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울댄사 원문보기 글쓴이: 꽃방
새벽부터 골목마다 울려 퍼지는 새마을 노래를 들으며 골목길을 쓸던 그시절 추억이 아련합니다.
퇴비 증산이라면 요즘 젊은 세대는 궁금하겠지요? 퇴비 증산을 위해서 마을마다 퇴비장을 마련해두고 농산물 생산에 사활을 걸었던 그런 시절도 있었지요.
협동하면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을 얻게 되고 이 자신감은 새마을운동의 원동력이 된다. 새마을 운동은 조국근대화의 행동철학이며 그 정신은 근면 자조 협동하는 것이다
농촌 새마을운동 중 하나가 퇴비증산운동이다. 여름이 가까워오면 해마다 산과 들로 나가 풀을 베어와야... 시절까지도 이어졌는데, 언제쯤 그 대회가 없어졌는지는 모르겠다.
퇴비 모으기 실적에 따라 우수마을 시상도하고 그랬으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퇴비 모으기에 열심이었던 그모습이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박정희 시대 학교는 졸업한 건지, 제대한 건지 국민교육헌장으로 상징되는 병영같은 학교…그 학창시절 친구야 보고프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개포리) 1256-2번지 단체 : 새마을운동중앙회 완도군지회 완도군지회 전화번호 : 061-554-4593 완도군지부 전화번호 : 061-554-4596
내고장 완도경제살리기운동본부 내고향 완도 농수산물팔아주기운동본부 완도 진우상회 061-552-5391
|
첫댓글 그 때 그시절을 떠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