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오늘 스님께서 쓰신 책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희유한 일입니다.
스님의 가슴이 그대로 느껴지는 말씀을 모았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아래에 '예지님'께서 늘 보리방편문 한글풀이를
올리시는 것을 봅니다...책을 받아들고, 예지님의 글을 보고,
생각에 잠깁니다...
본연스님과 처음으로 연결된 직후,
책값을 물어보기도 전에
그 다음날 곧 바로 '금강심론 해설'서가 도착한 날...놀랐고,
청화큰스님께서 쓰신 '나무아미타불' 글씨를 보고
처음에는 인쇄된 글씨로 알았다가,
사람이 쓴 글씨인 것임을 알고, 또 놀랐고...
보리방편문을 처음 읽으면서
부처님의 말씀을 누가 이렇게 빈틈없이 요약할 수 있을까...또 놀라고...
본연스님께서 오셔서 42수 서각을 부탁하셨을 때
나는 너무 놀랐습니다...
...
그리고 3년이 지나고
무주선원에 들러 42수와 범어 대다라니를 보고
알면서도 또 놀랐습니다...
금타큰스님께서 보리방편문을 쓰시고,
청화큰스님께서 나무아미타불을 쓰시고,
본연스님께서 무주선원을 여시고...
참으로 희유한 일입니다...
청화큰스님의 글씨를 새겨
인연 닿는 분들께 나누어드린 것이
저에게는 늘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스님을 만나면 가슴이 열리는 것도 희유합니다..
스님께서는 항시 눈부시게 방광하고 계십니다...
스님의 책을 받고, 조만간에
'서각과 인연' 이라는 주제로
스님과 서각과 42수에 얽힌 이야기를
글로 써서 올릴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부디 염불의 인연을 놓지마시고
우리 모두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예 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뒤 후불탱화 대신 42수 오래 오래 갈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합장
귀한 염불 인연 놓을수가 없습니다...
화심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염불하는 데는 때나 장소나 조건이 없습니다... 나무아미타불....()()()...신원행을 세운 후..그냥 염불하는 것뿐입니다....
수승한 인연이네요, 수희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이 깊은인연에 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모두모두 감사합니다_()_
인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합니다.
화심거사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