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이 취해 난동을 부리는 미군을 말리다
미군의 칼에 찔려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박흥식 씨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주치의는 천만다행으로 수술이 빨리 이루어져 위급한 상황은 넘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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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을 말리다 미군이 휘두른 칼에 상처를 입은 탄장현 씨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달아나던 미군을 시민들이 붙잡아 사건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 미군을 넘기고 있다.
[사진 - 오마이뉴스 ⓒ 배상범 제공]
▲ 칼로 박흥식씨를 찌르고 시민들에게 휘두른 존 험프리 일병.
칼을 버리고 달아나다 시민들에게 붙잡혔다.
[사진 - 오마이뉴스 ⓒ 배상범 제공]
▲ 난동을 부리는 미군을 말리다 폭행당한 공진모 씨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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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병문안*
▲ 18일 오후 2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박흥식 씨가
메모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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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씨가 그린 미군의 군용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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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등 톱날에 난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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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현장 신촌 피자 헛 앞에 걸린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20일 주한미군 규탄 기자회견*
▲ 20일 오후 1시, 칼부림 난동사건의 가해자인 존 일병의 출두를 한 시간 앞두고
살인미수 주한미군의 구속처벌과 소파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평통사와 전국민중연대 공동주최로 서대문 경찰서 정문 앞에서 개최됐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불평등한 한미 SOFA 전면 개정하라!"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일제히 살인미수 주한미군의 구속처벌과, 조속한 피해배상,
한미연합사령관의 공개사과, 불평등한 한미 SOFA의 전면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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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가해미군 서대문경찰서 출두 조사*
▲ 신촌 칼부림 난동사건의 가해자인 존 크리스토퍼 험프리 일병이 20일 오후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대문 경찰서에 도착해 건물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잠시 열린 문 사이로 조사를 마친 존 일병이 변호사로부터
진술서에 대한 내용을 듣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첫댓글 미군들도 비교적 질 나쁜 애들이 한국으로 오지.. 일본이나 독일에는 저런 얘기가 아주 드문가봅니다. 우리나라가 힘이 없다고해도 미국에 따질건 따져야했는데, 그러질 못해버려서 불편한 일이 끊이질 않군요.
아휴 무모한 피해망상증 걸린 소리는 하지 마세요. 오키나와에서도 주일미군이 어린아이 성폭행해서 오키나와가 들끓은적 있었습니다. 뭐가 비교적 질 나쁜 지아이들만 한국에 옵니까? 미국사병자체가 원래 저질입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님께, 반박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비교하자면,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독일에 비해 주한미군들의 범죄발생율이 높다고 언론에서 많이 보도되어왔고 많은 분들도 그렇게 알고 있죠. 저도 주한미군의 부대와 가까운곳에서 살아봐서 사병들이 저질인것도 맞구요. 저도 현재 진행되고있는 다문화정책에 반대하기위해 여기 가입했구요.
저따위 쑤렉들은 좀 내쫓고 싶다. 미군이라 해도 해되는 것들은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