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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60쥐띠동우회 이글은 ~~~
서림 추천 2 조회 210 19.09.07 10: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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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7 10:59

    첫댓글 마음이 차분해지며
    한줄 한줄 잘 읽었어

    오늘도 일기예보에서는
    강력한 태풍소식을 알리고
    마음의 채비를 단단히하고는
    집에서 TV나 라듸오를 들으며
    집에서만 있으려다

    그래도
    친구 얼굴도 볼겸
    걷기방에 나갈 채비를
    대충 하고는 달리는 버스에서
    댓글 쓰고 있다오

    나도 며칠전에
    친구 남편이 간암으로 돌아가시면서
    문상을 다녀온 후
    마음이 뻥 뚫린듯
    허전한 마음이 곧 내게도
    올 수 있다는 생각에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하루 하루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다오

    친구들아..
    친구들이랑도 만남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 잘 가꾸어
    이쁜 열매를 맺어보자꾸나

    서림친구야
    다음에 반갑게 만나자~^^

  • 작성자 19.09.07 12:10

    우리 멋진 친구 정포도
    내가 얼마나 보고 싶은지 모르지 ?

    이제 우리들은 건강하게 하루 하루
    잘지내면서
    누릴수 있을때 맘껏 즐기며 지내자구 ~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 19.09.07 16:09

    어릴적 고향 풍경은 거의 비슷비슷
    하다 내 고향 시골에도 상여집이
    있고 꽃 상여가 있었는데
    무서워서 그 주변엔 가지도 못했었다
    서림 친구의 잔잔한 글을 읽으며
    내 아버지와 어머니의 돌아가신던
    때의 풍경도 떠오르며
    다시금 눈시울이 붉어진다
    곧 우리에게 닥칠 일들이라서
    두려움도 생기고~
    살아있는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살도록 노력하자

  • 작성자 19.09.07 18:10

    오늘 출근해서
    좀 많이 한가했다네 ~
    서럽게 불어오는 바람이 무섭기도 하고
    서로서로 안전을 기원하며 보낸
    모두의 하루였겠지.

  • 19.09.07 17:40

    우와
    감동감동
    오늘 덕분에
    수필한편 읽는다우

  • 작성자 19.09.07 18:13

    걷기 잘 하셨나 ~

    태풍이 떠난자리
    이제 바람이 다소 얌전해 졌네
    남은 토요일 저녁시간도
    즐겁고 행복으로 가득하길 .

  • 19.09.07 17:49

    수채화 같은 수필 .. ^^

  • 작성자 19.09.07 18:14

    긴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19.09.07 18:32

    맘이 스르르 녹아드는구나
    꼭 내가겪은일처럼 잘읽었네 참~

  • 작성자 19.09.07 22:43

    고마워 친구야 ~
    이쁜 꿈 꾸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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