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오래됐죠..
근데 주인장께서 인터넷에 사진 올라오는게
싫다고 하시는군요.
이유인즉, 이 집에 대해 너무들 말이 많다고 하더군요~
듣고 보니 인터넷이 한 집을 망칠수도 있구나 싶더군요.
요즘 안그래도 말많죠..문근영이야기, 최진실 사건등..
에구 아직 좀전에 마시고 온 술이 덜 깻나 보군요ㅋㅋ
예전보다 잘 한다 말은 못하지만
일 마치고 돌아오면서 먹은 수육이랑 이 집만의 독특한
국수 맛은 제 입 맛에 딱이더군요~
이 집 근처 주차 조심하세요~
저도 예전에 비싸게 주차비를 치른적이 있다는 ㅠㅠ
요즘들어 가격이 잘 안오르는 집 보기 힘든데..
급한 마음에 일단 주류부터 가지고 옵니다.
1층과 2층이 있는데 2층은 아마 이렇게 셀프로 하시는게 나을듯..
일반 돼지국밥집과는 약간 다른 정구지 무침~
요놈은 항상 모지라죠 ㅋㅋ
김치랑, 그외의 친구들...
드뎌 나왔네요~
평산옥표 수육~
이 집은 고기도 고기지만 요놈 쏘스가 끝내주죠~
새콤달콤한게...딱입니다.ㅋㅋ
요즘 제 꿈은 카메라 바꾸는 겁니다.ㅠㅠ
정말 바꾸고 싶네요 ㅠㅠ
우울한 마음에 시킨 국숩니다.
단돈 2천원 입니다. 근데 저는 좋습니다.
맛이 있으니까요~ㅋㅋ
육수가 육수인만큼...ㅋㅋ
저도 모르게 3초만에 이렇게 만들어 버리네요~
요래 만들어 놓으면 게임은 끝이죠~
어제 배나무집서 칼국수도 잘 먹었지만
오늘 이집 국수도 장난이 아니네요~
소주가 술술 넘어갑니다.ㅋㅋㅋ
쌀쌀한 날씨에 이렇게 시원이랑 한 잔하니
세상 부러울께 없네요~ㅋㅋ
요래 덜어 먹어도 맛나다는..ㅋㅋ
겨울철에 어울리는 음식이 여러가지 있지만
이 집도 저는 좋아 합니다~
한 번 씩 오늘같이 쌀쌀한날은 들러보세요^^
그리고 옆에 주차장이 있었는데 아마 2인 이상이면 한시간 무료 였던거 같은데
이젠 그런 서비스 없다고 하시네요.
물가는 올랐는데 가격을 안올리는 대신 취한 조치로 보여지네요~
예전엔 자판기 였는데
인스턴트 커피로 바꼈네요~
나름 좋은거 쓰시네요 ㅋㅋ
설탕부분 조절해서 잘 먹고 얼굴 뻘~겋게 해서
버스타고 집으로 갑니다~
첫댓글 이집 한번 가보고 잡은데 언젠가는 가겟죠 ^^ 국수는 역시 저리 막 넣어서 먹어야 육수도 각각에 재료에 맛과 혼합이 되어서 맛이 더좋은듯합니다~!
년말에 표창 합니다 아름다운 선플 입니다~(대한민국 선플달기 운동본부 부맛기 본부장 등등... 햐튼 종합 회장 난하나)
표현이 난하나님께서 하시는 표현이랑 비슷하다는ㅋㅋ좋겠어요. 연말표창을 받아서~ㅋ
국수 맛있겠다 ^^
이집 국수는 수육 먹은 후 후식의 개념인데 얼마 전 2,000원에 국수만 드시고 가는 분도 있데예. 근데 그래무우먼 눈치 엄청 받겠데예~~
후식치고는 양이 에법 많아 비는데예?
사람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면 됩니다. 4명이면 수육 2개에 국수 4개 등등 이런 식으로예. 점심때 근처 새마을 금고 여직원 5분이 수육 2개에 국수 5개를 시켜묵는거또 바쓰예~~~
저도 여자랑 가면 수육 두개에 국수 하나 먹는데...이날도 수육 두개에 국수 하나 시켰다 너무 배고파서 국수 하나 더 시켰죠ㅋㅋ
여자랑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
오~~ 수육 좋아하는데 가보고 싶네요~~ 주차는 그럼 어디에 하는게 저렴하게 할까요?
버스타고 가세요~ㅋㅋ바로옆에 주차장 있긴해요~요즘은 한시간 무료가 안되서 좀 글치만~ㅋ
수육 아주 좋아 보이네요 나름 유명 한 집이죠 ^&^
수육은 그리 맛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수육이랑 국수 한그릇 하긴 딱 좋죠~ㅋ
수육이 제가 즐겨 묵는 부위들은 쪼매 밖에 없네요... *^.^* 저렴해서 간단하게 반주로 즐기기는 좋겠다는... 묵고지비...
저만 반주로 즐기고 집으로 갔죠ㅋㅋ
어..! 자주 가던 집인데요 ㅎㅎ 수육도 국수도 맛나게 먹었는데, 전 반찬중에서도 무 무침나물있죠? 고게 입맛에 딱이더라는..하하
수육을 나름 제일 깔끔하게 무울 수 있는 집이라 생각함댜!!!
오랜 내공이 묻어나는 집이죵~
어어어~! 맛나 보여요ㅠ.ㅠ쓰아바바앙~!
어어어맛나죠쓰아바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