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동 뉴스에 보니까 임란 기념관 건립 주민투표 무슨 위원인가 발촉되어
일정 서명 하면 시장에게 주민투표 건의 된다고 하는데..
자세히 아시는분 올려 주시면 감사하구요
안동시 주민만 서명 가능한지 서명은 어디서 하는지 이번 추석때 장보면서
모친이랑 다 서명할라구요..
첫댓글 안동시민만 가능하겠지요. 투표까지는 산 넘어 산 이고 행정절차가 필요하겠지요. 시장이 거부권행사도 할 수 있다든데...
그냥 시장님이 여론핑계로 취소하면 그만일텐데......
저도 완전 반대합니다..200억이 웬말입니까....
저도 반대 한표~ 기념관만 건립하면 뭐 합니까! 지금도 정치인들 하는거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반성이 없는데.... 에휴!!!
임란역사기념문화공원반대주민투표 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일시 : 2015.10.1(목) 저녁7시장소 : M컨벤션 센터□대회사 정재호 대표□환영사 윤한근 대표□경과보고□질의응답□수임자서명□서명받을 때 유의사항※12.29까지 13,909명(10%) 서명이 되어야 함서명 후 14일 이내 투표여부 통보, 통보받은 후 40일 이내 주민투표※유의사항 : 찬성자도 서명할 수 있고 서명은 이름을 자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는 불필요하고 서명만 받으면 됨, 주민등록번호는 전부 기재.
◀ANC▶ 안동시가 강행하고 있는 100억짜리 인물기념관,즉 임란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추진위 측은주민투표 추진을 공식화하고 청구인대표자 증명서 교부신청서를 안동시에 접수했습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임란역사문화공원사업 반대 주민투표 추진위원회'는 (오늘/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투표 추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SYN▶정재호 공동대표/ "관행처럼 행해지는 예산 특혜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로 삼는 한편 시민이 직접 중대한 일을 결정하는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함으로써..."
곧바로 '주민투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교부해 달라는 신청서를 안동시에 접수했습니다. 주민투표법 상, 청구인대표자 증명서 교부사실 공표부터 90일 이내에 안동시민 만 3,909명의 서명을 받으면 안동시장에게 주민투표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INT▶윤한근/공동대표 "시장이 주민투표 (청구)를 받아들이면 투표를 진행하면 됩니다. 하지만 시장이 안받아들이면 저희들은 행정소송을 (검토할 겁니다)" 사상 초유의 주민투표 추진에시민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지난달 말, 첫 준비 모임 이후 20일만에 120여명이 자발적으로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사실상 단체장 불신임의 의미가 깔린데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어 지역 정치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임란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백억원을 들여 학봉 김성일, 서애 류성룡 기념관을 짓는 사업입니다. 3년간 예산낭비,특혜 논란이 일면서 시의회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됐지만 올 추경에 수정안 제출과 비밀투표를 거치면서예산은 되살아났고 안동시는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입니다.MBC뉴스 이정희입니다.
곧 준비되면 서명날인을 받습니다.
첫댓글 안동시민만 가능하겠지요. 투표까지는 산 넘어 산 이고 행정절차가 필요하겠지요.
시장이 거부권행사도 할 수 있다든데...
그냥 시장님이 여론핑계로 취소하면 그만일텐데......
저도 완전 반대합니다..200억이 웬말입니까....
저도 반대 한표~ 기념관만 건립하면 뭐 합니까! 지금도 정치인들 하는거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반성이 없는데.... 에휴!!!
임란역사기념문화공원반대주민투표 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
일시 : 2015.10.1(목) 저녁7시
장소 : M컨벤션 센터
□대회사 정재호 대표
□환영사 윤한근 대표
□경과보고
□질의응답
□수임자서명
□서명받을 때 유의사항
※12.29까지 13,909명(10%) 서명이 되어야 함
서명 후 14일 이내 투표여부 통보, 통보받은 후 40일 이내 주민투표
※유의사항 : 찬성자도 서명할 수 있고 서명은 이름을 자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는 불필요하고 서명만 받으면 됨, 주민등록번호는 전부 기재.
◀ANC▶
안동시가 강행하고 있는 100억짜리 인물기념관
,즉 임란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추진위 측은
주민투표 추진을 공식화하고
청구인대표자 증명서 교부신청서를
안동시에 접수했습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임란역사문화공원사업 반대 주민투표
추진위원회'는 (오늘/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투표 추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SYN▶정재호 공동대표/
"관행처럼 행해지는 예산 특혜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로 삼는 한편 시민이 직접 중대한 일을 결정하는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함으로써..."
곧바로
'주민투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교부해 달라는 신청서를
안동시에 접수했습니다.
주민투표법 상,
청구인대표자 증명서 교부사실 공표부터
90일 이내에
안동시민 만 3,909명의 서명을 받으면
안동시장에게 주민투표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INT▶윤한근/공동대표
"시장이 주민투표 (청구)를 받아들이면 투표를 진행하면 됩니다. 하지만 시장이 안받아들이면 저희들은 행정소송을 (검토할 겁니다)"
사상 초유의 주민투표 추진에
시민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지난달 말, 첫 준비 모임 이후 20일만에
120여명이 자발적으로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사실상 단체장 불신임의 의미가 깔린데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어
지역 정치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임란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백억원을 들여 학봉 김성일, 서애 류성룡
기념관을 짓는 사업입니다.
3년간 예산낭비,특혜 논란이 일면서
시의회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됐지만
올 추경에 수정안 제출과 비밀투표를 거치면서
예산은 되살아났고
안동시는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곧 준비되면 서명날인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