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Ove Waldner (SWE) 발드너(스웨덴) ]
Youngster was too fast - 소년 너무 빠르다.(한국의 이정우 이야기 입니다.)
Aarhus, Denmark, 15 November 2003.
2003년 11월 15일 덴마크 아후스(Aarhus)에서
Young Korean LEE Jung Woo, not 20 yet, took an important victory in the round of the last 16
in the Men’s Singles when he ousted the Swedish legend Jan-Ove WALDNER by winning 4-0.
아직 20살도 되지 않은 어린 나이인 한국선수 이정우가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중요한 승리를 하였습니다
16강전에서 스웨덴의 전설 발드너를 맞이하여 셋트 스코어 4-0으로 이김으로써 그를 탈락 시켰습니다.
(11-8, 14-12, 14-12, 11-9)
All 4 games were close, and WALDNER had game points in both the 2nd and the 3rd game.
4 셋트 모두 비슷했습니다. 발드너는 2셋트와 3셋트에서 먼저 game point(ex.먼저 10점에 도달)를 가졌습니다.
In the 2nd he had 10-8, but he had problems receiving the Korean services, LEE levelled to 10-10 and took the game.
2셋트에서 10-8로 리드했지만, 이정우 서버의 리시브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이정우가 10-10으로 따라 붙었습니다.
LEE won the Asian Junior Championship in 2001 and he is certainly a promising player.
이정우는 2001년 아시아 주니어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그는 유망주임에 틀림없습니다.
A pen holder, left hander with good services, moving very well ? and very fast.
좋은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왼손잡이 펜홀더로서 움직임이 상당히 좋고..매우 빠릅니다.
In the previous round WALDNER had ousted a more prominent Korean, the runner up from the WTTC in Paris, JOO Se Hyuk,
but LEE Jung Woo was too fast for him.
바로 전 라운드(32강)에서 발드너는 더 유명한 한국선수(파리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준우승자 주세혁)를 이겼지만,
이정우는 그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빨랐습니다.
“I had opportunities, actually I could have won 4-0 instead of losing 0-4. However,
I made mistakes at the crucial points.
I never heard about LEE, but he was fast and his services were very good”, said WALDNER.
발드너의 말 :
"나는 여러번의 기회를 가졌었다. 실제 0-4로 지는 대신 4-0으로 이길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주 중요한 점수에서 실수를 했다. 나는 이정우에 대해서 한번도 들은적이 없지만,그는 상당히 빨랐고, 서비스도 매우 좋았다."
첫댓글 우와 ^^ 탁구 잘치는 선수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농심삼다수 선수입니다. 농심 삼다수 서포터때 시범게임을 보았는대 드리이브의 스윙 속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 농심삼다수 선수였군요^^~ 힛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