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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동성당 등산동호회
 
 
 
카페 게시글
山行을 다녀와서 <섬>약산도 삼문산에서 환장할 봄빛에 취하다
나마스테 추천 0 조회 272 16.03.14 13: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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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5 07:34

    첫댓글 따사로운 봄 볕맞이 산행 아니 나들이지요 ㅎ
    한가로움과 아름다움은 잘어울리는 단어였습니다
    부자된 하루 또 섬산행 계획 해야겠습니다 ㅎ

  • 16.03.15 10:09

    아기자기한 풍광속에 그날의 여흥이 새롭습니다.
    항상 품격있는 산행기 읽으며 또 다른 행복을 느껴봅니다.
    이번 산행의 컨셉은 아마도 " 봄이 오는 길목에서 사랑과 여유를 만끽하다"
    아닐런지요?~~~ㅎㅎ

  • 16.03.15 20:23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다도 좋고 햇살도 좋고
    함께한 사람도 좋고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거기다 멋진 산행기까지 올려주시니 즐거움이 두배가 됩니다.
    카타리나 누님 찌개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 감사

  • 16.03.15 21:26

    약산도 삼문산이 그리워지는 산행기 일품입니다~ 엄동설한 속에 핀 복수꽃과
    땅바닥에 뒹구는 동백꽃이 가슴을 파고 드네요

  • 작성자 16.03.16 08:11

    가슴을 파고들면 고통이 있습니다
    꽃을 통해서 상춘의 기쁨을 함께 누립시다

  • 작성자 16.03.16 08:15

    섬에는 육지에서 느끼기 힘든 아늑함이 있습니다
    그건 아마 어머니의 너른 가슴같은 바다가 있기 때문일겁니다
    함께 웃으면서 걷고, 노래하며 즐겼던 약산도는 기억에 오래 남을 섬입니다
    그건 아마 곁에 있었던 형제자매들의 향기 때문이겠지요

  • 16.05.09 09:59

    바다바람, 솔향기, 봄맞이를 일찍 나선 야생화와 동백꽃잎, 아기자기 언제 보아도 좋은 사람들,
    우리를 안아주는 포근한 햇살, 올들어 처음 만난 벚꽃들...... 행복 만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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