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회사 사천성 성도(成都) 09년5월8일보도.
中新社成都五月八日电 (记者 杨杰 肖龙联)
사천성(四川省) 문천현(汶川縣) 대지진 피해지역의 빠른 재건을 위해
중국철도부문은 지진피해지역의 철도재건을 신속하게 추진하고있다.
성관선(成灌線),성란선(成蘭線)등 투자총액이 3300여억위안에 달하는
철도건설프로젝트가 이미 착공되었거나 곧 착공될 예정이다.
총투자 122억위안의 '사천성 성도~도강언(都江堰)' 쾌속여객전용철도는
작년11월에 착공되었다.
이는 사천성 지진발생이후 시행되는 재건사업으로는
첫번째 대규모프로젝트이다.
전체연장68KM이며, 내년5월12일 정식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1.2만여명의 시공인원과 1400여대의 기계설비가 투입되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다.
금년2월착공된 '사천성 성도~감숙성 란주(蘭州)'철도는
십방, 면죽, 안현, 무현, 송반, 구채구등 지진피해지역을 종단한다.
什邡、绵竹、安县、茂县、松潘、九寨沟
따라서,'성도~란주'철도건설은 지진피해지역재건의 의의가 매우 크다.
전체연장 462KM이며, 619억위안이 투자된다. 공기는 6년이다.
성란철도는 용문산과 민강진령지진대(龙门山、岷江秦岭地震带)를
경유하게된다.
따라서, 건설난도가 '성곤철도'나 '청장철도'보다도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성곤철도:'사천성 성도~운남성 곤명'철도
청장철도:'청해성 서녕~서장자치구 라싸'철도
곧 착공될 <'사천성 성도~ 섬서성 서안(西安)'여객전용선>건설에는
716억위안이 투자된다.
전체연장 519KM의 '성도~서안 여객전용선'은
섬서성 서안시 서안북역에서 인출되어
호현,한중,녕강,광원을 거쳐 사천성 강유에 이르게된다
户县,汉中,宁强,广元
.
강유(江油)에서 '성면락(成綿樂)철도'와 연결된다.
현재 타당성연구보고가 진행되고있으며,
금년내 착공될 예정이다.
개통되면, 성도에서 서안까지 3시간만에 주파할 수있게된다.
성도에서 북경까지는 8시간만에 갈 수있게된다.
*성면락철도:'사천성 락산~성도~면양'철도(건설중)
392억위안이 투자되는 '성면락'철도여객전용선은
전체연장319KM이며, 작년말 정식착공되었다.
사천성 낙산(樂山)~성도(成都)~면양(綿陽)을 연결하는 이 철도의
건설공기는 4년이다.
현재 건설되고있는 '란유(蘭渝 감숙성 란주~중경직할시)철도'는
감숙성(甘肅省),사천성(四川省), 중경직할시(重慶直轄市)에 걸쳐있다.
이 철도는 전체연장 855KM이며, 325억위안이 투자된다.
공기는 6년이다.
개통되면 란주에서 중경까지 4시간만에 갈수있게된다.
현재보다도 약19시간이 단축된다.
670억위안이 투자되는 '사천성 성도~귀주성 귀양(貴陽)'철도는
금년 사사분기에 착공되어 2014년초반에 개통될 예정이다.
전체연장486KM의 '성도~귀양'철도는 '설계속도 350KM/H'의
고속철도로 건설된다.
이밖에도, " 전체연장306KM및 설계속도 350KM/H의
'사천성 성도~중경직할시 여객전용선' " 과
"사천성 성도시의
'서부최대의 종합교통허브 성도동(成都東)여객역' "이
이미 착공되었거나 '착공전 사전준비작업'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