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공연~ http://cafe.daum.net/wkholic-enjoycultur
7-13 토요일
울 쭈니가 기다리던 토요일이예요. 차타고 놀러간다니 신이난 작은 쭌입니다.
작은 쭌이는 39개월, 겁이 많아 초대형 바운스를 즐길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유아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많더라구요.
회전목마 짐볼 트램벌린 워터바이크 등...
모든 놀이기구를 신나게 즐기다 마감7시에 아쉬워하며 집으로 향했어요.
돗자리 꼭 준비해가세요. 보호자들을 이렇게 누워 여유를 즐깁니다. 그리고 신발벗고 이용하는 키즈파크라 신발주머니를 갖고 있어야 하거든요. 돗자리 필수!!! 쿠션의자가 여기저기 놓여있는데 미리미리 맡으면 편하게 놀 수 있어요. 물론 일찍가야 앉을 수 있겠죠~
스낵코너도 보이네요. 대충 메뉴은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만두, 어묵, 핫도그, 샌드위치, 꼬마김밥 ... 3000원이 대부분 구슬아이스크림도 3000원 캔커피 아이들 음료수 생수 등 있어요.
컵라면이 없어 아쉬웠지만...컵라면있으면 위생상 문제가 많을테니 국물로 어묵을 선택했어요. 집에서 김밥과 과일, 얼음물, 캔커피, 음료수, 과자 등,,,한보따리 챙겨가 배부르게 먹으며 놀았답니다.
2시30분 국가대표 어린이 응원단 레인보우의 공연~ 스타킹에도 출연했던 실력파 응원단입니다. 보면서 감탄했어요. 진짜 멋진 공연이였어요. 아이도 힘찬안무와 신나는 노랫소리에 초 집중했던 공연입니다.
화장실도 입구쪽에도 있고 입구 반대편에도 위치해있어요. 반대편에 있는 화장실 잘 모르고 입구쪽으로만 다녔네요.
씩씩하게 사다리를 오르는 작은쭌이
조금 높은 슬라이드에는 팔토시,발토시가 준비되어있어요. 화상입기 쉬우니까요~*^^*
유료시설(1000원)이지만 돈을 넣지않아도 뒤에서 밀어주면 움직인답니다. 두번탔는데도 더 타고 싶어해서 사람없을때 살짝살짝 태워줬어요.
좋아하는 누나와의 공놀이~ 원래 큰쭈니의 친구인데 놀다온 후 누나랑 또 놀러가고 싶다네요.
초대형 트램벌린 아이들이 많아도 워낙 커서 부딪힐 염려가 없어요. 그리고 진행요원이 나이 구분해서 구역을 나눠줍니다.
쭌이가 가장 좋아했던 다람쥐기차~ 혼자서도 잘타요 *^^*
2013 해피썸머페스티발 시즌4 키즈파크-송도 규모가 커서 사람이 많아도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실내라 자외선과 비를 피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정말 신나한다는거죠~ *^^* 이젠 주말마다 가자고 조르겠어요. |
출처: 아옹다옹 쭈니`s diary 원문보기 글쓴이: 쭈니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