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밥상에 시즈닝하세요~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제철 낙지로 건강은 물론 맛까지 챙기는 가족 보양식을 만들어보자. 소고기와
다시마, 표고버섯, 양배추, 마늘 등 다양한 채소를 우려내 깔끔한 감칠맛을 더하는 다시다 요리수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매콤한 맛이
일품인 무교동식 낙지볶음을 완성할 수 있다.
사계절 맛있고 건강하게! 다시다
요리수
영양이 가득한 신선한 제철 재료로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음식은 가족 건강을 지키는 보약과도 같다. 봄에는
땅의 기운을 듬뿍 담은 달래, 냉이, 취나물 등의 봄나물 요리가, 여름에는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오이냉국과 열무국수가, 그리고 가을에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치조림이나 칼칼한 낙지볶음이, 겨울에는 추위를 날려줄 얼큰한 김치전골 요리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한다.
다시다
요리수는 이렇게 계절마다 각기 다른 사계절 밥상을 차릴 때 제철 재료의 맛을 한층 더 높여주는 액상 타입의 시즈닝이다. 쇠고기에 다시마,
표고버섯, 양배추, 마늘, 대파, 청양고추 등의 신선한 채소를 오랜 시간 우려내 요리에 깊은 맛은 물론 깔끔한 감칠맛을 더해준다. 국이나 탕,
찌개부터 볶음, 조림, 가열하지 않는 나물무침, 냉국 요리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쌀쌀해진 날씨로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제철을 맞은 낙지를 사용해 칼칼한 맛이 입맛을 돋워주는 무교동식 낙지볶음으로 가족 건강을 챙겨보자. 다시다 요리수 하나면 초보주부도 전문가
부럽지 않은 깊고 깔끔한 감칠맛을 손쉽게 낼 수 있다. 300g 5천9백80원, 600g 1만1천4백원(할인점 기준).
다시다 요리수로 감칠맛을 더한
무교동식 낙지볶음
기본 재료 낙지 5마리, 대파 3대, 밀가루
2큰술, 굵은소금 1큰술, 다시다 요리수 1큰술, 식용유 적당량
양념 재료 청양고추가루 5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설탕·고춧가루 2큰술씩, 간장·올리고당 1큰술씩, 소금 ½큰술, 물 1컵
만드는 법
1 낙지는 머리와 다리를 분리하고 내장과 눈, 입을 제거한다.
2 손질한 낙지에
굵은소금을 넣어 거품이 날 때까지 주무른 뒤 물에 헹군다. 밀가루를 넣고 한 번 더 같은 방법으로 씻는다.
3 대파는 5㎝ 길이로 썰어 끓는 물에 부드러워질 때까지 데쳐
건진다.
4 대파를 데친 물에 낙지를 넣어 색이 변하면 건져 한입 크기로 썬다.
5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둘러 다진 마늘을 넣고 30초간 볶다가 나머지 양념 재료와 분량의 물을 넣고
끓인다.
6 ⑤가 끓어오르면 낙지와 대파를 넣고 마지막으로 다시다 요리수를 넣어 잘 섞는다.
첫댓글 칼칼한 낚지볶음을 생각만 해도
입맛이 돋네요. 감사합니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