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카페에서 제주 빙떡 만들기 체험!

[환희의정원]

비오는날
제주 산방산아래
덕수 선물카페 에서

언젠가 부터
아트센타 가 되고 있습니다
​
혼디 오카리나 연습장 이
되기도 하고
수석
돌의 그림 그리기
​
요리 실습장 이 되기도 합니다.. ㅎ

제주 명품 다기 전시된 카페에서

제주 메밀 빙떡체험 을 합니다
​
비요일의
오카리나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모든걸 준비해서
현지인
빙떡 만드는 과정을 실습 합니다

제주무 와 당근 부추 등
간을 마춘 다음
속 을 만들어

전병을 만들어
둘둘말아 놓으면 됩니다

제주에서는 메밀빙떡 이라고
배고픈 음식 이라고 합니다

[토마토파스타]

메밀전병을 닮은듯하네여~
빙떡?
길죽하게 생겨서 긍가에,ㅎ

제주당근 정말 맛있던데에,ㅎ
언니글보니 당근케익먹고파영,ㅎㅎ
잼나게 지내시네여~
떡도 만들고,오카리나도 불고,
돌에 그림도 그리시공~~넘 좋아보여요~
언니 멋져용^^

[환희의정원]

좋은이웃이 있어
청정제주도에선
소모임은
이렇케합니다요
고마워요!

[유자향]

그렇네요..아트까페네요^^
여러가지 시도하고 함께 하시고 나누시는 모습이 늘 보기 좋아요.
빙떡, 길쭉해서 입에 쏘옥~ 먹기 편할 것 같아요.ㅎ

[환희의정원]

네~ 가난한음식!
제주도에선 메밀농사가
삼모작이라네요
메밀빙떡 을
현지인(사춘)이라고 부릅니다
시범을보여주고
무속이라
금방배고프요!
아래수국그림과 글씨도
직접 그리고 써서 붙혀놨습니다

[유저미]

강원도가 고향인 동서네 친정아버님 회갑에.가니 메밀전병
이라고 해서.먹어봤던 거랑 비슷 한데요
거기선 잔치에 빠지지않고 나온다고하더군요
메밀이 척박한 땅에서 자란다고 하던데 제주에서 가난한 음식이라는 얘기와 일맥상통 하는거 같아요

[환희의정원]

네네~!
맞는거같아요
가난한 배고픔의 음식 이라고해요
제주 원주민(삼춘)이 직접만들어 먹었답니다...^^

[마토마토]

거기도 아지트같은 공방이자
카페네요~
저런곳 한군데씩 있으면 좋은 놀이터도되고 배움터도되고
참 좋겠어요
저도 강원도 시장 갔을때 먹어본
음식이네요
맛있었죠?ㅎㅎ

[환희의정원]

카페가 공방이되고있어요
쥔장이 인심좋은 예술적감각이있어
사람이 늘 모이게합니다~~~!
빙떡은 아무맛도 없어요
다이어트 음식이예요...^^

[하얀까망이]

매해 구정때마다 온 식구가 둘러앉아 빙떡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올해는 각자 해먹기로 해서 엄마랑 만들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