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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아는 대표적 서민 음식 "잔치 국수"에 대한 흥미있는 프로그램이 시작 되네요.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국수에 대한 관심 있으신 크러스트 가족 여러분 참고하세요.
단신] 감성 푸드 다큐멘터리 ‘제면명가’ 선보여 |
박주호 시민기자, 2012-01-25 오후 11:48:52 |
대한민국의 전통 면 요리를 탐구하고 맛과 그에 얽힌 사연을 담은 역사 푸드멘터리가 전격 방송된다!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가 오는 1월 28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 전국 면 요리 탐방 다큐 <제면명가>를 선보이는 것. (8회X60분물)
주: 고려 때 까지만 하여도 햇밀, 감자등의 전분으로 뽑았던 면발 이었기에 일반 평민은 쉽게 접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안 대사중 하나인 혼례 때에 귀한 날 손님들께 대접했지요. 그러던 귀족의 음식이 서민적으로 변한대는 6.25라는 민족의 아픔이 함께 한답니다.
종전과 황폐한 한국에 당시 미국에 농업이 대형화 되고 현대적 기술의 발달로 곡물 생산은 비약적으로 성장한 반면 수출 판로가 없었던 터라 미국의 풍족하고 남는 밀가루를 한국에 원조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쉽게 값싼 밀가루가 대량 유입되었고 "국수"라는 서민 문화를 탄생 시키게 되었지요.
크러스트 여러분 "국수"하면 이제 좀더 새롭게 느껴지시나요? 우리 가슴에 깊은 애환과 세계정세로 탄생된 음식이 꼭 이것 뿐일까요? "00부대찌게"는 어떳습니까?
음식 하나에도 부모님의 당시 역경과 한을 담고있고요, 저또한 어린 시절 "수제비"를 질리도록 먹어도 보았지요. 풍요의 시대 앞에서 아직도 어느 곳에서는 굶주린 배를 움켜진 사람도있고요.
크러스트 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지금 보다 더힘든 시절을 자식을 위해 돌파해 오신 부모님 처럼 우리 역시 힘내고 또 서로 위로하며 함께합시다.
오늘은 김치국물에 멸치 우리고 감칠 맛 나는 국수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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