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부터 내린눈이 장난이 아니네여....
어젠 천사님과 송어회 묵으러 갈때부터 내린눈이 ...
새벽녁에 집에들어갈땐 무쟈게 퍼붓더라구여..앞이 안보일 정도루..
아침엔 집앞에 눈치우느라 땀만 삐질~~삐질~흘리구..
가게에나와서 또 눈치우구...
오늘은 토끼나 잡으러 갈까부다..ㅎㅎㅎ
지금까지두 그칠줄모르고 내리네여..
다른곳은 어떤가요....
눈길 안전운전 하세여..
카페 게시글
중 년 모 임
지금 철원에는.....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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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6 09:4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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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헤헤헤 천사하구 송어회먹은거 오늘 눈치우느냐구 힘 다~~뺐네 우쩌나 또 가야하남요
여긴 살짝 오다말었어여...........워디~ 원주요ㅎㅎㅎㅎㅎ요번정모때뵐수있겟지요............^*^
이그 부럽당 철원에 그래도 겨울이 끝나갈 무렵 눈이라도 펑펑 쏟아지니...진땀 흘리며 눈이라도 치워 보았으면.....지원요청하지 헬기 타고 날라깟을낀데...ㅎㅎ천사님두 만나공.
안돼요..토끼는요~다른것으로 잡으세요.....
원주에서도 토끼탕 먹으러갈깜.....
고거이 퇴끼고기 을매나 맛있는데여...매르나님 그거이 함 묵으면 맨날 잡아달라구 헐낀데..우째~~~ㅎㅎㅎㅎ
ㅎㅎㅎㅎ 하루죙일....진탕 이었네~ 여기,저기..오늘날 졸업은 한다고들..난리 였는디... 이 발바닥은 우찌이리 바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