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거도 조기를 따고 있는 배들이 많은데
버려진 조기와 잡어들을 먹기위해 더 극성을 부리네요.
어제 가거도에서 배를 타기위해 기다리며 그냥 망원없이 찍어 봤습니다.
- 워낙 바람이 세서 쾌속선 밖은 바닷물이 튀겨 창문은 비오는듯 변하고 오랜 승선시간을 일회용 컵에 담긴 커피로 달래봤습니다.
출처: 팔도새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새조아하태석
첫댓글 가거도 이름도 섬마을다운 이름으로 생각했는데 이처럼 사진으로 보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가나 시멘트가 넓은 범위를 찾지하지만, 반복되는 파도는 자연에 순리를 보여주듯 변함이 없겠지요..?
그러니까 공사가 끝나지 않겠죠? 이 방파제공사 한지가 20년이 넘었다고 하던데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삶의 현장이 역동적이며 애잔하게 녹아있는 님의 작품을 새週가 시작하는 月,아침에 감상하니 저에게 잔잔한 감동이 닥아옵니다.그래서 可居島를 한번 찾아봅니다.잘 보았습니다.
첫댓글 가거도 이름도 섬마을다운 이름으로 생각했는데 이처럼 사진으로 보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가나 시멘트가 넓은 범위를 찾지하지만, 반복되는 파도는 자연에 순리를 보여주듯 변함이 없겠지요..?
그러니까 공사가 끝나지 않겠죠? 이 방파제공사 한지가 20년이 넘었다고 하던데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삶의 현장이 역동적이며 애잔하게 녹아있는 님의 작품을 새週가 시작하는 月,아침에 감상하니 저에게 잔잔한 감동이 닥아옵니다.그래서 可居島를 한번 찾아봅니다.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