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죽변의 자랑, 세계의 자랑, 푸드 건강식 | |
■ HRS사 스톤 커피사업, 서울, 인천, 중국 상하이 등 국내외 커피문화 주도 HRS(정홍식 대표)에서 죽변산 댓잎을 주원료로 한 웰빙푸드 식품이 관람객 100만명 이상이 찾아온 ‘2009울진세계친환경엑스포’가 개최되는 내내 인기를 끌었다. 조리시스템 개발회사인 HRS는 호텔, 학교급식 등 대형식당의 조리시스템을 국내에 최초로 보급하여 푸드 서비스분야에서 혁신을 이룬 대형 조리시스템 개발. 판매 회사다. 이 회사 정홍식 대표는 울진출신이 아니지만 울진출신인 동창생 덕분에 울진엑스포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05년 여름에 경동중고등학교 동창생인 최대훈(죽변 동일장 대표.)씨를 만나기 위해서 울진을 방문했다가 그해 개최된 제1회 울진엑스포를 관람하게 되었다. 그 후에 죽변항에서 친환경작물 소재의 스톤 커피점을 열게 되었던 것이다. 그가 친환경 건강식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 겪은 건강처방의 한 방법으로 이루어졌던 것인데, 그는 암을 극복한 사람이다. 자신의 건강문제로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건강식품을 연구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울진의 친환경을 브랜드하여 세계적인 푸드 산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그간의 과정을 들려주었다. 이번에 개최된 울진엑스포에서 울진산 생토미와 죽변의 댓잎을 주원료로 가공한 해피셀 생토미 죽엽빵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죽엽감주, 바사킹 등을 소개하여 친환경의 고장 울진브랜드 가공식품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울진지역의 친환경 제품을 이번 기회에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9번 찌고 9번 해풍에 말려 만든 댓잎을 재료로 한 죽엽차는 은근한 향기를 더해 엑스포 행사기간동안 울진군다도회 회원들이 관람객 손님들에게 죽엽 빵과 함께 제공하기도 했다. 죽엽가공식품은 죽변항 등대부근에서 자생하는 녹색 빛깔의 댓잎과 울진군이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생토미가 주 재료로 사용되었다. 그는 지난해 7월부터 울진 죽변항에서 스톤 커피하우스를 개장하여 다양한 친환경 웰빙 식품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죽변항 수협센터 1.2층에서 최신 설비를 갖추고 50년지기 중학동창생. 35년 제빵기술사, 커피와 푸드 개발자, 식품전공대학교수 등 3명이 함께 정성들여 건강식 해피셀 죽엽빵 생산 공장을 만들었다. 정 대표는 생산한 휄빙 식품을 들고 지난 6월 엑스포 교육장에서 품평회를 개최하여 우리식품연구회, 울진군 간부공무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이곳에서 400m 떨어진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바닷가에는 중국에서 수입한 대형 옹기속에 매화산 매실과 울진생토미로 식초를 숙성시키는 농장을 운영중에 있다. 또한 한국인들의 건강 회복을 돕는 무료 Healing Center를 개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이웃들의 건강에 힘쓰고 있다. HRS사는 ‘고객과 함께 푸드 서비스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도전정신으로 스톤 커피사업을 펼쳐 현재 서울, 인천 등 국내의 대도시뿐만 아니라 중국 상하이, 말레이시아 등 국외에도 빠른 템포로 새로운 커피문화를 꽃피우고 있다. 특히 HRS사가 자체 개발한 돌로 커피를 볶는 스톤로스터 시스템은 디자인은 물론 매장에서 직접 볶은 스톤커피생산 방식은 국내외에서 새로운 커피문화를 창조한, 맛과 향이 살아있는 커피로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정 대표는 “울진친환경생토미의 소비촉진을 꾀하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백미보다 영양이 90%나 더 많은 친환경 현미쌀과자, 자동팝핑기, 바사킹머신과 쌀 보관실이 부설된 자가도정시스템, 라이스콘보 현미도정기를 개발하였으며 현재 국내외 현미쌀과자 바사킹을 널리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는바, 이와 같이 HRS사의 친환경소재의 제품들은 울진의 자랑으로서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HRS 정홍식 대표. 그는 공군장교 예편 후 삼성비서실에 입사를 시작으로 경주도큐호텔 상무, 라마다르네상스호텔 전무를 역임하고 후학 양성을 위해 동국대와 세종대에서 호텔경영학을 강의하기도 한 인생을 열심히 살아온 실력 있는 CEO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교회에서 만나 결혼해서 자신의 암 투병을 간호하다 오히려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부인을 위해 쓴 ‘하늘편지’와 ‘주방위생과 이론의 실제’ ‘커피의 세계’ 등 다수의 저서가 있는 그는 ”울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천연효모쌀빵, 해피셀 생토미 죽엽빵 등의 푸드건강식으로 이웃사랑과 국민건강을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HRS사의 친환경 제품 푸드 건강식은 이제 세계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울진의 자랑이다. · | ||||
| ||||
| ||||
| ||||
| ||||
| ||||
|
|
첫댓글 짝짝짝~ 이어서 꾸벅~꾸벅~
화이팅!!!!!!!!!!!!!!!!!!!!!!!!!!!!!!!!!!!!!!!!!!!!!!!!!!!!!
축하 축하합니다 .. . !!
동문의 자랑입니다. 훌륭한 친구를 둔것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빵에 눈길이 간다. 소박하고--단아한 느낌이드는것이 맛깔스럽구나--- 정회장, 부럽네여. 너 그러다 200살 살가봐 걱정된다.
Expo 지나고 빵 팔려고 유치원, 학교 , 요양원 , 병원 등을 다니는 데 맛은 좋다고 하나 판매 는 더 두고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