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광조님글 댓글.
[아!광주를 어쩔 것인가?]
내가 광주시 공무원을 하면서 가장 서러웠던 것은 광주시장 이하 전 공무원, 정치인 지식인 언론인 유지등 모두가 꿈도 도전의지도 미래개척 결단도 없이 그저 정치에 매몰되어 떡이나 하늘에서 떨어지길 기대하고 기득권에서 나오는 빵부스러기 하나 얻어먹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었다.
광주가 못 사는게 슬픈 것이 아니라 희망의 싹수가 보이지 않는 것이 처절하게 아파 나는 알콜중독자가 되었다.
지하철2호선 건설도 광주형 일자리 승용차 생산도
AI 인공지능단지 조성도 다 거짓위선 정책이다.
그런 거짓 일이 시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생각은 망상이다.
우리나라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체제가 아니다.
경제의 자연스런 흐름을 거역하고, 자신들의 힘으로 할수도 없는 전시 쑈행정은 절대로 성공할 수도 없고 지속가능하지도 않다.
경제 수요 공급 현실을 무시하며 공공자금을 퍼붓는 일은 망상이요 해악질이다.
그런 쑈를 하며, 시장이나 정치인들은 자기 임기내에서는 폼잡고 표를 얻을 수는 있겠다.
자신은 정치적으로 태깔내고 수명연장하는 댓가로 미래의 광주는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사기행각인 것이다.
https://youtu.be/KrI1ZmShSJA
강기정 현 시장은 그런 일이 광주를 말아먹는 엉터리 사업이라는 것이 아직도 안보이는가?
내가 볼때 강시장 밑의 행정참모나 정책공약 자문하는 자들은 다 눈이 멸구먹었거나 사깃꾼들만 모여있다.
자기 한자리 해서 월급타먹는 것외에는 아무런 다른 관심도 식견도 지혜도 없는 식충이들 뿐이다.
강시장은 전임 시장 복도 없고 참모들은 머저리들로 포위되어 있는 박복한 자다.
김준하 이런자는 베끼기나 하지, 지역발전전략을 짤 두뇌가 안된다.
이런 지역의 거짓말 잔치속에서 벌어진 일이 학동 화정동 현대건설 아파트 붕괴사건이다.
몇놈들이 패거리 짓고 권력과 결탁하여 쥐새끼들처럼 양곡을 빼먹은 것이고 그래서 무너진 것이다.
광주시민이 그토록 사랑하는 풍암호수를 메꾼다는 발상도 어처구니가 없다.
다른 도시들은 다 호수 하나쯤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안달복달하고 있다.
그런데도 있는 호수가 관리하기 힘들다고 메꾼다고?
에라이, 똥물에 튀겨 죽일 놈들아!
녹조 처리기술도 많이 발전했다.
전국의 환경기술 녹조제거업체들에게 공모를 해보아라! 경연대회를 열어보아라!
성공하는 기업에게 관리 권한과 기회를 주겠다고.
나같으면 로봇을 투입하여 호수를 젓고 다니겠다.
고이면 썩고 움직이고 흐르면 썩지 않는 것이 물이다.
하도 속이 상해 광주라면 정말 생각하기가 싫다.
망니니가 되어버린 자식을 둔 부모의 심정이다.
아무리 인연을 끊으려고 해도 끊어지지가 않는다.
나로서는 태생적 숙명적 비극이다.
광주사람들은 위선을 버리고 정직하고 공부하고 사랑하고 정치에 매몰되지 말고 남탓하지 말고 자신의 명예만큼 자기 지역도 아끼고 이기적 탐욕에서 벗어나 이타적으로 살아야한다.
나는 이것이 진정한 518정신이라고 믿는다.
[류달용] [오전 7:53] 강범벅 이얍싸맨이 퍼질러놓은것 추스리느라 헤매고있습니다.
지금광주가 신사업이니 "Y"벨트 익사이팅. 복합쇼핑몰등에 눈길줄여력이나 때가아닙니다.
지금에는 모든약량을 먹는물해결에 집중매진해야합니다.
지금당장 승촌보에서 덕남정수장까지 관로작업을해야하는데 마우스로는 영산강물먹어여한다고하면서 뜸들이고있어요?
지금은 영농철이아니라서 대촌들판이 작업하기좋고 대촌소재지구간도 공단작업이고 포충사지나서 양과동구간은 시립수목원공사중입니다.
덕남정수장아래 향등저수지는 물이한방울도없이 비워저있어서 지금공사하기가 최적입니다.
이제광주의비전제시는 먹는물해결이 최우선과제입니다.
또이문제가지고 국가탓 대통령탓할려고 음모,역적질하면않됩니다.
그동안 좌빨질로행한 업보라고 해야합니다.
현대백화점투자도 시청이들러리서서 가뜩이나부풀려 허풍거품잔뜩몰어넣어서 터지게 생겼어요?
척보면알것이 양측의조건이있는데 그게맞겠냐고?
전세계어디에도없는 3,000만명방문이라고?
행정기관공식사기건 광주광역시청의 무등산 1,000만명방문이라고를 현대백화점에서카피하냐?
(신광조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