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시즌이 끝났습니다.
점점 강력해지는 블랙번입니다.
지난 첫시즌과 마찬가지고 3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첫시즌은 운이 좋아서 3위로 끝을 냈지만 이번시즌은 무난하게 했습니다.
첫시즌엔 빅4에서 밀렸던 첼시와 리버풀 이였지만 복귀한건 첼시 뿐이였습니다.
첼시는 무팅요의 영입으로 인해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지만 리버풀은 자금이 부족했는지 방출만있고 영입은 저번시즌부터 2건뿐이 없었습니다. 그것도 엘라누와 베티스에있는 마리아노 파본 이 둘을 영입을 했는데 재미를 못보고 8위를 했네요..

FA컵에서는 재미를 못봤네요..
5라운드에서 토튼햄을 만났는데 1:0으로 아깝게 져버렸네요...
리그컵은 일단 우승했습니다.
8강전까지 대진운이 엄청 좋았습니다.
7강까지는 챔피언쉽팀들만 만나고, 8강에선 조금쌘 풀럼만나고, 준결승은 첼시를 만나고 결승은 아스날이였는데 운이 좋아서 이겼네요..
챔피언스 리그도 우승을 했습니다.
이번 실축의 챔피언스 리그의 F조와 비슷하게 결렸네요..
리옹과 바이에른 뮌헨..나머지는 클럽브뤼해 였는데 이상하게 리옹과 뮌헨이 힘을 발휘를 못하더군요..
게임에서 제가 속한조도 안습이였지만 F조는 정말 안습이더군요...

다음 1차 토너먼트도 대진 운이 좋았습니다. 마르세유를 만나서 반 관광 보냈네요..
처음에는 2:1로 져서 질줄 알았는데 두번째에 5:0으로 제가 관광보내버려서 이겼네요..
8강전에는 아스날을 만났는데 첫경기에 신기하게도 3:0으로 이겼네요.
두번째는 2:0으로 졌지만 전경기 때문에 올라갔네요.
준결승은 레알을 만났는데 이녀석이 예전같지 않더군요..
공격진이 초토화돼서 그런지 공격진이 엉망이더군요.
훈텔을 서브명단에도 못끼고 반니 써브였고 선발로는 이과인하고 라울이 나오더군요..자파타보고 이과인한테 붙으라고 시켰더니 이과인을 지워버리더군요..그래서 첫경기 2:0으로 이겼습니다
두번쨰 경기는 조금 분발을 하더니 1:1로 끝났습니다.
결승은 맨유 였습니다.
맨유도 준결승에 인테르를 반정도 바르고 올라왔더군요.
하지만 우리팀한테 3:1로 져서 맨유의 두번 우승을 좌절 시켰습니다 ㅋㅋ
이렇게 시즌 을 하는도중에 크로아티아 감독 자리가 났다고 해서 지원했더니 받아주더군요.
덕분에 크로아티아의 선수들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됐습니다.
크로아티아도 매우 강력하더군요..중앙수비가 조금 그렇지만..
하유크의 니콜라 카리니치 좋더군요.. 다음번에 다른팀 할떄 써야겠습니다.
디나모의 에토도 좋더군요. 크로아티아 이중국적인데 브라질대표로 발탁이 될일이 없으니 제가 크로아티아로 발탁을 시켰더니 잘하네요. 다음번에 다른팀할때 스카우트 명단에 올려야겠네요 ㅋㅋ
우리팀은 이렇게 구성이 돼어있습니다.
비자 때문에 3명이 벨기에 리그에 가있네요.
조나단 크리스탈도와 첫시즌에 자유로 데려온 마우리시오와 조엘 아코스타 셋이 갔네요.조나단과 마우리시오는 조금만 있으면 벨기에 국적을 취득하네요..
취득을 해도 주전을 둘째치고 로테이션도 못돼겠네요..
얀코비치는 공짜로 데려오긴 했는데 겹치는 선수가 많아서 도저히 주전으로 발탁을 못시키겠더군요..
그래서 피아티와 같이 우디네세로 임대 보냈습니다..
보얀도 데려오긴했는데 공격진이 워낙 많다보니 세비야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세비야에서 날라다니더군요;;
아드리아노도 적응이 안돼서 죽겠다고 하길래 할수없이 라치오로 임대를 보냈는데 시작하자마자 골을 미친듯이 넣더니 마지막에는 조금 약해지더군요..프리미어리그에서 13경기 출장해서 5골 넣었고 임대가서 13경기에서 6골 1도움했네요 ..역시 아들...
산타는 이번시즌에 주전 경쟁과 부상이 심해서 25경기 뿐이 출전을 못했지만 11골 6도움을 했네요..역시 산타..
오웬은 역시 부상..조금만 넘어져도 부상...20경기 출전해서 9골넣고 5도움에 7.19네요...시즌 전체 24(10) 12골 넣어주네요........부상이 많아도 오웬은 오웬이네요...
전부터 데려오고 싶었지만 못데려와서 이번엔 데려온 로드리고 팔라시오입니다.
빠르긴 엄청 빠르고 골도 잘넣고..라베찌 팔고 데려온 녀석인데 라베찌 보다 더 좋은거 같더군요.
골은 라베찌보다는 못넣었지만 33명기 출전에 15골 13도움해줬네요..
이녀석의 매력인 주력 순속 민첩이 1씩 다 떨어지니깐 싫어지더군요...
디마리아는 지르코프한테 완전 밀려버리고
부오나노테는 전시즌보다 부상이 많아서 많이 못뛰었지만 엄청 컸습니다.
아두는 카르도조 로테로 출전 했고
카르도조도 잘하더군요.. 31경기에 7골 5도움해줬네요. 클래식윙어가 아닌 스텐딩위주로 줬는데 이정도 해주니 잘하네요 ㅋㅋ
지르코프는 역시 본좌입니다..
스텟은 본좌의 발끝에도 못미치지만 경기 장면을 보면 ㄷㄷㄷ하더군요..
스텟은 47경기에 11골 9도움 입니다.
유리가 오버랩핑들어가면 아무도 못따라옴니다;;;그리고 돌파로 중앙까지 들어가더니 슛아니면 패스....무섭더군요..
자파타는 말이 필요없는 본좌고....
티아고 실바는 준본좌니 말이 필요없고...
이번 시즌 수비의 관건은 스테판 라두와 유슈프였습니다.
두녀석의 포텐이 터지면서 미친듯이 크더군요;;;
순식간에 준본좌급으로 크더군요...

우즈타리도 역시 말이 필요없는 준본좌죠...그런데 크는것 보니 본좌로 크고 있네요..
49경기 42실점 18무실점....
폴 로빈슨도 백업 잘해줬네요..
12경기 6실점 7무실점...

월래 블랙번 선수는 산타 에밀튼 로빈슨 뿐이 없지만....
점점 지구방위대로 변해가는 팀을 보며...흥미를 잃어 가네요....
다음 한시즌 더 갑니다...
지금까지 긴글,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리버풀 지못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