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십사년💝일월💝스무번째날 💝토요일💝
💝내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었다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 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늘 스승이었다
어제의 시간은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우리가 마지막 세대!
이제는 우리 세대를 일컬어서
컴맹의 마지막 세대
검정 고무신에 책 보따리를
메고 달리던 마지막 세대
굶주림이란 질병을 아는
마지막 세대
보릿고개의 마지막 세대
부모님을 모시는 마지막 세대
성묘를 다니는 마지막 세대
제사를 모시는 마지막 세대
부자유친
아비와 자식은 친함에 있다
라고 교육 받았던 마지막 세대
자녀들로 부터 독립 만세를
불러야 하는 서글 픈 첫 세대
좌우지간 우린 귀신이 된
후에도 알아서 챙겨 먹어야
하는 첫 세대가 될것 같네요.
ㅠㅠ 하고 울어야 할지
ㅋㅋ 하며 웃어야 할지...
급속히 변해가는 세상
어쩌겠나ᆢ다들 알아서
악착같이 건강 챙기고
좋아하는 음식 찾아 먹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노년의 친구"
어느 노인이 개구리 한 마리를
잡았는데 개구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키스를 해주시면 저는
예쁜 공주로 변할 거예요.”
그런데 이 말을 들은 노인,
키스는 커녕 개구리를
주머니 속에 넣어 버렸습니다.
개구리는 깜짝 놀라 "키스를
하면 예쁜 공주와 살 수 있을
텐데 왜 그렇게 하지 않죠?”
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노인은 솔직히 말해줄까?
너도 내 나이가 되어 보면
공주보다 말하는 개구리가 더
좋을거야“라고 대답했습니다.
친구가 귀해지는 은퇴기에는
이야기 할 상대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노인이 예쁜 공주보다 주머니
속에 늘 지니고 다닐 수 있는
말하는 개구리를 선택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한 사람이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은
친구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주어진 삶을 멋지게 엮어가는
위대한 지혜는 우정 입니다.
소중한 친구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복 중에 가장 큰복은 !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복중에 가장 큰 복은
존중받고 사랑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존중과 사랑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닌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사람들로부터 존중과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본인한테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감사할 줄 모르고 자존심과 자만심으로 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항상 웃으며 진실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의 바르게 사람들을 대해보십시오.
그리고 삶의 목표와 비전을 세우고 매일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보십시오.
인생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과 신뢰 !
사랑하고 사랑받는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아프지 않고 80년 산다면~
26년 잠자고,
21년 일하고,
9년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 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내는 데 5년,
기다림에 3년을 소비합니다.
기쁨의 시간이 곧, 웃는 시간이라고 본다면,
팔십 평생에 겨우 20일 정도만 기뻐하는 건, 삶이 너무 딱딱한거 같지요.
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 웃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幸福)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인생이란 문틈으로 백마가 달리는 모습을 보는것 같이
삽시간에 지나간다." 라고 합니다.
빈틈(Gaps) !
빈틈이 있어야 햇살도 파고 듭니다.
빈틈이 없는 사람은 박식하고 논리가 정연하여도 정이 들지 않습니다.
빈틈이 있어야 다른 사람들이 들어갈 여지가 있고,
들어온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틈'이란 ?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의 창구입니다.
굳이 틈을 가리려 애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열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빈틈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들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틈'은 헛점이 아니라 여유인 것입니다.
오늘도 마음의 문을 열고,
유연한 생각으로 여유가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침편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