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골로새서 1:3-8]
2021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한해를 되돌아보며 나와 내가 섬기는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을 살았는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향해 감사하며 기쁜 마음을 전합니다.
어떤 모습이 있었길래 그렇게 했을까요?
■ 첫째, 믿음이 있는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골1:4)
골로새교회는 세상을 이기는 믿음, 세상의 풍조에 흔드리지 않는 믿음,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고난을 만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만난 고난을 이겨내는 능력입니다.
■ 둘째, 사랑이 있는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골1:4)
골로새교회는 성도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교회였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끼고 서로 배려하는 교회였습니다.
■ 셋째, 소망이 있는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골1:5)
골로새교회는 소망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소망을 두는 교회, 이 땅에 가치관을 두는 교회가 아니라 하늘에 소망을 두는 교회였습니다.
※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사랑과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바로 여러분 한 사람으로부터 그런 교회는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