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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이런 일 저런 일 중고서적에서 만난 <소똥 위에 홍시>
육상구 추천 0 조회 52 17.08.03 13: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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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3 15:31

    첫댓글 알라딘 중고매장은 책을 제대로 대접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지요. 십여 년 전의 '소똥 위의 홍시'가 한바퀴 돌아서 다시 상품으로 나왔다는 게 대견하고 반갑네요^^*

  • 작성자 17.08.04 08:57

    중고서점에 가면 옛날 소풍가서 보물찾기하는 기분이 듭니다.
    소똥 위에 홍시를 보는 순간, 보물 이름이 적힌 쪽지를 찾았을 때의 희열감이 들더군요.^^*

  • 17.08.03 17:45

    육상구 회장님 감사합니다.
    제 책이 그곳에 정갈하게 꽃혀 있었다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04 09:05

    수필집 제목만 알고 있다가 책을 보면서 무척 반가웠지요.
    책을 읽으면서 온동선생님이 뿌려 놓은 열매를 음미하고 있습니다.^^

  • 17.08.03 23:46

    헤르만 헷세의 수레바퀴 아래서가 2,200원이었습니다. ^^ 그 책을 또 소중하게 안고 오신 분의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원동 헌책방은 대전여고 때 참고서 사느라 가봤던 곳인데 아직 있는 줄 몰랐습니다.^^

  • 작성자 17.08.04 09:11

    원동 헌 책방은 지금도 한창 성업 중입니다.
    2000년 초 반까지만 해도 고서가 많았는데 지금은 구경하기가 어렵고 그 대신 근래에 발간된 우량도서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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