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으로 대한문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대구 서문시장 갈 분들이 대한문 앞에서 버스가 타기 위해 대기 중인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새누리당 당원들이 더 이상 불편하지 않도록 제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1. 사전 예약제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 전날 밤 12시까지만 예약금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출발지를 서울,경기,인천에 총 37군데로 확대해야 합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 재경지역 주민들이 2,300만명이 거주하는 인구밀집지역입니다.
서울시 대한문으로 모이게 하는 것은 애국보수우파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것으로 불편을 해결해야 합니다.
서울 14곳, 인천 4곳, 경기도 19곳 총 37곳으로 선정하고 각 출발지마다 담당자를 지정해야 합니다.
(1)서울 출발지(14곳)
-서울 한강 이남 8곳(강서구 김포공항역, 양천구 양천구청역, 영등포구 당산역, 영등포구 여의도역, 서초구 양재역, 강남구 삼성역,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강동구 길동역 )
- 서울 한강 이북 6 곳 (중구 시청역 대한문 앞, 용산구 용산역, 동대문구 청량리역, 은평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성동구 왕십리역, 노원구 태릉입구역)
(2)인천 출발지(4): 센트럴파크역, 주안역, 부평역, 검단사거리역
(3)경기도 출발지 (19)
-경기북부(7): 고양시 백석역, 파주시 운정역, 양주시 덕정역, 구리시 구리역, 의정부시 의정부역, 남양주시 별내역, 경기도 가평역
-경기남부(12): 하남시 시청앞, 광주시 곤지암역, 성남시 판교역, 안양시 안양역, 수원시 수원역, 용인시 죽전역, 화성시 동탄이마트, 평택시 평택시청, 안산시 중앙역, 부천시 부천시청역, 시흥시 시흥시청, 이천시 이천역,
※출발지는 지역별 참가자수에 따라 조정하면 되고, 버스 숫자도 예약자수에 따라 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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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앞으로 태극기 집회는 정당별 집회로 성격이 바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새누리당 행사에 새누리당 지지자들만 탑승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 당비를 내는 진성당원을 우선적으로 탑승시켜야 합니다.
새누리당 각종 행사에 조원진 후보 중심의 단일화를 주장하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탑승시켜야 합니다.
어느 정당이든 소속된 정당의 방침에 어긋나는 언행을 하시는 분들은 함께 하기 어려다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첫댓글 우야노 ~~~~
제발 다음부터는 사전 예약제 필요, 조마조마해서 못지켜 보겠습니다. 저리 서 계시는 모습요.
어제 집회에서 신청자들 이름만 적고 가라고 하면 대충의 인원은 나오는데요.
다행입니다. 지금 버스 13대 더 온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움이 넘칩니다.부활절 말그대로인가요?
맞습니다. 사전 예약을 해야지.
태우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설픈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ㅋㅋ
예 감사합니다
버스가 온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시작이 너무 너무 좋읍니다 화이팅! ! !
집행부에서 너무 고생 많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맞추는게
너무 어렵죠
아고~ 기분좋아~~
전 교회가서 열심히 기도 합니다~
대환영입니다.
저번에 김진태 의원님 후보로 나왔을 때 제가 하남인데 대한문까지 가기위해 새벽에 일어나도
바빠서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은 못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