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보시라고 모바일로 공유합니다.
지하 1층은 설치 작품들 두엇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고, 이하 LP판을 조각내어 만든 그림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그림과 설치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방 하나는 브레인워시의 작업실을 그대로 본떠서 만들었습니다.
기록 영상을 상영하는 상영관도 있는데 20-30분은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지하 4충 공간에는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눈으로 확인하시죠.
전체적으로 아라아트가 작정하고 상업 전시를 시작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름도 Ara Modern Art Museum 입니다. ㅎㅎ
입장료는 만원으로 기억하는데 현대카드 20%, KT 모바일 예약 50%정도입니다. 웬지 돈아까운 예당 전시들이 비하면 공간도 훨씬 넓고 입체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할인 없이 들어갔는데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나오면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들으니 대부분 1시간 30분에서 2간은 즐기다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튼 저는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번개가 있다면 다시 만원 내고 들어가겠습니다.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갈까해요
우와 멋지네요^^
오호~ 근데 사람은 많은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