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창27:26:30절
소주제2: 아들이 축복 받는 방법!!
이삭의 아버지는 아브라함입니다.
야곱의 아버지는 이삭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축복하고 이삭이 야곱을 축복합니다.
야곱은 12아들을 축복합니다. 유대인들의 축복은 아비로부터 흘러갑니다.
아버지가 예수를 잘 믿어야 됩니다.
아버지가 축복하고 예언합니다.
@아들이 축복받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부모님을 가까이 하고 섬겼습니다.
아들이 부모를 섬기는 것과 영적으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같습니다.
이삭이 야곱이 가져온 음식을 먹으면서 너무 흡족하니까 야곱에게 미래축복을예언 하기 시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말로 축복이 전이 되는 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때부터 가문에 약속한 축복입니다.
(창28:1절)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부탁하여 가로되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창28:2절)
일어나 밧단 아람으로 가서 너의 외조부 브두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너의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하라
(창28:3절)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어 너로 생육하고 번성케 하사 너로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창28:4절)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 주사 너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너의 우거하는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브라함에게 허락한 복입니다.
이미 이 가정은 가문은 집안은 하나님께서 이러한 복을 받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허락하지 않은 것을 억지로 하려고 하니까 사는 것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에 해이를 느낍니다.
우리가 하는일을 하나님이 허락했는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가..생각해보고 결혼상대도 내가 원하는 사람인지.. 하나님이 허락한 사람인지..생각해봐야 됩니다.
이삭이 야곱에게 삼촌 집에 가서 부인을 구하라고 합니다.
이삭하고 야곱하고 에서가 있습니다. 에서는 부인도 자기 마음대로 구합니다.
에서는 부모의 마음에 근심이었습니다. 야곱은 부모 옆에서 부모를 잘 섬기고 순종합니다.
부인도 삼촌 집에서 구하라고 하니까 구합니다. 복을 받을만합니다.
에서는 어릴 때부터 돌아다니면서 잘난 척하고 삽니다. 결국은 모든 것을 다 잃게 됩니다.
축복까지도 부끄러워집니다.
아들 잘 키웠다고 자랑하지 마세요.. 그 아들이 커서 부모가 크게 좋을 것 별루 없습니다.
자주 만나기를 합니까?
야곱은 아닙니다.
야곱은 아버지를 통해서 조상에게 흐르는 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아버지가 나에게 물려주는구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물려가고 물려가고 족장이 되고 부요하고 풍부하고 열두 아들이 이스라엘의 열두지파의 가문이 됩니다.
아들은 부모님을 잘 섬겨야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상속자라고 했는데도 믿지를 않습니다.
불안합니다. 내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불안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속자라는 것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아들로서 부모에게 효도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나라입니다. 충효사상이 있는 나라입니다.
충신들 집안에는 어릴 때부터 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식입니다. 임금이 인재를 고를 때 효도하는 집안인가를 봤습니다.
지금도 집에서 부모에게 잘하는 자녀는 교회 와서도 어른들에게 잘합니다.
집안에서 부모를 잘 섬기는 자녀들이 나라에 충성합니다.
에서는 밖에서 자기의 삶을 위해서 출세를 위해서 몸부림을 치면서 일을 했지만 야곱은 집에서 부모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야곱이 축복을 받는 방법가운데 한 가지가 늘 가까이 있었습니다.
부모들은 아들에게 바라는 것 없습니다.
아들 장가보내고 며느리 맞이하고 아들에게 보고 싶다고 전화하면 바쁘다고 부인을 보냅니다.
며느리가 오면 그렇게 기쁘지 않습니다. 부모는 아들이 보고 싶었던 겁니다.
장가를 갔지만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고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가까이 해야 됩니다.
아들이 부모를 가까이 하고 아들이 효도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효도 근본이었습니다.
야곱은 남이 볼 때는 친구도 없고 밖에 나가지도 않고 별 볼일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서 사냥을 해서 맛있는 고기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이 소리를 듣고 항상 부모를 가까이 했던 야곱에게 엄마가 이야기 합니다.
큰아들을 복을 받게 하고 싶었지만 계속 밖으로만 돌고 자기 출세를 위해서 살았습니다.
야곱은 부모는 계속 나이는 들어가고 자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자기마음을 다 접습니다. 엄마가 이 모습을 다 봅니다. 부모를 위해 희생하는 야곱을 보고 야곱에게 복을 받게 합니다. 엄마가 맛있게 고기요리를 해서 야곱에게 줍니다.
야곱이 이삭에게 드리니까 야곱에게 가까이 와라.. 축복을 하기 시작합니다.
부모를 가까이 한 야곱에게 축복이 흘러갑니다.
여러분.. 부모 싫지요.. 혼자 태어났습니까? 못나도 내 부모입니다.
우리가 멀리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인격이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대화할 수 있는 하나님.. 가까이 섬겨야 합니다.
이삭이 야곱에게 가까이 와라 아들냄새를 맡으면서 흡족해합니다. 아들이 앞으로 살 것을 생각하며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아들에게 주기를 원합니다.
사람마다 다 향취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냄새를 맡으면서 큰아들인지 작은 아들인지 모르겠습니까? 다 알고 있습니다. 교회도 교회마다 다 향취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알면서도 아들 야곱이 가지고 있는 그 중심을 알았기 때문에 축복을 하셨습니다.
큰아들 에서는 밖으로만 다녔지만 야곱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을 볼 때 아버지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아들 야곱에게 가까이 와라..
예언하며 축복합니다.
(창27:28절)
1.영적.육적의풍성한 복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늘과 땅의 모든 복을 다 가지는 겁니다.
집안의 아버지는 축복의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산도 아버지가 물려주고 싶은 자식에게 물려줍니다.
젊었을 때는 네가 누리지 못했지만 끝없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합니다.
하늘과 땅의 복을 너에게 물려준다...
이것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축복이 흘러가는 순간입니다.
(창27:29절)
2.통치자의복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통치자의 축복을 주었습니다. 결국 야곱이 이스라엘의 창시자가 됩니다.
집안에만 있다고 미련한 사람 아닙니다. 늙으신 부모님 잘 섬긴다고 나쁜 사람 아닙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날이 갈수록 충효사상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부모도 갖다 버리고 섬기지 않습니다. 싫어합니다.
3.존경과명예의복
민족이 섬길 뿐만 아니라 모든 자에게 존중을 받는 존경을 받는 아들이 되게 합니다.
아브라함에게 허락한 그 축복처럼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게 하리라..
야곱은 평범한 아버지인줄 알았지만 하나님의 대언자였습니다.
부모님은 하나님의 축복의 대언자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은 하나님의 축복의 대언자입니다. 하나님은 부모님에게 축복 권을 주셨습니다. 부모님은 특히 아버지가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에게 주신 복을 자녀에게 물려줘야 됩니다.
야곱이 형제들을 잘 다스리고 싶어도 다스리지 못하는데 아버지가 축복으로 봉인하는 말씀이 민족이 너를 섬길 뿐만 아니라 형제들도 너를 섬기게 되고 모든 민족이 너를 존중하며 너에게 잘하고 너에게 엎드리게 된다.. 너에게 굴복하게 된다..
야곱은 어떻게 해서 이런 복을 받습니까?
아버지를 가까이 하고 아버지를 자기 손으로 만든 음식으로 섬기고 아버지께 순종했습니다.
부모를 가까이 했습니다.
여러분은 자식들이 못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자신을 한번 보세요..
부모에게 잘했는지 집안에 뭐가 흐르고 있는지..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다면 결국 자녀하고도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맺힌 것이나 혼적으로 맺힌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끊어내고 풀어내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축복이 이삭에게 이삭의 축복이 야곱에게 흘러갑니다.
하나님이 이 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야곱이 알았겠습니까? 몰랐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큰아들이 가는 길을 막지 않았습니다. 둘째 아들이 집에서 부모님 섬기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부모로부터 축복의 말을 듣고 부모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요즘 아들들은 자기 살기도 바쁩니다. 부모님에게 안부도 묻고 자주 찾아뵈어야 됩니다.
야곱은 부모님을 가까이 하고 부모님을 섬기므로 아버지가 아들 야곱에게 영적인 비밀..
아브라함 조상 때부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아들에게 붓습니다.
전이합니다. 우리도 부모님을 가까이 하고 부모님께 마음을 낮추고 다정하게 부모님을 섬겨야 됩니다.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샙니다.. 집안에서 부모님께 어떻게 합니까?
교회에서도 그대로 합니다. 축복기도는 할 수 있지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그냥 흐르지 않습니다.
아버지에게 엄마에게 맺힌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세상에 한분밖에 없는 부모님 아닙니까?
여러 방법이 있지만 부모를 섬기므로 가문에 흐르는 축복이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야곱은 부모를 섬기므로 복을 받습니다.
부모를 섬길 때 바쁘다고 없다고 핑계를 대지 마세요..
부모님과 함께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라도 마음을 바꾸고 부모님께 효도 잘합시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