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링컨의 기도문
위대한 대통령 이전에 위대한 크리스천
◆에이브러햄 링컨의 조각상/*출처=셔터스톡
제1은,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예배생활에 힘쓸 것이다.
제2는, 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실천할 것이다.
제3은, 나는 도움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날마다 겸손히 기도할 것이다.
제4는, 나는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것이다.
제5는, 나는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할 것이다.
제6은, 나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할 것이다.
제7은, 나는 하나님만을 높여 드리고
그분께만 영광을 돌려 드릴 것이다.
제8은, 나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는 자유하고 평등하다고 믿는다.
제9는, 나는 형제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실천할 것이다.
제10은, 나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진리와 공의가
실현되도록 기도할 것이다.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링컨은 성경을 교과서 삼아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 노력했으며, 어떤 상황에서건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에 매달렸다.
링컨은 위대한 미국의 16대 대통령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다. 그가 전쟁으로 인한 폐해, 경제적 불황 등 미국 최대의 위기에 굴하지 않고 위대한 지도자로 남은데에는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크게 작용 하였을 것이리라 생각된다.
링컨은 미국 역사상 최초로 건국 당시 13주 이외의 지역에서 태어난 대통령이자 공화당 출신 첫 대통령이기도 하다. 노예해방을 이루고 민주주의의 초석을 세운 대통령이다.
미국 매기버 대통령 여론 조사 팀이 미국사 전공 교수와 정치 전문가 등 719명의 전문가를 동원하여 미국 연대 대통령을 연구 분석하였다.
링컨은 업적 및 위기관리 능력과 성격 및 도덕성에서 1위를 차지했고, 지도력과 정치력에서 2위, 인사관리에서 3위를 차지해 종합성적에서 최고 점수를 얻어 ‘진실로 위대한 대통령, 반드시 있어야 할 대통령’으로 인정받았다.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