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가이 한테는 귀하신 분이 찾아 왔네요
붕가이도 저녁 전이라서 민물매운탕인 메기탕으로
저녁과 술한잔 할겸 화순집으로 갑니다........
오목대 한벽루 근처 화순집
언제나 정겨운 곳이죠
화순집에는 탁자로된 식탁이 셔너개 밖에 않되어서
거의 방으로 들어가서 식사를 하지요
좌우로 방문이 있는데 전부 하나의 방으로 연결 되었지요
방의 골목을 자세히 보면 옛날 쪽방 (여인숙 방)처럼 생겼어요..ㅋ
붕가이도 여인숙 방은 아주 오래전에 가봤네요.........<<<<<--- 이유는 물어 보문 떼찌할껍니당.
화순집의 기본 찬인데
이번에는 간장 게장이 안나왔어요 ㅠ,.ㅠ;//
이모님들께 물어 보니깐
간장게장이 떨어 졌다는군요..ㅠ,.ㅠ 덴장...간장 게장이 욜라게 맛있는뎅...췟
화순집의 기본찬은 붕가이 입에 아주 잘 맞아요
갓 지어준 콩밥....참으로 쫀득 하면서 맛나요
어느정도 익혀서 나오니깐 살포시 뎁혀서 먹기만 하면 그만이죠..........
민물 새우도 실하게 들어 있답니다........
다먹고 나면 요렇게 숭늉과 깐밥을 주지요.......
아무리 못가도 일년에 대여섯번은 가는것 같아요
갓지은 밥이 먹고 싶을땐 이곳을 갑니다.........
붕가이가 생각 하기엔 기본 이상은 하는 집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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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화순집 |
주소/위치 |
한벽루 근처 |
메뉴/가격 |
소.35000 메기탕 |
전화 번호 |
284-6630 |
첫댓글 맛있는 밥이랑 반찬만으로도 한끼 뚝딱 해결할수 있는 곳 같아요 ㅎ.ㅎ
넵 !!
맞습니다 ..
윤기 좔좔 넘치는 뜨건밥에 시래기랑 먹으면 굿 입니다
집에서 가까운데 두번을 못가고 있네요^^
아침 부터 급 먹고싶네요!
드셔야지요^^
이곳 맛도 좋지만 전 반찬 그릇(쇠)이 맘에 들어요....^^
앗!!
이곳은 이중으로 된 그릇을 사용하드라고요
새우탕도 시원하니 좋지만 난 메기탕이 묵고 싶네 ㅎㅎ
언제 넘어오시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나쓰요!!!
일을 많이 하니깐 많이 먹어야지^^
예전에 참 자주 갔던 곳인데요...
가면 밥도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마시고...ㅎㅎ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식사하러 갔다가 술로 배채우고 나오지요!!
폰을 바꾸셨나봐요... 사진이 선명합니다~ㅎㅎㅎ
폰은 그대로 ~~
미러리스를 장만했쥐
날도 꾸물한데ᆢ땡긴다
땡길땐 달려가서 드셔야지요^^
반찬은 맛있어보이는데 암울하다 내가 못먹는 물고기라니 ㅜ.ㅜ
민물새우탕으로 드셔보세요^^
오래 됐네요
다녀와보세요^^
매운탕 맛나겠는데요? 급 배가고파집니다 ㅡㅡ
배고플땐 빈속으로 카페들어오시면 않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