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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게시판/Q&A 앞번호판 달린 이륜차는 고속도로 통행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방어운행 추천 0 조회 579 09.06.17 23:4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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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8 00:06

    첫댓글 선진외국들은;;

  • 09.06.18 00:12

    무엇하나 잘못됀 일을 바로 잡기에는 시간과 관심과 노력이 필료 하지 안을까요

  • 09.06.18 00:46

    자동차전용도로 개방만 해줘도 일산호수공원이나 월미도 오이도 같은곳을 안전하게 맘놓고 내집 드나들듯이 다닐수 있을텐데 말이죠... 주말에 투어도 좋지만 여러 투어팀들이 모여서 반나절 정도 서울에서 집회를 하고 반나절은 근교투어로 기름값도 아끼고 권리도 찾았으면 어떨가 싶네요... ㅋㅋ 이 문제를 크게 이슈화 해야죠.. 물론 메이커 에서도 언론사나 관련기관에 아낌없는 로비를 해줘야겠죠~ 앞바퀴 번호판이라... 자동차세를 더 내는게 낳을듯 싶습니다. ㅎㅎ

  • 09.06.18 00:47

    지금 문제의 본질을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과속카메라에 단속이 안되서 고속도로통행을 못하는게 아닐텐데....그게 이유라면 일반도로도 통행하지 못하게 금지해야죠...

  • 작성자 09.06.18 02:54

    고속도로의 이륜차 통행금지가 단순히 과속하나 때문만이 아닌 여러가지 요인이 있죠. 속도규정 준수는 그중 하나라고 봅니다. 새벽에 고속도로 2차선 달리고 있는데 R차 2대가 어떻게 도로에 진입했는지 몰라도 대략 250km/h 이상의 속도로 순간 지나쳐서 식은땀이 흐르며 놀란적 있습니다. 이륜차의 고속도로 통행하기 위해 해쳐 나아가야 할 본질과 방향은 다양하다고 봅니다.

  • 09.06.18 10:53

    이륜차의 부당한 규제를 해결하는 본질과 방향이 무엇이길래 스스로 앞번호판을 다는게 어떻냐고 하시는지?? 세계적으로 중국과 극소수의 몇나라를 제외하고 어거지로 이륜차 앞번호판 부착하는나라가 몇이나 됩니까?? 무의식중에 스스로 "이륜차는 아직멀었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진 않나요? 이륜차의 대한 부당한 규제와 운전자의 의식과는 별개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운전자의 의식문제는 이륜차뿐아니라 사륜과 이륜을 포함한 모든 운전자의 문제이고 그에 대한 의식개선은 차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9.06.18 14:45

    바이크가 속도,신호위반에서 사륜차보다 단속카메라의 단속에서 좀더 벗어나 있는데 서로 조화되어야 할 사륜차와 이륜차 운전자가 의식적으로 조화되기 힘들겠죠. 사륜차 운전자로서는 R차들이 언제 쏘고 다닐줄 모르는데 괜히 차선변경했다가 사고나면 양쪽 운전자 큰일이죠. 앞번호판이 꽝이면 카메라는 후방카메라로 해야겠네요. 사륜차로 국도 지방도 타고 많이 돌아다니는 편인데 고속투어팀들 뒤에서 번쩍 거렸다가 점이되어 사라지는 것을 보면 좀 불안하긴 합니다.

  • 09.06.18 01:10

    앞번호판 달린 이륜차가 있나요...그거 예전에 국회에서 건의안이 올라왔지만 이륜차의 안전성과 디잔인 때문에 불가하다고 해서 폐기 됐습니다 http://likms.assembly.go.kr/bill/jsp/BillDetailPetition.jsp?bill_id=13788 그리고 위에분도 써놨지만 지금 금지되는 이유는 번호판때문이 아닙니다 금지이유로 쓰기에는 말도 안되는 치사율과 운전의식 때문인데요 헌번 재판소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금지 합헌판결문 읽어보셨나요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ccourt.go.kr/home/view2/xml_content_view02.jsp?seq=22466&cname=판례집&eventNo=2007헌바90&pubflag=0&eventnum=23131&sch_keyword=&cid=01030002

  • 09.06.18 01:08

    말로는 치사율과 운전의식 때문이지만 그거는 편할대로 갖다붙인 거구요... 걔네들 한테 따져물어보면 일관성이 없어요 어쩔때는 치사율 얘기하다가 어쩔때는 운전의식 얘기하다가 어쩔때는 해외 사고율 증가 얘기하다가 오락가락 일관성이 없습니다. 오토바이가 자동차전용도로나 고속도로에 올라오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힘있는 집단들이 있기 때문에 많이 힘들지 안나 싶습니다. 내국인 상대로 눈탱이 씌우고 해외에서 덤핑판매하는 국산자동차 메이커 라던가... 등등... 할리가 잘 안팔려서 난리라던데 미국에서 지원사격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청와대 사는놈이 비비러 간거 같던데... ㅋㅋ

  • 09.06.18 02:13

    저의 교통공학 교수님이 한미FTA 조항에 할리 업체에서 고속도로 통행을 해달라고 했다는데여 과연 미국의압박이 통할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안정상 문제라는데 ..이건말이 안돼죠 ..오히려 일반도로 주헹 불법유턴 택시나 돌출 김여사가 사고유발 1위 입니다.

  • 09.06.18 10:30

    과속단속카메라는 후방에서 속도측정이 가능한 카메라의 도입 등.. 장비적으로는 절대 문제 없습니다. 그에따른 비용 문제랄까요? 바이크 선진국인 일본을 보자면.. 여기서도 도로에 설치된 과속단속카메라는 무용지물입니다. 다만, 엄청나게 강력한 바이크 경찰관들이 존재하죠. 이들은 왠만한 프로급 라이더들 보다 실력이 한수 위이고, 바이크도 결코 딸리지 않는 750cc급 네이키드 입니다.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바이크 경찰에게 잡혔을 때는 도망 못간다는 인식이 박혀있을 정도입니다.

  • 09.06.18 10:33

    그리고 다음으로 사복경찰이 있습니다. 일반인들과 같은 차량을 타면서 단속을 하는거죠. 이들 역시 무섭습니다. 차량 역시 고급세단에서부터 스카이라인과 같은 차량 등... 만만하지 않은 것들을 몰고 다닙니다. 과거에는 차량이 특정차량이었거나 넘버가 3으로 시작되는 등의 특징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그마저 없어져 버려서 그야말로 무서운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경찰도 이런 방향으로 진행하되, 그에 맞는 법조항도 신설하는 게 현명하다 판단 되고, 이런 것들이 정비된 후에야 비로서 고속도로 진입이 허용되야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네요~

  • 09.06.18 11:59

    그리되면 또.... 반발이 거세겟죠 ㅡㅡㅎㅎㅎ;~~

  • 09.06.18 21:09

    그러게요 요즘 안그래도 VFR에서 1300볼도르로 바뀌어서 더욱더 ㅎㄷㄷㄷ가끔 한국 바이크 타는 친구들한테 시로바이 얘기하면 기까이꺼 내께 리터급 알차인데 VFR800가지고 쫓아오면 못재끼겠냐? 라고 하는데 이건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ㅎ

  • 09.06.18 10:44

    오마바가 M.B에게 너네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시켜라라고 하면... 한큐에 해결됨. 현실적으로 가장빠른길.. 즉, 무역압력넣으면 됨 ㅋㅋ

  • 09.06.19 01:38

    이미 우리나라에도 뒤에서 촬영 하는 단속용 카메라 설치 구간이 있습니다.국도이고요 강원도 인제군 모처에 있습니다.사륜차 운전자분도 단속에 걸리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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