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돌여수지부 이광복 목사 10월 세미나 내용정리
5일, 9:30부터, 광림서 흰돌설교, 구약의 꿈으로 본 J, 오찬 순
흰돌여수지부(지부장 배용주 목사, 총무 조태석 목사) 주관 이광복 목사 10월 여수세미나가 5일(금) 오전 9:30에 광림교회(배용주 목사)에서 전남 동부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강 흰돌설교 10월호 소개, 2강 구약의 꿈으로 본 예수님 강좌,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사진) 진행 순서는 조태석 목사의 찬송인도로 최갑규 목사(순천 쉴만한교회)의 여는 기도 후 이광복 목사는 “설교와 기도와 계시록을 정복하라”로 강조한 뒤 *주일설교에 대해 먼저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님 갈릴리 순회 전도 시작 의미(마 4:23-25)에서는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가르치시고 천국을 선포했다. 그리고 그렇게 선포한 천국 설교 후 모든 질병을, 모든 약한 것을 고쳐 주셨다.
가르침, 천국선포, 치유, 이 세 가지는 교회가 한 결 같이 감당하고 이루어야 할 사명이라는 것을 말씀하신다. ○예수님 나병환자 치유 의미(마 8:1-4)에서는 나병환자는 예수님께 나아가 절하는 모습, 예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에 이어 ‘주님께서 원하시면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하며 주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한다는 것이다. 주님은 나병환자에게 깨끗함을 받으라고 했고 이로 인해 구원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는 오로지 예배를 주님의 자비를 구하고 주님만을 신뢰하고 따를 때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고 선포하신다는 것이다.
○예수님 베드로 장모 치유(마 8:14-15)에서는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신 분으로 인류가 죄악으로 죽을 처지에 놓여 있을 때 예수님이 오셔서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에서 그 손을 잡아 일으켰으며, 일어난 장모는 주변의 사람들을 수종 들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마땅히 예수님을 위해 교회와 이웃을 위해 섬기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병자치유 대 사역 의미(막 1:32-34)에서는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상황 어떤 처지에 있든 누구든 능히 다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다. 오직 예수님 붙드는 신앙, 철저한 예배신앙, 어떤 처지에 있든 하나님의 구원해 주심을 믿는 신앙을 한 결 같이 간직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일 오후 및 수요설교로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바울의 감사(살후 1:1-5)에서는 믿음의 자람과 사랑이 풍성함을 감사하고, 큰 믿음, 더 풍성한 사랑으로 더 감사하길 소망한다는 것이다. 환란을 당했지만 이를 인내한 교회를 인해 바울이 감사하듯 우리도 차원 높은 감사가 넘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전심으로 G께 감사할 이유(시 9:1-10)에서는 우리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신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할 때 외면하지 않고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이다. 그런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하는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바란다. ○144,000의 모습(계 14:1-5)에서는 종말 때 참 종 144,000은 먼저 음녀와 더럽히지 않는 모습, 오직 예수님 신앙 정절을 철저히 지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입술에 거짓이 없고 오직 진리만을 말하고 이를 결코 왜곡하지 않는다.
종말에 참 종들은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는지 순종하고 따라가며 이런 종들의 시온산에 서게 된다는 것이다. ○요한이 들은 천사의 3가지 음성의미(계 14:6-13)에서는 먼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 곧 예배의 명령으로 예배에 모든 것을 걸 되 순교적인 예배신앙을 지키라는 것과 그리고,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진 음녀교회가 심판 받음을 선포한 것으로 종말 때 세상은 다 섞이고 타협하게 되며 이 땅에서 영화를 누리게 되는 것 같지만 바벨론 성을 세우는 자들은 반드시 멸망하며 심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천사의 마지막 음성은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으며, 수고를 그치고 쉰다는 것을 소망해야 한다는 것이다.
새벽기도는 고린도후서 9장에서는 헌금은 하나님을 섬기며 연약한 이들을 섬기는 것이며 자발적으로 준비해 드리지만 늘 점검함으로 합당한 예물을 드림으로 하나님이 기쁘게 흠향하는 헌금이 되어야 한다. 헌신은 희생으로 열정적으로 감당하며 이를 본 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헌금은 무작정, 즉흥적이 아닌 성령의 감동으로 헌신하고 계획과 하나님이 세운 종의 권면 하에 규모 있게 온전히 이루기 위해 드려야 한다. 헌금은 감사에 근거해서 드려지고 나의 감사가 타인의 감사로 온 교회의 감사로 이어지게 하며 이로 인한 것이 헌금의 축복이며, 헌금으로 인한 아름다운 결과라는 것이다.
말씀상징 설교는 스가랴서 5장에서는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과 ‘에바 속의 여인 환상’으로 도둑질과 거짓 맹세 자들에 대한 심판을 다루며, 하나님께서 증오하시는 악, 그 가운데서도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악한 경제 활동에 깊이 관련된 자들의 악을 결코 간과하지 아니하신다는 것, 그리고 결코 악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거룩한 약속의 땅에 머물도록 용인하지 않으실 것을 다룬다. 통합종말로 재림징조설교는 20가지 재림 징조 일반 은총 설교로 징조는 계시록과 종말론을 여는 열쇠와 같으며, 징조는 가장 쉽게 계시록에 접근하게 하며 성도들을 깨울 수 있다는 것이다. 단회적 징조는 역사의 마지막 재림 때에만 나타나며, 연속적 징조는 과거부터 있었으나 재림 때 더욱 강력해 진다.
이 시대 징조는 전 세계적이며 초 강력성을 띄고 있다고 보충설명을 하고 있다. 2부는 안정순 목사(순천엘림교회)의 기도에 이어 구약의 꿈으로 본 예수님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로 구약에서는 선지자를 통해, 그리고 율법을 통해, 또 꿈과 환상을 통해서 계시하신다는 것이다. 특히 아비멜렉의 꿈, 야곱의 꿈, 요셉의 꿈, 두 관원장의 꿈, 바로의 꿈, 미디안 사람의 꿈, 솔로몬의 꿈 등 성경의 꿈은 하나님이 자신의 거룩한 뜻을 인간에게 전하시는 특별계신의 한 수단으로 꿈과 이상을 통해 한 개인이나 가문, 혹은 이스라엘 등 국가의 운명 혹은 장차 일어날 사건의 전제나 암시, 또는 하나님이 이 땅의 역사에 어떻게 개입하시며, 주도하고 계신지에 대한 분명한 징조를 나타내 보이셨다는 것이다.
성경은 창세 때에도, 구속사 모든 과정, 구속사 절정과 완성에 있어 주인공이 예수님으로 증언한다는 것이다. 전 성경의 모든 계시가 ‘예수님’으로 해석하듯이 성경의 ‘꿈’도 예수님 자기를 계시하시고 예수님을 통한 구원역사를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시 역사를 적용, 확인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강좌 후 광림교회가 마련해준 오찬을 들며 교제의 시간을 가진 모임은 11월 2일(금) 오전 9시 30분, 광림교회에서 갖게 된다. 매월 첫 금요일에 갖는 흰돌여수지부 주관 이광복 목사 여수세미나에는 예장합동교단만 아닌 여러 교단의 목회자들이 열심히 참석하고 있는 것을 본다. /여수=정우평 목사【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