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던 검은티셔츠를 욕실청소하느라
락스 풀어놓은걸 깜박하구
손세탁 할 생각에 욕실로 휙~ 던졌다.
으악~
여기 저기 물이 빠져 얼룩덜룩... ㅜㅜ
검은색 염색 염료 사서 염색...
뜨거운 물 붓고 소금 넣고 염료 넣고...
@$#@#!$!$$%!@ 뚝딱뚝딱...
헉....
입고있던 원피스에 검은색 땡땡이무늬...
앞치마를 했어야지... ㅡㅡ;;
20분후 검은 티셔츠를 헹구어 내는데
얼룩졌던 자리가 검정색이 아닌 짙은 회색으로 염색...
얼룩은 그대로....
적혀있는데로 했단 말이지... 모가 잘못인거야...
아~ ㅠ.ㅠ 내가 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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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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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4
06.09.05 10:19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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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버려야지..모..ㅡㅜ;
씸플한 필립옵...
언니 차라리, 군데 군데 락스에 담가서, 물 빠진듯 입어요. 그게 더 멋잇을것같은데.... (아무리 염료를 많이 넣어도, 집에서 염색하는 온도가 한계가 있어서, 공장에서 하는것처럼 진한색 나오기는 힘들어요)
앙... 그렇군... 아라썽.... ^^ 근데 얼룩덜룩이라... 그거 시도하다가 또다른 희생양이 생기는건
ㅋㅋ저도, 집에서 화장실 청소하다,락스 튀겨서 얼룩이 생긴 옷 몇개 있어요.. ^0^ 락스만질땐 꼭 흰옷을~~
그냥 걸레로 써라 ㅋㅋㅋ
바이퍼옵...
아냐...그옷을 바이퍼오빠에게 줘~~~그럼 앞부분에....이쁘게 아이러브 바차타로 인쇄해서 줄꺼얌....^^
나두 한표!!!!!!! ^^
음.....앙코르와 의논해봐. 아마 비슷한 경험이 있을 걸? 앙코르의 와인 물든 옷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문득 궁금해졌음.
앙콜옵이 어떤 방법을 과연 취했을까? ㅋㅋ 걍 물들어 있는 채로 집에 보관하고 있지않을까 싶은데...^^
그냥 잠 잘 때 입어^^
ㅎㅎ..라클언니가 은근히 귀엽단 말이지..^ ^
아니징~~~라클언냐는 은근히가 아니라...무지 귀엽다고~~~^^
헉... 귀엽단말 좋긴한데... 어째... 너희들한테 들으니... ㅋ
늦지 않았다~~ 2007년 슈퍼모델" 출전하시오~~~ ^ㅠ^" 하여라~
머리 염색약으로 염색해~ 효과 만빵 가격도 저렴!
매직이 난것 같은데...
머야머야~ 대화 분위기가 이상하게 흐르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