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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향교는 1390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으며 향교의 대성전(大成殿)과 삼문(三門)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9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산향교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지 않는 대성전(大成殿)이 앞에 나와 있고 명륜당(明倫堂)이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전묘후학형(前廟後學形)의 특이한 형태(形態)를 갖추고 있다 경산향교 외삼문 경산향교 경산향교 경산향교 내삼문과 대성전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9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큼지막한 자연석을 세벌대로 쌓아 기단을 조성하였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대성전은 제향공간이다 평소 잠겨진 대성전을 관리인의 배려로 내부를 볼 수 있어서 고마움이 컸다 대성전 동무 대성전 서무 명륜당 명륜당은 강학공간이다 명륜당 명륜당과 서재 경산향교 경산향교 경산향교 경산향교 경산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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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철이네방 원문보기 글쓴이: 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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