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총회

[박동욱(충북홍보국장)]

2017년 대한 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총회

1일차(3월 22일 수 개회식
대한 적십자사 전국협의회(회장 윤금영)는 2017년 3월 22일(수)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호텔 푸르

미르(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서  "세계속의 경기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로 아나운서 강미경의 사회로 막을 열었다.

개회에 앞서 먼저 오늘의 행사를 아름답게 수 놓아 주실 분을 소개 한다며, 뮤지컬 배우 최정원을

소개하고 식전 공연을 하였다. 공연이 끝난후 우뢰와 같은 박수속에 김성주 대한 적십자사의 총재

를 비롯한 내.외빈이 입장하였고, 전국 협의회 기를 비롯한  각 지사 협의회 기가 뜨거운 박수속에

입장(순서 : 전협기(회장 윤금영), 서울지사(회장 이숙자), 부산지사(회장 김규분), 대구지사(회장

백인계), 인천지사 (회장 백용순), 울산지사(회장 이석순) 대전세종지사(회장 장세정), 강원지사(회장 장옥희)충북지사(회장 김문식),충남지사(회장 권처원),전북지사(회장 강형숙),광주전남지사

(회장 강종원), 경북지사 (회장 임영규), 경남지사(회장 김영숙), 제주지사(회장 양창홍), 끝으로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지사(회장 류상택) 하고, 2017녀 대한 적십자사 실천 전략 E112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서 큰 박수 속에 주요 참석 내빈을 소개하였으며, 개회선언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순국 선열 및 선배 봉사원에 대한 묵념, 김상준 부회장의 국제적십자 기본원칙 낭독,  김경숙 노용국 부회장의 봉사원 서약, 이 총회를 주관한 경기지사 협의회 류상택 회장의 환영인사가 있었고 유공

봉사원 총재 표창(충남지사 오프로드 봉사회 권기엽. 서울지사 가락2동봉사회 서문성, 부산지사

개금3동봉사회 임미연, 대구지사 삼덕동봉사회 이명향, 인천지사 옥련1동봉사회 최명숙, 울산지사 장미봉사회 김청자, 대전세종지사 조치원봉사회 양복자, 경기지사 옥구봉사회 박영자, 강원지사 북방봉사회 유경옥, 충북지사 내수봉사회 전국이, 충남지사 오가봉사회 추영예, 전북지사우정봉

사회 박점옥, 광주전남지사 청해봉사회 차행순, 경북지사 고경봉사회 조영희, 경남지사 상남동봉사회 민진숙, 제주지사 대정봉사회 오명숙,).    금년 2월로 임기를 마친 봉사회 전임 지사협의 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서울지사 김귀동, 부산지사 김영순, 대구지사 강민정, 울산지사 이석순, 대전세종

충남지사 김선길, 경기지사 강정복, 강원지사 김대성, 충북지사 손한두, 전북지사 임창만, 광주전남 이성문) 가 있었다. 이어 유공봉사원 전국 협의회장 표창(서울지사 서초1봉사회 황월자, 하계2동봉사회 최춘지, 부산지사 덕천2동봉사회 문천순,대구지사도원동봉사회정선영,울산지사태회봉사

회 조우연, 대전세종 비래봉사회 이명자, 경기지사 다사랑봉사회 이연희, 강원지사 속초봉사회 조덕희, 충북지사 한울봉사회 김은순, 충남지사 남면봉사회 정동조, 전북지사 부안봉사회 정대순, 광주전남 영광재난대응봉사회 최건규, 경북지사 풍기봉사회 김화자, 경남지사 창녕봉사회 공옥희,

제주지사 서귀봉사회 양연선)이 수여 되었다. 2016년 총회의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패는 대구지사협의회, 우수지구 협의회 대구 동구지구 협의회, 대구 지사협의회 강민정이 수상을 했다. 이어서 봉사회 전국협의회 윤금영회장의 개회사가 있었으며,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의 치사, 다음으로 경

기지사회장의 격려사를 보면 따뜻한 이웃 사랑과 헌신적인 봉사 활동으로 적십자 인도주의를 실천해 오신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 그리고 바쁜 일정에서도 오늘 이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 대한민국의 미래를여는 세계속의 경기도에 오신것을 천삼백만 도민과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하고,

 지난 주말 새벽 인천의 소래포구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전체 점포의 2/3가 전소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으며, 어검없이 그 화재 현장에서는 많은 이재민 등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활동이 전개 되었고, 이처럼 우리는 국내외의 크고 작은 재난과 소외되고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의 아품을 보듬어주는 현장속에서 노란조끼의 천사, 바로 적십자 봉사원이 함께 해 왔으며,

이런 봉사활동은 누가 알아주는 것도, 칭찬을 해 주는 것도 아니지만 우리 스스로의 자부심과 보람

으로 펼쳐지고 있다고 하고, 오늘은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계신 7만여명 봉사원들의 대표이신 전국

 협의회 및 지사 협의회 임원들께서 함께 하였으며, 아무쪼록 서로의 활동과 역할을 나누고 공감하여 이 땅에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이 아름답게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뜻 깊은 시간을 만들자고 하였으며, 또한 이곳에서 즐겁고유쾌한 시간보내시고 잠시나마 그동안 봉사 활동으로 쌓였던 몸과마음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시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담아 가시길 바란다며, 오늘 총회를 위해 참여해 주신 전국 15개 지사 적십자 봉사원과 내빈 여러분, 그리고 물심 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경기도와 화성시에 깊은감사를 드린다고했다.이어물심양면으로 적십자에많은도움을주신 박창순경기도

의회 박창순 의원의 축사가 있었고, 공지사항으로 이번 총회에 많은 후원을 해 주신분들께 따뜻하고 힘찬 감사의 박수를 부탁, 열열한 박수를 보냈다. 이어 봉사원 노래가 제창되었으며, 폐회가 되었다. 잠시휴식후 경기지사 김훈동회장의 특강이있었으며 적십자는봉사원 여러분이 주인이고주인의식

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이었으며, 두번째 "행복한 대한민국은 내가 만든다" 를 주제로 열강을 한 김창수 작가는 적십자와는 인연이 아주 깊다고 하고 적십자를 참 사랑한다고 하였으며, 특히 2007년 부터 시작한 헌혈의생명나눔을 158회하였고, 2009년 부터는총242회의 길거리헌혈홍보를 하였다고 하

여 큰 박수를 받았다. 운명이란? 열정이란? 미인대칭, 스트레스란? 없애는 것이 아니라 관리를 하는것, 스트레스 대응방법, 이유있는 폭식, 웃음치료 10계명으로 크게, 억지로라도, 일어나자마자, 즐거운생각으로, 함께, 시간을 정해놓고, 마음까지, 힘들때더, 웃고또웃고, 미래를상상하며 웃어라, 재

치가 많고 시끄럽고 유익한 특강이었다. 대한적십자사 프로그램개발 하재성 운영팀장의 희망풍차 사업에 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저녁에는 총재 초청만찬이 있었고, 이후 친교의 시간 진행은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 김한국씨가 맡았다. 흥겨운 시간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인듯 했다.

2일차(3월 23일 목) 조식후 행사장 인근에 위치한 조선왕조 중 사도세자 및 영조 대왕릉을 참관하고,

돌아 오면서 재치 넘치고 재미난 경품 추첨권을 받아 로비에서 경품과 교환하는 즐거운 시간도 있었으며, 이어서 서울 서부 혈액원 헌혈지원팀 김선희 팀장의 혈액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봉사원들

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전국 협의회 총회가 시작되었다. 개회 선언과 함께 윤금영 회장의 인사가 있었고,  전차회의록 처리, 감사보고, 2016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부의 안건으로
1. 봉사회 전국협의회 회칙 개안(안) 심의
2. 선거직 임원 및 감사 추대
   - 회장 당선자 : 유동대(경북 안동시 길안 봉사회)

   - 부회장 당선자 : 김귀동 (서울 마장 봉사회)
                           강정복 (경기 연천 전곡 한마음 봉사회)
                           김선길 (충남 천안 봉사회)
                           이성문 (여수 재난대응 봉사회)
   - 감사 당선자 : 강민정 (대구 범물2동 산울림 봉사회)
                        민경현 (충북 나눔 봉사회)
3. 2017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4. 차기 총회 개최지사 선정 (총회 개최 순서에 따라 경남지사)
특히 선거직 임원 및 감사 추대에 대한 열띤 토의후 원안데로 처리가 되었다.

[유경옥(영동지구홍보부장)]

전국협의회총회가 성대히 치뤄졌네요
보기에도 노란조끼의 위력이 전해집니다
인도주의실천은 적십자,적십자는 나지요 ㅎㅎ 홧팅입니다!

[박동욱(충북홍보국장)]

네~ 큰 행사 였답니다.. 재미난 추억도 만들었고요..감사합니다.

[전영욱]

인도 주의 실천은 노란조끼 를 입으신봉사원님들 (적십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박동욱(충북홍보국장)]

ㅎㅎ 감사합니다. 네 적십자가 제일 선두이지요,,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