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Memory of a Free festival -by David Bowie
The children of the summer's end gathered in the dampened grass,
We played our songs and felt the London sky resting on our hands.
여름 끝에 선 아이들은 축축히 젖은 풀들을 모으고,
우리는 노래를 부르며 우리의 손위에서 런던의 하늘이 쉬고 있다고 느꼈다.
It was God's land.
그것은 신의 땅이었다.
It was ragged and naive.
그것은 손질되지 않고 순수했다.
It was Heaven.
그것은 천국이었다.
Touch, we touched the very soul of holding each and every life.
우리는 어느 삶이나 매우 정열을 품은 채 다가갔다.
We claimed the very source of joy ran through.
우리는 기쁨을 뚫고 돌진했던 이유를 몹시 필요로 했다.
It didn't, but it seemed that way.
하지 않았던, 하지만 그 방법밖엔 없었다.
I kissed a lot of people that day.
나는 그 날 많은 사람들에게 입맞추었다.
Oh, to capture just one drop of all the ecstasy that swept that afternoon,to paint that love upon a white balloon, and fly it from the topest top of all the tops that man has pushed beyond his brain.
그 오후를 휩쓸고 지나간 모든 황홀경의 일부를 손에 넣었을 뿐, 사랑을 바탕으로 칠해진 하얀 풍선은 남자가 그의 머리 너머로 밀어뒀던 전성기의 모든 절정의 중심으로부터 날아갔다.
Satori must be something just the same.
새토리는 전과 다름없이 중요한 것이어야만 한다.
We scanned the skies with rainbow eyes and saw machines of every shape and size.
우리는 환상을 쫓는 눈으로 하늘을 살펴보고 온갖 모양과 크기의 기계들을 보았다.
We talked with tall Venusians passing through.
우리는 금성을 통과해서 지나가고 있다는 터무니없는 얘기를 했다.
And Peter tried to climb aboard but the Captain shook his head
and away they soared, climbing through the ivory vibrant cloud.
피터는 배에 오르려고 했지만 선장은 그의 머리를 쏴버리고는 상아빛으로 가득한 구름을 뚫고 오르며 멀리 날아올랐다.
Someone passed some bliss among the crowd.
어떤 이는 군중 속에 섞여 어떤 낙원을 지나갔다.
And we walked back to the road, unchained..........
그리고 우리는 해방된 길을 뒤따라 걸어갔다.
"The Sun Machine is comming down, and we're gonna have a party."
태양신은 몰락하고 우리는 파티를 하러 간다네.
"The Sun Machine is comming down, and we're gonna have a party."
"The Sun Machine is comming down, and we're gonna have a party."
한창, 보위에게 빠져들기 시작했던 고2때, 밤잠 설쳐가며 해석했던 노래들 중에 하납니다... 스페이스 오디티 맨 마지막 곡이죠...
가사가.... 한편의 시같아서... 다 해석하고 감격했던 기억이 납니다...
에..또, 나름대로는 의역을 한다고 했으나... 미진한 구석이 많죠...
그냥 함, 써보고 싶었습니다..
캔디~~걸은 큐어바를 그만뒀군요...
저번에 갔을때도 안보이더니... 이젠 큐어바 가도 얼굴 못보겠네...
난 또 언제 큐어바를 가게 될지....
모두 잘 지내시길 바래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잠도 잘 자고, 사랑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