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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나루21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정담 챔피언과 엠브로즈 게임하기
김경중 추천 0 조회 806 14.12.01 06: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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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1 21:07

    첫댓글 이제 보니 경중씨는 골프매니아군요. 치기도 잘 치실 테지만, 보니 골프를 아주 좋아하십니다. 그렇게 좋아하시면 잘 치게 되는 법이지요.
    나는 골프의 골자도 모르지만 우리 나라의 내로라는 선수들, 골프 세계에 한국 이름을 내놓았던 최경주, 박세리.... 이들에 뒤이어 수많은 어린
    프로골퍼들.....그리고 전국 곳곳에 수많은 000 CC 들..... 거기에 전문 tv 채널을 보면 이 종목이 가진 분명한 매력이 무얼까 궁금해집니다.

    언제 한번 경중씨가 소개해 주세요^^. 규칙이나 그 매력을 잘 모르는 잘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재미있는 '챔피언과 앰브로즈 게임'처럼.

  • 작성자 14.12.02 12:00

    네 맞아요. 골프매니아, 일 주에 두 세 번은 라운딩하지요. 앞으로 골프에 대해 자주 쓸 수 있는 용기 주어 고마워요.

  • 14.12.03 11:5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일주일 두세번 라운딩! 부럽습니다. 어떤분이 말하기를 노년?에 골프 같이 할 수 있는 세사람의 친구만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 힘 빼고 툭 쳐라" ㅎ ㅎ 절대 안되지요? 골프나 인생살이나 욕심이 있으면 안된다는 교훈.......
    건강하게 아름다운 자연에서 라운딩 즐기시고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 작성자 14.12.04 00:18

    여기 골프하기 넘 좋아요. 일 년 내내 얼지 않기 때문이지요. 서리오는 날이 가장 추운 날입니다.
    제게 골프의 매력은 어쩌면 '거꾸로' 인 것 같아요.. 항상 마음과는 반대이니까요.
    몇 년 전 두 가족이 함께 차를 가지고 뉴질랜드 골프장을 한 달간 돌았습니다.
    뉴질랜드 골프장 4백여 개 중 육십여 개는 라운딩한 셈이지요.
    칭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8.09.09 17:29

    하루가 즐거우면 삶이 즐거운,
    저 푸른 초원의, 집 짓는 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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