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합니다. 그래서 우동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우동이 맛있는곳을 하나 소개해보려구요..^^
위치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서 가깝구요.
출구는 잘 모르겠는데 영등포 로타리쪽으로 나오시면 새마을 금고가 있고
그옆으로 골목이 있습니다. 영중초등학교 방면입니다.
그쪽으로 들어오심.. 골목 초입에 주황색 포장마차가 하나 보이실껍니다.
바로 그집입니다..^^
면 반죽해서 나오셔서.. 주문하면.. 그자리에서 면으로 뽑아서.. 삶아서
우동을 해주는 즉석기계우동집입니다. 제가 인라인 동호회를 하는데
그쪽 친구들이랑 몇번 갔는데 갔다온 친구들 마다 다시 가자고 조르곤하는
가격대비 성능비가 아주 우수한집입니다.
영업시간은 저녁에.. 6시 반부터인가 그렇다고 들었고..
늦게까지 장사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늦게 가본거는 1시 넘어서까지
가봤는데.. 그 이상은 몇시까지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재료가 떨어짐 우동안하십니다.
가격을 3천원이고 포장마차답게..이것저것 다있습니다..^^
오늘도 인라인타고나서 친구들이랑 우동먹으러 가기로 했네여..^^
가끔 따끈한 우동국물이 생각날 때 가보심 좋을꺼 같습니다..^^
이상 전나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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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의 여덟번째 맛집..^^ (포장마차/영등포/기계우동)
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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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3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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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기 생긴지가 엄청 오래 되었어요..아마 20년은 될듯
저두 요기 자주 가는뎅 집이 이근처라.. 흠~~ 맛있죠 이집 우동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