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자금성에서 서북으로 50km지점에 거용관(居庸關)이 있고...
거용관 천하제일웅관(天下第一雄關)앞 옹성 밖에 있는 패루엔...왜 영은문(迎恩門)이란 사대모화의 상징물이 있는 것일까?
청나라란 나라는...공식역사기록상 아시아 유일의 천자국으로 구한말까지 천상천하 유아독존하던 국가였는데...
그들이 왜 북경성 북쪽의 거용관에 영은문이란 제후국을 자칭하는 상징물을 세웠단 말일까?
그 영은문의 방향으로 볼 때...
현 북경성 북쪽의 만리장성 밖 몽골족들을 향해 사대를 했단 얘기가 돼는데...이건 역사가 까꾸로 뒤집어질 모순이다?
재야사학으로 보던...기득권사학으로 보던...설명이 않돼는 부분이다.
이 유적도 구한말에 죄다 역사외곡차원에서 만든 가짜라 하기엔...그 이유도 전혀 없다...?
역사왜곡을 하려면 영은문이란 패루는 부셔버렸어야 맞는다.
이를 해석하자면...
현 북경의 자금성은 대륙조선의 왕성였으며...그 북단의 거용관 넘어 몽골초원이 북청(北淸)으로서...
그 자체도 조선조 때는 함경도의 관경이던게...이징옥의 난 이후 병자호란 격으면선...자연스레 여진의 직접통치지역에 귀속됐다 보는게 맞는 해석같다.
카자흐스탄과 신장성 서부 중심의 청나라(타타르)가...할락(북원족)과 카사르(진기스한 동생)몽골인...현 카삭스탄"의 분쟁 때...이 북원(할락)의 지대인 함경북도를 회유하여 집어먹은게...대금황제 이징옥의난 때와 병자호란 때...
오일라트(중가르)정벌때의 사건같다.
동쪽에서 서쪽을 친게 아니라... 서쪽에서 동쪽을 먹은거란 얘기다.
어찌돼었던간에...
현 북경성 북쪽 거용관에 영은문(迎恩門)이란 사대모화의 책문을 만들며 몽골쪽에 굽신거렸던 왕조는...
절대 청나라가 됄 수 없는 이치는 분명한 것이며...
당연 청나라가 아니라면...동국조선의 도시였단 결론밖엔 나올게 없는 이치이다.
동국조선의 원 한양이 어디였던 간에...
청나라와 양이들...양이들에 밀린 코사크(카삭)몽골인들에 밀려난 대륙조선 세력들은...
구한말기쯤엔 청나라 잔당들과 함께...옛 금나라의 황도인 북경성에 몰려들어 새 황조를 연게 대한제국과 만주국의 정체일까 싶다.
경성으로 불리는 북경 자금성의 모든 건축물들 배열과 명칭이 ...
그대로 경성으로 일제에 의해 불리워졌던 서울 경복궁의 배열과 일치한단건...
대륙조선 마지막 기착지인 북경 자금성 조차도...한반도로 축소 왜곡시키려던 일제와 친일 대한제국세력들에 의해...
삼국과 금나라 유민들의 피란지로 보이는 서울의 왕성(왕경,경도,경기도)이 경성(북경성)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이라 의심돼는 대목이다.
밑의 거용관 안쪽 또다른 패루는...국계방(國計방)이란 홍살문으로...
서울 독립문앞 영은문과 같은 양식이며...그뒤의 석문(石門)인...운대(云臺)는...영락없는 서울 독립문과 같은 역할의 위치라 놀라웁다.
정작, 영은문은 그 옹성밖 북쪽에 있는데...석물 받침이 없다.
이로 미루어...
서울의 북한산성도...선바위에서 돈화문으로 뻗은건 내성 성곽이요...
선바위에서 독립문으로 또다른 성곽(겹성)이 예전엔 있었다 봐야하는 이치며...
그게 경성의 북쪽 통로이자...외성의 성문이였다 보이고...그러기에 거기에 북방의 천자국(대륙조선였다가 청나라로 바뀜)에 대한 사대의 모화관문인 영은문이 있었던(있어야 했던?) 이유라 보인다.
쉽게말하여...
북경 자금성은 옛 대륙조선의 동쪽에 있었단 금나라의 황도인 것이고...
그들이 망하고...몽골도 망한 싯점엔 중원의 대륙조선의 동쪽관경에 흡수됐을 것이며...
조선의 함경도(내외몽골)가 이징옥(대금황제=에센칸) 이후 여진관경으로 떨어지고...병자란이나 중가르의 난 이후 완전 타타르(청나라)에 복속됀 이후는...
북경 자금성 동부 현 동북삼성과 한반도는...청나라(타타르)몽골에 사대했을게 뻔하다 보인다.
대륙조선은...구한말기엔 이 자금성일대로 쫒겨들며...
청나라와 코사크&아라사는 내외몽골을 거처 현 북경의 거용관일대로도 조선 경성을 들락거렸을 것으로 보이니...
대륙조선은 당연 거용관에 청나라 중 북청(北淸)인 몽골지역으로 들어오는 청나라 사신에게 예를 지키고자...
거용관 옹성밖에 영은문이 필요했던 것이라 보인다.
이 대륙조선의 중원을 남명(무굴잔당)세력과 해양왜(동남아)들의 세력...
청나라(타타르)잔당인 중가르(짱께)세력들이 교대로 먹어 치운게...대한제국 남인세력...국민당정권...모택동정권 순으로 보인다.
이들 모두 대륙조선의 역사를 왜곡할 필요가 있었으며...
이들 중 최대 약자인 대한제국 남인(남명?)세력들은...한반도로 조용히 격리돼어...
그나마 신 정착지인한반도에 기득권 형성이라도 하려면...조용히 입다물고 양이와 일제와 친일파들의 역사강역 왜곡을 못본체 할 수 밖엔 없었단 예감이 강하게 든다.
그런 차원에서
북경 자금성(경성)을...그대로 한반도 서울로 이식하는데 군소리 없어야 했을 것이고...
그래,현재에도 새로운 경성인 서울의 경복궁은...북경 자금성과 그 구조가 판박이이며...궁궐의 명칭까지도 일치하는(일치해야 했던) 이유같다.
더군다나...
북쪽의 청나라 사신을 맞는 영은문의 위치와 형식도 어쩜 그리 유사한지 놀랄 일이다.
북경성 북단 팔달령(북악 무악재?)남쪽 각산(角山)어귀의 거용관 석문과 영은문은...구한말기 대륙조선의 북악산,삼각산 역할이며...
이는 서울 인왕산 근처의 독립문(석문) 영은문과 똑같은 역할을 했던 대륙조선의 황도라 생각할 수 밖엔 없는 이유이다.
대륙조선의 서북경계인 요동은...감숙성 서쪽 돈황일대가 맞을듯 하나...
이징옥의 반란 이후 병자란을 거치면선...조선 함경도인 몽골초원이 타타르(청나라)에 편입돼면서...
북청의 영토는...대륙조선의 북쪽 전체와 동북삼성...한반도 고려까지 미쳤다고 봐야 정상같다.
양이들 고지도에도 그렇게 나와있다.
무조건 역사가 모두 다 치밀하게 왜곡됐다 단정치 말고...
아직 역사왜곡은 엉성하게 밑을 못 딱은 상태라서...파고들면 얼마든지 다시 뒤집어질 수 있는
미완성 작품이라 봐야 한다.
역사자료들 전부를 왜곡이라 단정치 말고...
그 사료들을 잘 대입해 보고 거르고 잘 취합하는게 중요하다 하겠다.
크게 보자면
대륙조선의 쌍성총관(신장성)과 그 넘어 카자흐스탄(함길도?)일대의 4군 6진은...
태종 이방원의 난으로 이성계와 그의 어떤 친족에게 넘어가 티무르제국으로 분할돼는 이치며...
이도 이징옥(에센칸?) 사후 누루하치계 여진족에게 넘어가며 인도북부로 밀려나 ...남송의 영토이자 주원장의 홍건당 세력자리를 빼앗아 남명(무굴제국)의 새 주인이 돼고...
세조(정통제?)의 역성혁명 때... 반발한 이징옥(대금황제) 에센칸(?)에 의해...
쌍성총관(신장성)일대가 모두 여진에 편입돼며...이후 병자란과 청의 몽골(함경도)침입 때...
조선 함경도인 현재의 몽골이 다 청나라로 넘어가...
그 지역(북원=함경도)을 따로 북청(北淸)이라 이름했다 보인다.
양이들의 고지도에도 그래서 만리장성 북쪽 전체부터 동북삼성과 한반도 까지...다시 북르로 시베리아와 동유럽까지
모두 타타리아(청나라)라 표기됐던 것이다.
오일라트(중가르)의 반란은... 대륙조선 서북도인들의 반란인 셈이고...
그들의 점령에 구원군을 요청한 카사르계 몽골은...현 카자흐스탄인 이치고...그들과 청나라가 합세해 병합한 북원(北元)인 외몽골 할락족은...조선 함경북도인들이란 예상이다.
원 청나라(타타르)는...동유럽과 카자흐스탄 서북쪽과 깊착크몽골인 러시아...알타이산 서북인근이 발원지로서...
고려의 동쪽이였단 금나라와는 발원지 위치가 정 반대라 보인다.
난 개인적으로 프러시아 자체가 청나라(타타르)서부영토의 서역식 명칭으로 보인다.
물론, 모두 알타이를 성산으로 하는 아리안(아리랑=金族=태양족)족이자...숙신족(원조섹슨족)이자 단군족이자...키타이(스키타이,힛타이트)족이란건 공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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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흥미로운 해석이기는 하나, 청(淸)은 곧 잔나비 유태인인 당인(唐人)의 후예인 푸리턴(puritan, 뿌리가 당인)이자, 개신교도이자, 수니파이슬람이자 유대교도라는 사실을 간과하는 듯 하군요. 역사는 그 주인공이 누구였나를 잘 살펴야 그 실체를 명확히 꿰뚫어 볼 수 을 것입니다.
청(淸)이 그리 강성했다면 무굴(남명)은 1860년 경에 망한 게 아니라, 이미 병자호란 즈음 망했어야 합니다.
청(淸=프러시아=루시)의 강성은 크림전쟁 이후 흑해를 통해 아프리카와 아랍에서 기어올라온 유태인들의 깽판이후의 일입니다. 이후 유럽의 동쪽에서 난데없이 듣보잡인 나라 프로이센이 출현한 것이고요.
병자호란이전에 망한 명나라가 티무르제국이고...그들이 인도로 몰려들어 접수한게 무굴제국이고...그게 남명의 정체일까 합니다.
청나라가 이슬람이나 개신교도일거란 해석엔 저도 동의합니다.
무굴의 멸망과 프로이센과 러시가의 강성은 하나의 연관된 사건이지 별개의 고립된 사건일 수 없습니다.
1850-1860년대 고려(朝鮮)의 삼남지방 민란은 남명의 세포이(私兵)의 난으로 대변되는 유라시아 대륙 전역의 중앙조정에 대한 반란입니다. 청(淸)이 그 조정의 주인이었다고요? 글쎄요. 제가 볼땐, 청은 주인이 아니라 반란을 획책한 반란군의 수괴인 하노버(hanover=漢兵) 일가이고, 그 하노버 왕조의 일원이기 때문에 빅토리아 여왕과 러시아 황실이 친척간이 되는 겁니다.
역사의 사건을 고립된 별개로 보지 말고, 동시기의 냄새나는 사건을 연관짓다 보면 그 실체를 캐내기가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닌 듯 헙니다.
프로이센의 강성을 별개로 보는게 아니라...청의 강성과 함께한다고 본 겁니다.
프로이센이 곧 청나라라기보단...청의 영향을 받은 서부지역이라 보고...그들의 군복이 군청색(프러시안블루) 회자색인 면도...구한말기 청군의 복장과 판박이입니다.
타타리;아(청)은...카자흐스탄 중심이지만...변자란과 중가르점령이훈...현 내외몽골을 뒤덮어...조선 함경도를죄다 간접통치했다 보는게 제 시각입니다.
이 시기쯤에 현 몽골에 티벳 라마교가 유행함은...청나라가 오일라트중 동쪽인 중가르(티벳)지역였기에도 그렇다 봅니다.
무굴(남명)도 결국 청의 남명정벌때 떨어져서...청나라식 변발을 강요당했기에...인도인들의 구한말기 머리가 변발였던 증거가 기록화로 남은 겁니다.
대륙조선이 역사내내 유일무이한 천자국이였단 해석은 우리의 바램일 뿐...
청이 조선의 서북 제후였던것은 맞으나...병자호란 이훈 엄연히 청에 굴복한게 조선역사의 전체인데...
그걸 부정함은 또다른 역사왜곡일 듯 합니다.
오랜만에 궐한님의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뵈었으면 합니다. 건필허시길~~
아고라에서 선거댓글질 하느라 대선기간엔 소홀했습니다.
우리 관내도 아닌 인천경찰서에 나와 문재인 비판글 썼다고 조사당해...아직도 마무리가 안 났습니다.
허위사실유포나 지나친 욕설이 아니라도...꾸준히 어느 후보를 비판하면 법에 걸린다고 하더군여...
그런 이치면...아고라 노빠들 다 구속돼야 할 것이데...?
문재인측의 고소고발 없이 경찰들이 이리 알아서 움직일 수 없는 건데...
여하간에 쫀쫀한 노빠들과 문재인이가 대통령 않됀게 불행중 너무 다행입니다.
궐한님 글 잘 보았습니다.
그넘에 빠들이 문제입니다. 노빠, 문빠, MB빠, 박빠, 안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