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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운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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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니도한말씀★ 가까운 사이 일수록 농담하는 말 조심해야
난중일기 추천 0 조회 75 06.11.21 19:2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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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1 20:18

    첫댓글 知而不言 所以之天(지이불언 소이지천) 알면서 말하지 않는 것은 하늘의 경지에 들어가는 최상의 도이다 오늘의 경구... ㅎㅎㅎ 잘사시나? 요즘 통이네... 연말 총회는 무신일이있더라도 와... 안오면 그뒤는 나도 책임못진다 가지산한테... ㅋㅋㅋ

  • 작성자 06.11.22 10:59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도 오래 안 뵈었더니 형님 얼굴 아삼 아삼....

  • 06.11.22 11:07

    세숫대가좀 불었거덩? 몰라보기없기 ㅋㅋㅋ

  • 06.11.22 10:09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는 옛말 좋은말은 흘려버리지만 상처가 되는 말은 평생 지워지지 않죠! 모두들 친할수록 말은 좀더 신중히 농담도 지나치면 싸움으로 갑니다...

  • 작성자 06.11.22 10:59

    저도 이글 퍼오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나이값해야하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나이값 하는 것 중에서 최고가 말을 가려서 할 줄 아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06.11.22 11:23

    병원에 문병가서...무심코 “팔자 늘어졌네~” 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ㅎㅎㅎ 좋은 글 읽었습니다...감사!

  • 06.11.22 11:44

    그런말하면 안된다고 수녀님이 말씀하셔서... "팔자 줄었네..." 이래말했더니 잣죽 한사발 주더만 ㅋㅋㅋ

  • 06.11.22 12:00

    정말 공감합니다....특히 아프신분들한테는 더욱 더...친한이에게 더욱 더....내곁의 사람들에게 더욱더...

  • 06.11.22 12:00

    정말 오랫만이네.. 그 동네 사람들 다 얼굴 이자뿌겠소.. 좀 델꼬 와 봐여..

  • 작성자 06.11.23 11:47

    요동네 사람들이 누구누구인지... 좀 갈차주세요

  • 06.11.22 12:40

    나한테 하는말이라고 생각하면서 상대에게 한다면 어떨까요 ?....

  • 작성자 06.11.23 21:50

    좋은 생각입니다.

  • 06.11.22 12:48

    일상생활속에 흔히 자신도 모르게 통용되는 말에 당사자는 상처를 입거나 입히는 것이 종종 있네요 자식에게도 마찬가지로...노력하겠어요 뜬구름없이 와서 이렇게 좋은 말을....이것도 그리 괸찮은 말이 아닌거 맞죠?ㅋㅋㅋㅋㅋ

  • 작성자 06.11.23 11:48

    가끔씩 사진 딜다보는데... 날이 갈수록 예쁘지시는 것 같아요... 나이를 꺼꾸로 드시나요?

  • 06.11.22 14:12

    그렇네요. 애들 한테 행여 생각없이 한말이 있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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