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울뇽이때문에 고민이 늘었습니다....
요즘따라 밥도 통 잘먹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있기만 합니다....
만져도 소리도 안내고....그저 눈만 깜빡깜빡 움직이고 있어요......
이제 사람에게 경계도 합니다......밖에 나와 방구석에 잇어서 만지려면 쪼아됩니다...
왜 무엇때문에....순하던....울뇽이가 변한것일까요.....
빨리 미어캣이 분양이 되야.....
울뇽이도 전 모습으로 돌아올텐데......
이런 생각만 들 뿐이랍니다......
지금도 방안에서는 미어캣이 울뇽이를 마구 괴롭히는 군요.......
휴.....울뇽이가 하루 빨리 예전 모습으로 돌와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처럼 밥도 많이 먹고 제가 자는 곳에 와서 같이 자기도 하고....
제가 울뇽이 앞에서 과자먹고 있으면 집을 부시려는......
그런 울뇽이로..........돌아오겠죠??
첫댓글 사나운놈한테 너무 물려서 놀래고 기가 죽으면 그렇게 돼요 ...,
이구 어째요~ 뇽이가 순했던 녀석인거 같은데~
순하고 늙어서 젊은 수넘에게 밀리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