리고 4141에 가까웠죠. 프랑스도 433 원톱에 스피드 없는 지루 쓰긴합니다. 스피드 없는 사람 쓰는건 문제가 아니죠.
@믹재거 그거는 김신욱 나간뒤 아닌가요?? 제가ㅜ정확히ㅜ기억은 안나는데 김신욱 나가고 정우영 수미 들어오고 442비스무리하게 바뀌고 나서 전방압박 더 늘어나고 더 뛰고 더 달리고 말씀하신 황희찬 해딩같은 장면도 연출되고 한거같아요 그리고 유효슈팅 0개 자꾸 얘기하는게 아니라 결과가 이거니까 이야기 하는거에요
@믹재거 우리는 역습을 해여하잖아요 프랑스랑 비교가 말이되나요 우리 상황에서 말이 안된다는거죠
@흑비 프랑스도 역습합니다. 유로에서 역습시 지루가 속도 못내서 실패한 장면도 있었구요. 경기 초반부터 수비대형 보시면 4141로 자리 잡습니다. 우리가 골먹고 스웨덴이 내려가니까 우리가 활발해 보인거구요. 경기흐름이 단순한게 아니에요. 우리가 골안먹고 정우영이 들어가서 기성용 전진시키고 두터워진 중원으로 주도권 잡고 이승우 넣어서 속도로 승부봤다면 0대0 인 상황에서 스웨덴도 마냥 못내려앉고 승부를 볼 수 있었죠. 꽤 괜찮은 게임플랜인 아쉽게 페널티킥으로 무너진 경기인겁니다. 결과만 보고 터무니 없는 전술 실패로 깔만한 전술은 아니었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김병지 남아공 때인가 러시아 때인가 해설 나왔던 적이 있는데, 그때도 어투때문에 듣기에는 편치 않아서 그렇지 내용은 좋았던걸로 기억납니다.
플레이 하나하나 선출만이 가질 수 있는 마인드와 방식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당시에 신선했습니다. 이래서 선출 출신 해설위원이 메리트있구나 하는걸 알게되는.
퇴근 후에 한번 봐야겠네요.
어투는 정말 아쉬워요 근데 고치기 힘들듯 ㅠㅠ
김신욱 비난하는데 스웨덴의 공격루트가 세트피스입니다... 세트피스로 골 먹으면 김신욱 왜 안넣엇냐고 난리 났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