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다이와 부스입니다
요즘 한창 조우님들의 주머니를 털고있는 여러 태클박스와 용품들이 다이와 부스에도 많이 보이네요.
물병도 맘에 들고 여러 파우치나 백종류도 다양합니다.
릴가방인데 하나쯤 구비해둬야 겠습니다.
릴보관가방인데 실용적으로 보입니다.
예전 어느조구에서 릴보관 가방을 구입해서 서프릴보관해뒀는데 몇년 까많게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그놈보다는 일단 많이 들어가서 좋아보입니다.
올해 신형이 나온 이그지스트
가장 주안점을 주는 모토가 LT(라이트 터프)입니다.
가벼워지고 좀더 강했졌다는 말인가보죠. 그간 세르데이트에 쓰여왔던 모노코크바디를 접목하였고
보디 소재가 바뀌었습니다.
에어메탈이란 소재로 이그지스트와 토너먼트 서프에 적용되어있네요.
나머지는 자이온이나 DS5 DS4가 적용되어있습니다.
MC 터프기어가 채용되어있어서 터프란 용어를 쓴것 같습니다.
실제로 LT2500-C를 들어보면 이거 애깅릴 맞나 싶을정도로 가벼워 졌습니다.
실제 릴링하면서 서걱거림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최초 이그지스트의 회전관성은 매그쉴드기능으로 많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초대모델처럼 겁나 자동으로 돌아가진 않습니다.
특기할점은 그간 다이와의 릴의 구분이 점점 복잡해졌는데 다시 근원으로 회귀해서 1000 2000 2500등으로 바뀌었습니다.
구분하기 편하죠.
바다용의 LT와 다르게 FC(피네스 커스텀)은 민물용으로 섬세한 낚시에 특화된 경량핸들암을 탑재하고 과감하게 매그쉴드라인롤라와 매그쉴드 베어링을 빼버리고 경량화에 집중했다네요.
아마도 관리형 낚시터가 많은 일본인들의 수요가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 저같으면 바다에도 민물에도 같이쓰는 LT를 쓰겠단 생각입니다.
스플은 딥스플 표준스플 쉘로우스플 슈퍼쉘로우 스플 등으로 나뉘고 기어비는 예전과 같은 용어로 귀결된것 같습니다.
튜닝좋아하시는 분을위하여서인지 핸들은 레브레 핸들 호환된다네요.
내부구조를 볼수있게 분해해놨는데 바뀌긴 바꿨더군요.
볼트도 보이지 않는곳도 있구요.
올해 다이와 아이스박스의 특징은 한번 천천히 눈으로만 보시면 됩니다.
특장점은 보냉력이 우수한제품과 그아래 등급의 제품을 같은 크기로 만들어 선택할수 있게 만들어져 있네요.
보냉력이 높으면 무겁고 가격 비싸고 약하면 반대
튜닝파트가 점점 화려해지네요.
작년에 한창 광고하던 60주년 한정판
남자는 핑크라던데....전 이번에 생활고로 한대도 신청 못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스팩과 중복된 로드를 한정판이라고 질러댈만큼 강심장은 아니거든요.
사실 많이 고민했답니다.
베이트 캐스팅릴이 몇종 약간의 기능을 첨가하여 선보이고 있더군요.
사실 제가 쓰지 않는 파트라서 별로 관심을 못기우렸습니다.
솔티가도 좀 큰게 보이네요.
경아릴
중간에 사진이 섞이네요.
로드제작업체 후배님이 왔다고 해서 마중나갔다왔서 사진이 뒤죽박죽입니다.
칠만천엔이네요. 보통 만엔정도 디씨해서 파니 좀 싸게 살수있으려나요.
생각같으면 스텔라와 이그지스트를 비교해서 한번 썰을 풀어볼까 고민중인데 카타록에 쓰여있는 말말곤 아는것이 없다보니 그냥저냥 느낀점만 써봅니다.
그냥 있던것 쓰기엔 좀 강력한 녀석이 온것 같긴 합니다.
참 릴 설명하시는 분이 이그지스트 바디가 마그네슘 바디라더군요. 에어메탈이 마그네슘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이해되었는데
책자에 써있지 않으니 일단 그런가 부다 해야겠어요.
첫댓글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돈쓰라고 알싸한것들 많이 맹글어두어꾼요 수고많으십니다
군침도는게 보이네요..그래도 한템포 쉬어가야겠어요..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올리신거 모두 갖고 싶네요.
칠만천엔짜리 빼고..ㅎ
게시물 땜에 눈만 높아지고 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