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복더위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흐르는 하루였지요! 다행히 우리가 운동하는 시간은 구름에 해가 가려 더운줄 모르고 훈련을 하였습니다. 다행이었습니다. 벌써 오늘이 칠월을 마지막주입니다. 다음주부터는 하계휴가철이라 아마 휴가가는 회원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휴가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랍니다.
오늘 정모는 남산도로에서 워밍업을 시작으로 이남구코치의 구령에 맞추어 스치레칭을 하였습니다. 스치레칭후 공지사항이 있었습니다. 먼저 이코치의 공지사항입니다. 오늘 훈련은 4회에서 3회정도 훈련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덥고 땀이 많이 나니 정제염화칼슘을 클럽에서 준비하였으니 훈련하면서 물드실대 같이 드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총무의 공지사항입니다. 가평마라톤대회가 9월28일 열립니다 다음주(8월5일)까지 많은 신청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휴가철이라 자봉하는 회원의 음식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인원파악을 하려 합니다 휴가을 떠나 훈련에 나오지 못하는 회원 손들라 했더니 몇 명 없습니다. 총무께서 이번주 만큼 30여명은 참석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휴가 안가시는 회원 남산으로 훈련 나오기 바랍니다.
8월15일 연휴의 첫날입니다. 클럽차원에서 철렵을 가려 합니다. 인원이 많으면 장소가 넗은곳인 임진강으로 가려하고 인원이 작으면 양동으로 가려합니다. 모든경비는 참석자들이 엠븐에일 (더치페이)로 하고, 차량은 카풀로 하여 가려합니다. 인원이 많으면 준비할것이 많아 인원체크을 하려합니다. 가실수 있는 회원 손들라고 했더니 몇분 안되네요 인원파악은 안되었으며, 아직 기일이 남아서 카페나 문자로 파악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코치와 김총무의 공지사항을 들었습니다.
다음은 이경오씨가 철렵이 나와서 이야기 한다면서 오늘 훈련이 끝나고 여름에 보신용 민어을 먹으러 노량진으로 가려합니다. 술은 김융희씨가 양주(시바스리갈)을 준비을 하였고, 민어가 싸다고 해도 1kg당 가격이 4~5만원합니다. 개인 부담이 조금 됩니다. 가실분은 손을 들라 했더니 몇 명 손을 들었습니다. 훈련끝나고 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모든공지을 끝내고 훈련을 하였습니다.
오늘훈련은 한바퀴는 대부분회원이 같이 돌았고, 2바퀴부터는 본인실력에 맞추어 훈련을 하였지요 이남구,마행복,이경오,김길중,김융희,박광률,박창곤등은 4바퀴훈련을 하였으며, 김창희회원은 20km훈련을 하였고, 여성회원과 대부분회원이 3바퀴훈련을 하였으며, 저와 여성회원은 두바퀴와 남산일주을 하였습니다. 지난주보다 많은 회원이 알찬훈련을 하였습니다. 이영태회원은 남산에 또다른 사진을 찍어 올려주었습니다. 매주 다른 테마을 준비를 하여 강마 카페을 풍성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봉
오늘 자봉은 윤종란,김주영회원이 자봉을 하였습니다. 자봉은 일년에 한번이지만 신경쓰는 일이 참 많지요! 오늘 메뉴는 야외도시락을 준비 하였습니다. 뭐 도시락을 열어보았더니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맛이 젊은사람 용어로 열나 좋았습니다.(아주 맛이 좋았다는 뜻입니다.) 반찬이 9가지이고 먹기좋게 소스,국,젓가락,스푼등으로 준비가 되어 있고, 국은 뜨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차지도 않고 아주먹기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남산에서 먹는 도시락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박을 시원하게 준비를 하여주어 한바퀴 돌고부터 들게 해주어 갈증을 해소하였으며, 운동후 시원한 맥주한잔 아주 좋았습니다. 매주 반복된 일이지만 여성회원들이 자봉을 도와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자봉을 한 종란,주영회원 자봉 준비하느라 수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 은 글
정신이 왕성하면 베 이불을 덮고 작은 방안에 누워도
천지의 화평한 기운을 깨닫게 되고, 입맛이 좋으면
명아주 국에 밥을 먹어도 인생의 참맛을 알게 된다.
건 강
흐린 날에도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줄여야 합니다.
유 머
"과연 소문의 위력은 대단하다"
바람둥이가 죽어
저승으로가 천당 문을 두드렸다.
문지기가 나와 말했다.
"지금 이곳은 당신 같은 바람둥이들이 꽉 찼다.
그래서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자 바람둥이가
다시 사정을 하기 시작하였다.
문지기가
한참을 생각하다가 입을 열었다.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저 안에 있는 바람둥이들을
지옥으로 보낼 수 있다면 받아 줄 수 있지"
바람둥이가
문지기의 말을 듣고 꾀를 내었다.
"엊저녁, 버스사고로
지옥에 젊고 이뿐 여자들이 단체로 들어왔다."라고
천당에다 헛소문을 퍼트렸다.
소문의 위력은 대단했다.
그 말이 떨어지자 마자
바람둥이들이 지옥(地獄)으로 달려갔다.
생활의 지혜
타일 틈새에 초를 칠하여 곰팡이 방지
타일 틈새에 초를 칠해 두면 물기가
스며들지 않아 곰팡이가 피는 것을 막아준다.
몇 개월에 한 번씩 다시 칠하면 효과가 지속된다.
일요정모 참석자
권무부,김영수,윤정헌,김창희,천창호,이영태,조진성,윤종란,심상희,김병수,정행기,안완준,김융희,김정례,이희종,홍성래,이경오,이만희,박창곤,김길중,허경순,엄승자,박영자.남상칠,박광률,박상래,고병훈,조희웅,신희숙,마행복,주방유,김종록,김석환,임상규,이남구,이윤선,김주영,김은경,이상원 총39명
첫댓글 항상 감사 드립니다.^^*
정모후기 잘 보았습니다.
자세한 정모후기 작성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쌩쌩한후기 감사합니다
아! 아깝다!!! 제가 훈련 참석했더라면 40명을 채울텐데...죄송합니다.1박2일 곡주땜시ㅎㅎㅎ
훈련사진 보니 자봉님이 준비하신 도시락 너무 맛있겠던데요.맛난 도시락 맛도 못보고ㅠㅠ
윤종란누님, 김주영회원 챙겨주신 도시락으로 북한산에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빡세게 산행해서 더욱 꿀맛입니다.
감사^^
정모훈련 도시락 준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