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십자가에 달린 예수(놋뱀)
불뱀에 물린 자 마다 놋뱀을 본즉 살아나리라.
마귀는 예수 자신이 스스로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아는지 모르는지 시험
하려고 다가왔습니다.
첫번째 시험과 두번째 시험에 확인이
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나 세번째 시험에 예수 스스로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 이심을 마귀에게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마귀야! 우주만물을 지은 창조주 근원자 하나님이 네가 코딱지 만한 천하만국을 준다는 것에 놀아날것 같으냐. 이제 그만"근원자이신 나를 시험하지 말라."
마귀는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확인한 후에 그의 쫄개인 귀신들이 서로 알고 떠들었지만 사람들은 누구 한사람도 전혀 예수가 여호와 이심을 몰랐습니다.
예수가 한분 하나님 이심을 알지 못하는 맹인과 귀머거리와 같은 사람들을 이용하여 마귀는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방해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무지하여 이용 당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지만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방해하는 마귀가 떨어트리고 지나간 먼지 까지도 미워하여 그분의 맹렬한 진노의 불로 형체가 없도록 남김없이 태워버립니다.
(표증=아말렉과"가나안 일곱 족속"들. 즉 장래"일곱 교회"의 그림자)
그러나 마귀에게 결탁되어 아무것도 모르고 이용 당하는 사람들은 안타깝지만 결국 마귀와 하나 되기에 멸망을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마귀와 결탁된 "마귀의 사상(선악의 열매)"의 고리를 끊고 마귀의 처소에서 그리스도께서 예비한 처소로 옮겨 져야합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종교 속에 숨어 있는 마귀"를 상징하고 그 나무의 열매는"마귀의 사상"을 상징합니다.
선악나무 열매가 되는 마귀의 사상은 "자기를 하나님 처럼 높여 세우려는 중심"입니다.(=죄)
생명나무는 살려주는 떡으로 오신 십자가에 달린 "예수(놋뱀)"를 상징하고 생명 나무 열매는 "진리(교회)"를 상징합니다.
교회는 즉 "피"며 "진리"가 되며 형제가 서로 사랑하며 연합함이 진리안에
계명입니다.(진리=계명)
하와(생명)는 장래 이루어질 교회(피)의 표증으로서 아담의 뼈로 만든 하와를 "내 뼈 중에 뼈라"고 하듯이 예수의 옆구리에서 나온 피로 만든 교회를 향하여 "내 피 중에 피"라고합니다. (피=교회)
그러므로 참 교회의 실상을 통하여
새 언약이 마음에 기록되고 생각에 세워져야 합니다.
(마음에 인침 받는 새 언약=렘31:33,
히8:8~10,히10:16)
이는 새 언약(=피)가 양심에 뿌려지고
"마음의 문설주" 생각에
새 언약의(피)가 발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을 통해 이루어지는 보이지
아니하는"영적 유월절"입니다.
놋은 심판을 상징하며 나무에 달린 뱀은 거룩한 창조주 하나님이 친히 아들의 모양으로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사망
가운데서 살리려고"온 세상 죄들을 다 짊어진 뱀"이 되셨습니다.
창조주가 심판 받아 죽은 뱀이 되심은 점이나 흠이 없는 완전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똥 보다도 아주 더럽게 여기는 죄들을 조금이 아닌 온 세상 죄들을 몽땅 다 짊어졌기에 엄청나게 참을수 없는 구역질이 나오지만 이를 참고 견디며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죄의 열매를 먹은 신실한 약속인"정령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그분이 그 말씀을 스스로 우리를 위하여 지켜 주시려고 우리가 마땅히 죽어야할 "약속된 사망의 댓가"를 스스로 다 지불 하셨습니다.(스스로 우리를 대신하여 언행 일치를 이루심)
선악을 알게하는 실과(옛 언약)을 먹고
서로 정죄를 하였지만 옛 언약의 사망의 댓가를 그분의 몸(떡)으로 단번에 폐하였습니다.(뱀 머리를 밟음)
"옛 계명들.율법"은 하나님 처럼 선과 악의 지식을 얻은 후 다른 사람을 정죄
하여 돌로쳐서 사망에 이르게 하는 법입니다.(=죄와 사망의 법)
죄와 사망에 이르게 하는 법을 폐하시고 형제가 서로 미워하지 아니하고 사랑하는 둘째 것인"새 언약"의 새 마음(연합.역청.레위)을 세우십니다.
예수 십자가는 개인으로 보고. 구속사로 보고. 우주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개인의 예수 십자가는 죄와 연합된 겉 사람을 폐하고 의와 연합된 새 사람을 세우시는 뜻에 있습니다.
구속사의 예수 십자가는 죄와 사망의 법인 옛 언약(선악과)를 폐하고 형제가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여 연합하는
새 언약(생명과)을 세우시는 뜻에있습니다.
우주적인 예수 십자가는 죄덩어리인
첫 아담의 만유를 불에 형체도 없게
녹여 쓸어 버리고 의에 거하는 둘째
아담의 만유인 새 하늘과 새 땅을 세우시는 깊은 뜻에 있습니다.
예수의 몸(떡)을 드리심으로 첫것이 폐하여지고 둘째 것을 세우시는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히브리서10장 9절과 10절)
아버지의 거룩한 뜻이 하늘에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땅"에서도 속히 이루어 주옵소서!
("이땅"(=마음)에 이루어져야 우리도 거룩하게 되어집니다.)
죄 덩어리인 옛 아담의 만유를 예수 안에 담아서"버림 받는 십자가" (사망)에서 첫것을 폐하시고 의에 거하는 새 아담의 만유인"아브라함 자손 예수그리스의 세계"새 만유를 우리 심령 가운데 먼저 지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본다고 하며 보는
세계는 결국 불에 타버릴 허상의 만유입니다.
실상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죽지 않고 잠자는(=쉬는 안식) 영생하는 새 만유입니다.
새로지은 새 만유에 들어 가려면 먼저
옛 것이 불타버려 끝나야 합니다.
할렐루야!="여호와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라!"
나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끝나고 새 것이 되었다"
그생명 내맘에 강같이 흐르며 그사랑 내맘에 해같이 빛난다.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영원한 생명이신 주안에 살리라~~~
(찬송가 436장)
●뱀의 머리가 깨어져 하나님의 참 지식을 달은 머리가 되고 뱀의 꼬리를
자르고 하나님의"참 지혜"를 달은 꼬리(말석)가 되어야 합니다.
즉 지식은 그리스도의 몸의 머리에 "사탄의 지식을 막아주는 말씀"이고 지혜는 그리스도의 몸에 발(섬김)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발을 정결케 씻겨주는"영혼 구원의 말씀"입니다.
(머리와 발,(꼬리)이며 방패와 칼)
카페 게시글
└( 자유ː게 시 판 )
저주의 십자가에 달린 예수(놋뱀)
조한교
추천 0
조회 13
19.02.20 23:0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