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7.26) 프놈펜에서 진행된 통합 야당 '캄보디아 구국당'(CNRP)의 최종 유세 및 가두행진에는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야당 측에서는 참가자 규모를 5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 및 동영상의 열람은 다음 게시물을 참조하라.
- 바로가기 : "야당 지도부, 프놈펜에서 최종 유세 : 수십만명 밤늦게까지 열광"(일시 2013-7-26) |
[화보집] 캄보디아 여야 모두 프놈펜 최종집회 : 야당은 50만명 열광
(사진제공 : Demotix - The Network for Freelance Photojournalists)

야당인 '캄보디아 구국당'(CNRP) 지지자들이 프놈펜의 거리를 가득 메운 채 행진 중이다.

지방유세를 마치고 프놈펜으로 복귀한 삼 랑시 총재가 '프리덤 파크'에 설치된 무대로 향하기 위해,
인파 사이를 헤치며 지나가고 있다.

군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는 삼 랑시 총재와 껨 속하 부총재.

'프리덤 파크'에 모인 군중들.

'프리덤 파크' 집회는 해가 진 후에도 이어졌다.

열광하는 야당 지지자들.
* 이하의 사진들은 집권 여당인 '캄보디아 인민당'(CPP)의 프놈펜 최종 집회 모습이다.

행사를 기다리고 있는 여당의 청년단원들.

가두행진을 준비 중인 여당의 선거운동 행렬.

야당의 집회장에서 전통음악 공연단이 연주를 하고 있다.

여당의 집회는 꺼삣 섬에서 진행됐다. 여당 당원들이 질서정연하게 도열해 있는 모습.

무대 위에 서 있는 여당의 중진 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