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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ㅁ우리들(나)의 이야기 내고향 미륵뎅이(석당마을)
박해수 추천 0 조회 154 23.10.29 11: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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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9 17:05

    첫댓글 저도 11월 11일에 고향 친구들을 만납니다. 새터말(우리 동리)와 봉바우(구정완이네 동네)를 합쳐 '새봉회'라 이름 지었습니다. 저희 동리는 노탑리 1구인데 '개자위 새터'라 불리기도 하고, 예전에 장승이 서 있었다고 해서 '장승이' 또는 장승백이'라 불리기도 하지요.
    한상길 동문의 안사람이 봉바위에 살았었기에 모임에는 부부가 꼭 참석합니다.
    어릴 때의 친구들은 만나면 언제나 반갑지요.

  • 23.10.29 18:49

    공로패는 일반적으로 회장이 회원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회원들이 회장에게 줄 땐 혹시 회장으로 있으면서 술을 많이 샀기 때문은 아니겠지요.
    그나저나 석당향우회 사람들의 얼굴이 모두 미륵을 닮았습니다.

  • 작성자 23.10.29 20:47

    인자하신 우리마을 미륵님은
    늘 자애스런 모습입니나
    저팔각 위에 모자라 하나 저 팔각모에 돌을던져 올라서면 아들을 낳는다 했읍니다
    근데 ㅡ

  • 23.10.31 05:03

    십여 년 전 미륵뎅이에 갔더니 누군가가 석불입상 앞에 멍석을 깔고 고추를 말리더군요.
    그랬습니다.
    석불입상은 그저 이웃집 아저씨처럼 늘 그 자리에 서서 주민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박 회장도 석불 머리 위에 있는 천개석에 돌을 던져 얹었더라면 아들 몇 명은 낳았을 텐데......

  • 23.10.30 23:29

    미륵뎅이 어렸을때 가보았지요
    당고모님댁에
    어렸을적 미륵은 굉장히 컸었는데 지금은 어떨는지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23.10.31 05:46

    한상연씨
    미륵뎅이 당고모댁이 어느분이세요
    어는분이시지

  • 23.10.31 09:34

    오~~~~
    미륵뎅이!!!
    대단한 고향 사랑, 그리고 추진력 받을만합니다. 공로패.

  • 작성자 23.11.03 09:17

    현 멋있는 사나이 최종봉회장님은
    중앙무대에서 큰일을 하시다
    고향향우회 일을 맡아 열심히 하고 있으십니다
    그리고요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불평한마디 없이 고생하는 박 재곤총무님
    또ㅡ
    차기 회장을 준비하는 박씨가문의 으뜸 현 박해범 부회장님
    그리고 우리마을에도 객지에서 귀농하는분들이 계신다 합니다
    그분들을 마을에서 배려와아량으로 안아주고 가는
    그런 미륵뎅이가 될것입니다.
    미륵뎅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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