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지혈작용
3.숙취해소
4.시삽을 만드는 법
5.치료효과
6.감의 질병예방 효과
7.감의 피부개선 작용
8.고혈압 동맥 경화 예방작용
9.진정작용
10.괴혈병 치료작용
11.수렴작용
12.숙취 해소작용
1.탄닌: 수렴작용 감에는 다른 과일에 없는 떫은 맛을 가지고 있다. 이 성분을 탄닌이라고 한다. 떫은 감은 이 탄닌이 물에 작 녹는 수용성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떫게 느껴진다. 그런데 단감, 우린감(침시라고도한다), 곶감이 단맛을 갖는 것은 탄닌이 물에 안 녹는 불용성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감백목
같은 품종의 감이라도 추운 지방에서 자란 것이 탄닌의 함량이 높다. 탄닌은 많은 약리작용이 있다. 즉 감은 예로부터 설사를 멎게 하고 배탈을 낫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도근조생
이것은 타닌산이 수렴(收斂)작용이 강하기 때문이다. 수렴작용이란 피부를 오그라들게 하는 것인데 떫은 맛을 한입 물어 보면 입안 가득찬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이다.
♥봉옥
피부가 오그라들어 수렴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위궤양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이 수렴작용이 효과적이어서 감은 좋은 약용식품으로 추천 할 수가 있다.
♥부유
2.지혈작용 감의 지혈작용도 널리 알려져 있다. 피를 토하거나 뇌일혈 증세가 있는 환자에게는 감이 좋다. 지혈뿐 아니라 타닌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도 있어 순환기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좋은 것이다.
♥사애후지
3.숙취해소 술을 마신 후 골치가 아프거나 메스껍다는 등 이른바 숙취현상에 시달리는 일이 많다. 그때의 괴로움으로 술을 끊겠다고 하나 다시 찾게 되는 것이 술이다. 이 고약한 숙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중 하나가 감이다.
♥상주둥시
나쁜 술을 마셔서 숙취가 생겼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나 숙취의 원인은 과음에서 오는 일이 가장 많다. 몸에 흡수된 알코올의 약 10%는 오줌과 호흡을 통해서 몸밖으로 빠져 나가고 그 나머지는 산화되어야한다. 당질이나 지방같은 성분은 몸의 어느 곳에서나 산화되나 알코올은 간장에서만 소화된다.
♥선사환
인체가 처리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시간단 15ml이므로 그 이상의 양은 체내에 머무르게 된다. 이 알코올의 산화분해를 도와주는 영양소가 당분으로 과당, 비타민C와 콜린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러한 성분을 감은 풍부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숙취예방과 치료효과가 큰 것이다.
♥송본조생
홍시를 먹으면 술이 잘 깬다는 말이 그래서 생긴 것이다. 술꾼은 감을 싫어 한다고 하는데 술이 빨리 깨어 좋지 않다는 말이다.
♥양풍
감은 민간약(담방약)으로 옛부터 쓰여왔다. 곶감은 저장하기도 좋고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기침, 딸국질, 숙취, 각혈이나 하혈 같은 데에 좋아 민간약으로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다. 오래된 곶감을 보면 겉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데 이것은 밀가루나 흰 곰팡이가 아니라, 감이 말라 물기가 빠져 나가면서 단맛이 농축되어 포화 상태가 되어 표면에 하얀 결정체로 나타나는 것으로, 과당이나 포도당의 결정체 이다.
♥조추
중국에서는 이것을 "시상"(감서리)이라고 하며 붓으로 털어 내어 고급 요리의 감미제로 사용 하기도 하고 인체 안에서 정액을 늘리고 담을 없애 준다고 하여 민간 약제로도 이용한다.
♥청도반시
요즈음의 발달된 의학은 감이 혈압을 강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고, 감잎에는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여 감잎차를 상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한다.
♥대봉감
감이나 곶감은 주체 숙취 돼지고기 체한데 먹으면 잘 듣는다고 하며 감꼭지나 곶감꼭지를 달여 먹으면 잘 듣는다고 하며, 감나무 잎에는 비타민이 많아 고혈압 환자가 차(茶)로 달여 마시면 옛날에는 숙취를 깨게 하는 데도 한 몫을 담당하였다. 또, 감잎은 자반생선의 짠맛을 뺄때 함께 물에 담구면 짠맛이 빠져서 이를 이용하였다. (한국 민속식물)
♥둥시감
백일해가 유행할 때 감꼭지를 달여 먹으면 예방된다고도 하였으며 곶감을 달여 먹기도 하였다. 옻이 올랐을 때 풋감을 짓찧어 붙였으며 벌에 쏘였을 때 감 즙을 바르면 낫는다.
♥부부감
흑대시 사진을 찾다 발견한 감 사진인데 이름이 부부감이라고 합니다. 한곳에 두개의 감이 달린다고 합니다.
부부감 |
두 열매가 한 곳에 달려 관상가치가 높으며 풍산성으로 열매가 많이 달리고 당도가 높아 맛이 좋다. 열매가 부부처럼 사이좋게 달린다고 붙은 이름이다. 식용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많이 달리는 열매의 관상가치 또한 높아 가정 과수로 좋다. |
또 차나 배멀미에도 감이 좋다고 하였으며 코피가 날 때 감물을 솜에 묻혀 콧구멍을 막으면 멎는 다고 믿었다. 중풍에는 올된 시삽 18ml에 무채즙을 같은 양으로 혼합해서 이것을 1회분으로 하여 1일 2~3회 공복에 마신다.
♥상서조생
이것을 일주일간 계속하고 일주일간을 쉬는 방법을 몇회씩 되풀이 한다. 단, 효과가 나타나면 복용을 중지한다. 감은 야뇨, 딸꾹질, 토혈, 지사제, 동상, 중풍, 주독 등에 약으로 쓰인다.
♥야오끼
작고 떫은맛이 강한 것은 탄닌 성분이 많은데 이러한 탄닌은 섬유질을 단단하고 강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방부제나 옷의 염색제로 또는 어망이나 밧줄,양잠망 같은 것의 염색에도 사용하고, 단백질과 응고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술을 만들때에 청정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월하감
4.시삽을 만드는 법 감 중에서 되도록 작고 떫은맛이 강하며 당분이 작은 것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감이 푸른색일때 따서 절구에 넣고 잘찢어 1/10쯤 물을 붓고 통에 옮겨 매일 한번씩 저어준다. 5~6일 후에 포대에 넣고 충분히 짜서 즙을 낸다. 이것을 독이나 적당한 용기에 넣고 밀폐하여 6개월쯤 두면 좋은 시삽을 만들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썩은 감이나 붉은 것이 들어가서는 안되는 것이다.
♥전천차량
5.치료효과 땡감을 환부에 바르면 타박상, 화상, 동상, 치질, 벌에 쏘였을 때에 효과를 발휘 한다.
♥차량단감
6.감의 질병예방 효과 감의 피부개선 작용/고혈압 동맥 경화 예방작용/진정작용/괴혈병 치료작용/수렴작용/숙취 해소 작용
♥흑감
감, 곶감 은 고혈압, 중풍,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에 좋다.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떫은 감즙은 중풍에 신효하다. 뼈가 썩어 고름이 흘러 내리는 골수염등에는 떫은 감을 찧어 붙이면 신통하게 낫는다. 딸국질에는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영원히 없어진다.
♥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