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최상영49양천(ch74****)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2차 국회 앞 1인 시위 넷째 날 소식
(최형수 사무국장님 양정순 강원서지부장님 안춘자 자매님 정춘자 자매님 최가순 지부장님)
오늘 넷째 날은 강원(동서)지부 차례로 강원(동)지부 최기순지부장님 최형수 사무국장님 강원(서)지부 양정순 지부장님 정춘자 자매님 안춘자 자매님 5명이 참여하여 여유로웠습니다.
아침 첫번째 최기순지부장님... 이안에 웬 사람이 많이 들어가는지....
(최기순지부장님과 마주선 최형수 사무국장님)
(정문 출구에서 양정순 강원(서)지부장님)
(지금도 쉬지않고 일하신다며 교대해 주신 72세의 안춘자 자매님)
강원(동)지부 최기순 지부장님 최형수 사무국장님은 시작 30분전 도착하여 정문입구 양쪽에서 실시하여 의원님들이 상복차림을 기억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정문 입 출 양쪽에서 2명씩 실시하다 11시부터는 출구에서 양쪽 실시로 공백이 전혀 없었어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님 양정순 지부장님 안춘자 자매님 주변의 비서진)
“오늘의 성과”
점심시간에 지나가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님이 주변을 응시하는 시간을 틈타 양정순 지부장님이 국회의원님께 드리는 전단지를 드리며 1997년 12월31일 어머님이 돌아가신 유자녀에게는 자녀수당을 주고 다음날 돌아가신 자녀에게는 현충일 날 달랑 검은 리본하나만 준다며 꼭 도와주시오. 부탁드리고 동행한 비서관들과 인증 샷까지 하였습니다.
(최기순 지부장님의 박대동의원님께 감사인사)
바로이어 바쁘게 들어가시는 미수당 해결에 선구자이신 박대동의원님을 마주친 최기순지부장님이 가벼운 꾸벅 인사 새겼습니다.
(임무를 다하고 마지막 시위가 되기를 바라는 기념사진)
아침 일찍 비가 내려 많이 걱정했는데 바로 그쳐 아버님이 돌봄 이 아니 엇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마음으로 임무를 종료하신 강원(동서)지부 최기순 지부장님 양정순 지부장님 최형수 사무국장님 정춘자 자매님 안춘자 자매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4년 10월 31일
대한민국 6‧25전몰군경 미수당유자녀회 회장 최 명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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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수 강인숙 중앙 : 2014/11/01 00:19
우리들에 큰목소리에외침은 국회의사당을 진동 시켰읍니다
10월에 마지막날에 국회앞에서 시위는 잊혖진 세월속에서 꽁꽁얼렀던
우리의숙원이 풀어지는날이 눈앞에 온듯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의원님 왜 이제서야 우리앞에 서있읍니까?
춥고 배고프고 차별대우속에서 딩굴며 아버지에 명예회복과 우리들에
권리주장을 위해 몸부림쳤던 그시절에 서러움을 어찌 이토록 짧은 시간에
토해낼수 있겠읍니까? 부디 오늘의 이시간이 우리들의 숙원이 금방 이루어질수있는
황금같은 시간이길 전국 일만여명의 미수당형제 자매들의 간절이 바라는 마음입니다
날씨마저고르지못한 날 말없는 투쟁으로 빛을 발휘하신 강원지부에최기순 지부장님
양정순지부장님 함께하신 회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수고하신 여러분들에 투쟁은
미수당역사에 한페이지가 빛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