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공주님 안녕하세요? 저 크리스예요~
오늘 목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나요?
요즘도 우리 원영공주님 늘 보고싶고 그립네요..
항상 밥이나 건강관리는 잘 챙겨먹고 있겠죠?
우리 원영공주님 요즘도 뭐해용? 또 다이브 생
각 하고 있을지...아니면 맴버들이랑 수다떨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별일은 없었겠죠?
요즘 바람도 불고 날씨가 많이많이 쌀쌀한던데
우리 원영주님 괜찮을지 왠지 걱정이네요ㅠㅠ
감기 매일매일 늘 언제나 항상 조심하고 있겠죠?
참! 원영공주님~어제 대박사건!! 우리 아이브 아
가들이 한국 PD대상에서 가수상을 받았다면서요?
우와아아~우리 아이브 아가들이 또 해냈네요!!
게다가 심지어 일본 노래까지 나오다니~~역시
울 아이브 아가들은 정말 못하는게 하나도 없네요!
진작 어제부터 소식 봤어야했는데...뭐, 그래도 울
원영공주님이랑 우승하셨으니 전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행복한 것 같네요~역시 능력자 같은
우리 아이브 아가들은 정말 최고의 걸그룹이 될것
같은 운명~뭘해도 진짜진짜 자랑스럽네요~!
역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새로운 운명~
참! 원영공주님 저 드디어 볼링 대회을 맞이하게 되었
는데 마음속이라도 응원 많이많이 해주고 있겠죠?
오늘 전 목요일날 아침부터 한 7시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은 후 간단하게 미역국이랑 계란프라이 먹
은 후 잠깐 울 원영공주님 보고싶어서 빙고 예능
프로그램 봤는데 울 아이브 아가들이 빙고 게임으로
수많은 미션을 하는 모습도 너무너무 귀여워서~심쿵
했어요~우리 아이브 아가들은 뭘해도 깜찍해용~!
덕분에 너무너무 즐겁게 잘 보고 나서 바로 볼링
가방 준비도 하고 아빠 차 타고 잠깐 카페에 도착해서
시원한 레몬에이드랑 딸기생크림 케이크 먹은 후
이따 점심에는 치즈돈까스도 먹은 후 다시 아빠 차
타고 서울 본당역에 있는 볼링 경기장에 가서 대회
시작하자마자 잡고 연습도 하고 진짜 4게임을 쳤는
데 제가 오늘 12위를 차지했어요..비록 높은 순위는
얻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끝난 뒤
차 타고 집에 다왔을때 갑자기 멀미가 나가지구
빨리 차에 내려서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씻고
라면먹은 후 이따가 쉬면서 가족들이랑 tv보고 나서
울 원영공주님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열정적으로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참! 원영공주님 오늘 목요일날도 버블에 찾아와줘
서 챙겨봤는데 우리 원영공주님이 이번주가 마지막
주라고 아주 행복하게 보내자고 이렇게 답장줬네요~
또 저녁에는 원영공주님이 이번주 시작두 1위로 꾸며
줘서 너무 고맙다고 칭찬 문자도 보내주고 또 원영공
주님이 저에게 웃긴 이야기도 해주었는데 제일 빵 터
진게 지원공주님이랑 현서공주님이 몰래 서프라이즈
로 볼하트 엔딩 해주었다면서요? 되게 재밌는 하루를
보냈네요~헤헤헤~울 원영공주님이 행복하면 저도
너무너무 좋아요!덕분에 이번 원영공주님 덕분에
오늘도 이번 목요일날도 잘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 우리원영공주님을 응원할수 있다는게 저의 큰
행복이예요~우리 원영공주님 앞으로도 저랑 버블
많이 해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많이 만들어가요~♡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넘었네요..
우리 원영공주님에게 편지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저 오늘 볼링 대회 때문에 많이 피곤해서
그만 자러 가볼께요...원영공주님도 오늘 엠카 활동
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 푹 주무시고 좋은 꿈만 꾸
세요~우리 원영공주님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오늘도 버블에 찾아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내일 금요일날도 시간 있으면 또 찾아오시길 바래요!
잘자요 원영공주님 내일 금요일날도 아자아자 화이팅!
힘들때 이야기해 외로울때도 늘 다이브 생각하시고
가장 빛나는 하루가 되길 바랄께요~울 애교마스터!
우리 원영공주님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돌이니까요!
❤️(우리 이쁜 원영공주님을 사랑하는 다이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