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에게 4천만원대 미니 지프 선물
아버지 1억짜리 허머(Hummer) 축소판
미디어다음 / 취재팀
베컴 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4000만원대 미니 지프를 받게 됐다는 것을 보도한 영국 선지. 기사 제목이 홈리스(homeless)를 연상시키는 것이 이채롭다.
영국 축구 스타 베컴 가족의 호화판 크리스마스 선물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아들 브루클린이 4400만원짜리 미니 지프를 선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선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베컴은 5살짜리 아들 브루클린에게 지프 허버(Hummer)를 축소한 2만 2000파운드(약 4400만원) 짜리 미니카를 선물했다. 이 미니카는 베컴이 지난달 5만 5000파운드(약 1억 1000만원)를 주고 구입한 허머를 축소한 어린이용 자동차다.
신문은 베컴 측근의 말을 인용해 “브루클린은 늘 아버지 베컴을 따라하기 좋아한다. 아버지를 따라 머리 스타일까지 바꿀 정도다. 아버지와 똑같은 자동차를 갖게 돼 굉장히 좋아했다”고 전했다.
베컴은 벤츠 등 최고급 승용차 15대를 갖고 있으며 아들 브루클린도 어린이용 BMW, 포르쉐, 페라리 등을 갖고 있을 정도로 부자가 나란히 자동차 수집광이다.
베컴은 이에 앞서 아내 빅토리아를 위해 3억 5000만원 짜리 고급 스포츠 세단을 구입했다. 또 베컴의 집사는 성탄 선물 개봉을 4시간 동안 도와주고 200여 만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이 가족의 럭셔리 크리스마스의 끝은 어디일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첫댓글 오른발의 달인... 사치낭비의 달인..-_-;
-_-너무 과시 하는거 아닌가?
하나만 사줘...........
축구 게시판에 축구 소식을 올려야쥐...축구선수가 자기 아들,마누라한테 선물 할것 가지고 그걸 축구 뉴스에 올리는건 별로라구 생각하는데...
베컴이 스스로 능력껏 번돈 쓴다는데 ㅋㅋ뭐라할순없죠ㅋ부러울따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