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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보 같은 놈!
속 마음이 뭔지!
무었을 원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답답한 마음에 나름 도움 될까하고
혼자서만 판단하고 주절거리다
"그만해요" 라는 칼 같은 한 마디에
맨붕 상태! 긴 한숨 몰아쉬며 벙어리 되었네!
그게 그럴 정도로 크게 잘 못한건가?
내 상식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다.
나 역시 점잖게 쫑 당했네!
한 없이 쪽 팔리네!
참 바보 같은 놈!
소리 없는 총으로 나를 쏘지마라
겨누지도 마라
아프다! 죽을 정도로 많이 아프다!
빈 총도 여러 번 맞으면 죽는다고 하는데
하물며 소리 없는 총이라!
그럴려거든 차라리 크게 소리나는 총으로
나를 쏘아 버려라! 아예 박살을 내 버려라!
어차피 박살이 나도 좋을 내 인생!
왜냐고 묻지도 마라. 복잡하니까!
새로 태어나 다시 한 번 더 멋지게 도전하고 싶다.
내가 그러는 이유
내가
움직이는 이유는
멈추면 영원히 정지되어 버릴 것 같아서이다.
내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우는 이유는
알면 즐겁고 행복할 것 같아서이다.
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름다움과 인내 겸손과 사랑 그리고 진리를 담은
그것이 바로 우주이기 때문이다.
내가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이유는
그 속에서 살아 숨쉬고 움직이며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모든 존재 이유를 생각할 수 있어서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균형감각 뛰어난 네가 근면 성실하고 겸손하며 아름답고
예뻐서 이지만
무엇보다 그 무엇보다
항상 나를 믿고 좋아하며 잘 따라주기 때문이다.
꽃기린
고난의 깊이 가시마다 간직하고
예수의 면류관을 쓴
너!
너의 고향
에메랄드 빛 바다
마다가스카르 섬
바라보는 호사로움과 달리
척박한 바위틈에 생명줄 박아 놓고
타는 갈증 용케도 잘 참아 낸 대견스러운 너!
꽃으로 위장한 포
그 안의 노란 알갱이가 진짜 꽃인 너는 어쩌면 포가 더 아름답구나!
외유내강의 기풍지닌
품격 높은 너를
이제 광풍제월에 국사무쌍으로 명하노니
밤마다 내 곁을 지켜 신선하고 상쾌한 산소 뿜어내다오.
너를 향한
내 사랑
더욱 더 북돋우어
영원토록 변치 않을 때 까지!
풍성한 열매 믿음직 스럽게
매달은 장한 너의 모습!
살을 에는 엄동 설한과
천지를 후려 친 모진 풍파
몇 번이나 지나갔을까!
용케도 잘 참고 버텨 온
인고의 세월 속에
아름다운 오늘의 결실이
고스란히 다 녹아 있구나!
꽃 같은 마음으로
꽃 찾아 다닌 흔적
미모도 내음도
꽃 그린 작품도
모두가 꽃
아름답기 그지 없는
꽃 꽃 꽃
꽃 향기 그윽한
꽃 세상 이로구나!
물양귀비
청풍명월에 해탈 시상 떠올린다.
청산유수 읊조리는 아름다운 강산에는
물양귀비 벗 삼은 신선들 넘나들고
산새들 지저귀고 산짐승 노니는
이곳은 선경, 선문답 하는 곳
나 여기 터 잡고 자연을 노래하며
한 세상 후회 없이 살아가고 싶어라.
내 몸에 붙은 사마귀는
떼어 버리고 싶지만
사마귀풀 꽃 피우면 안아주고 싶어라!
연분홍 곱디고운 너의 얼굴 보노라면
고장난 내 마음에 사랑 싹 움트구나!
보송보송 솜털마저 이리도
어여쁘니 내 어찌 너를 좋아 하지 않으리!
바람꽃
나 처음 너를 만난 날
네귀쓴풀도 거기 있었지
해발 1,708m 대청봉 오르는 곳
차오르는 가쁜 숨 죽여가며
가만히 들이 민 디에쓰에랄 앵글 속에
유난히 고고하고
도도히 비춰졌던 너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그리움만 소복히 쌓여 가는데
어디선가 불현듯 나타난 너~~
바람꽃
내사 마 와그레 니가 좋노~~!
부푸는 씨방
청명한 9월에
에메랄드빛 먼 바다 바라보는
휘황 찬란한 야생화 물결
벌 나비 부르는 이름 모를 꽃들이
눈부시게 웃어대는 깎인 언덕
지나간 비구름 몇 번이고
새 별은 몇 개나 떠올랐을까
그림자 길이 잴 수 없어도
씨방 하나 조롱박만 하게 부풀리며
꽃잎 진자리에 꿈을 담고
봄 맞아 피워낼 새싹 보듬었다
노박덩굴
알알이 영글어서
터질 듯 단단하고
깨물면 아파 할
보석 같은 속살!
탱글탱글 영롱하고
윤기 좌르르한 너!
어쩌면 너는
그리움에 시달린 나를
뼛속까지 울려주는
주홍빛 연가!
내 인생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때 뱀띠 해에 옥동자로 태어났지만
한 많은 사연 속에
구구절절 기구했던 내 인생
뱀딸기 꽃으로 피어나
탐스러운 열매 맺는 것 처럼
멋진 결실이 있으면 참 좋겠네
멋 없다고 외면 당하는
개여뀌 사대풀 같은 인생 일지라도
벌 나비 부르는 향기가 나면 좋겠네
내 이마 인생계급장
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 늘어나도
주름잎 처럼 곱게 새겨졌으면 좋겠네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들판에서도
활짝 웃는 나팔꽃으로 피어나
빵빠레 울리는 인생이면 더욱 좋겠네
혼자 걷는 가을 아침!
고개 숙인 들판의 벼들은
말 없이 풍작을 예언 하고~~
스쳐가는 바람마다
풀 내음 꽃 내음
싱그럽게 작렬하고
옮기는 걸음걸음
허공처럼 가볍구나!
우리 인모님들
꽃에 쓰러지고
꽃에 파묻혀도
마냥 행복하신 꽃님들 되시고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다정 다감한 대화로
형제처럼 친구처럼 인모방을
뜨겁게 달구어 주소서!
한 송이 들꽃
오늘도 꽃을 보았네
아침 햇살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한 송이 나팔꽃을!
팡파르 울리고 싶었던
그때 그 자리에서
빗물 털어낸 생글생글한 너
어쩌면 그리도 밝게 웃어 대는지!
그래 고맙다!
간밤에 억수로 퍼부었던 폭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용케도 잘 견디어 냈구나!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
너를 보고 행복해하는 사람들
어찌 너를 꺾을 수 있으랴!
두고 보면 오래 가는 들꽃
꺾으면 시드리 꺾으면 떠나가리!
나비야~~
나비야~~
이 야심한 밤
술 취한 날
이제야 알아보니?
그렇게 부르고
방에 와서 불러대도
이제야
'야옹'
응답하는구나
고맙기도 하지!
너는 자연,
나는 인간
무슨 인연인지
무슨 감정인지
자연과 인간의 교감이
참으로 신비롭구나!
부디 네가 품은 새끼
건강하게 잘 키워
너처럼
어여쁘고 똑똑한
아름다운 자연의
수호자가 되어다오
내가 공부하는 이유
행복과 불행은
어떤 것인가
불행하지 않아야 행복한 것일까
불행과 고통이 없어야만
행복한 것일까
좋은 것과 싫은 것은 무엇이고
없을 것은 없어야만 좋은 것일까
있을 것만 있어야 좋은 것일까
있다면
얼마나 있는 것이 좋은 것이고
없어야 좋다면
어디까지 없어야 좋은 것인지
요행을 바라고
될 대로 되라고 살아갈 것인지
열심히 갈고 닦고 탐구하고
살아가야만 하는 것인지
나와 인연을 맺은 수많은 사람
나의 무지로
피눈물 흐르게 할 수 없기에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내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나란 과연 무엇이며
그런 나는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나 스스로
그릇을 키우고
공부하며 살아갈 것이다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참 고마운 분들~~!
인정과 열정으로 뭉쳐서
산으로 들로 바다로 함께 다니며
들꽃 산꽃 만나면 한없이 좋아하고
좋아라. 감탄하며
스스로 행복 만들어 가시는 분들~~!
남들이 기뻐하면
내가 더 좋아하는 분들~~!
여기 전국에서 모인
평소 보고 싶고 그리웠던 우리 회원들
함께 정담 나누고 여흥 즐기며
추억어린 송년회를 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구나~~!
우 보살
강화 선원사에 가면 우 보살이 있다.
2009년 1월 1일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제하에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소가 목탁 소리를 낸다는 선원사 "우 보살"
오늘 그 신비스러운 주인공 우 보살과
우 보살이 있는 선원사를 찾아보고 왔습니다.
그리운 얼굴
떠나야 할 이유
머물러야 할 이유
어느 누군들 없으리오
아파도 슬퍼도
웃음 지으며
스스로 위로하며
그렇게 살아가요
시골버스정거장에서
떠오르는 옛 추억 속의
그리운 얼굴 얼굴들
보고 싶어 흐르는 눈물
겨울바람에 묻어버리고
얼굴은 청초할지라도
밝은 미소 지으며
날마다 날마다
소탈하고 아름답게
마음 부자로 그렇게 살아가요
염하강 바라보며
청둥산 박달재 신나게 들으며
종종걸음으로 둘레길 산책하는
이빨 빠진 백발노인이여
당신은 참 평화로운 분
건강도 행복도 모두 당신의 것
썰물에 드러난 온새미로 갯벌에서
먹이 찾아 기다리는
청둥오리 기러기 백로여
너희들은 참 좋겠구나
오면 낚아채고 없으면 나르니
좌로는 오두돈대 우로는 광성보
잔물결 일렁이는 강 같은 바다여
하 많은 세월 동안 외침은 몇 번인가
그러고도 사철 침묵으로 흐르니
너는 참으로 대단하고 경이롭구나
해변 둘레길에 걸터앉아
먼바다 응시하며 임 그리는 나그네여
고향 잃은 설움에 그리움만 쌓였구나
아무렴 어떠리 들꽃들이 날 반기니
대장부 인생살이 이만하면 족하리
하산
어둠 걷어낸 아침 햇살이
간밤에 내린 눈에 앉아
찬란한 빛 쏘아 올릴 때
드넓은 벌판에 홀연히 나타나
한 폭의 평온을 그리고 있는
고라니 한 마리
배가 고파 내려왔을까
목이 말라 방황하는 것일까
저들은 분명 평화를 즐기는 자연
남들이 잘 되는 것 때문에
배 아파할 일도 없고
부도 명예도 초월한
지극히 온순한 초식의 신선들
풍요로운 산중 생활 잠시 벗어나
낮은 곳의 아픔과 함께하면서
내 지나온 과거가
혹여 거만하였거나 지나친 욕심 부리며
살아오지 않았는지를
뒤돌아보기 위해 하산한 것은 아닐는지
하 산
어둠을 걷어낸
아침 햇살
간밤에 내린
눈 위로
찬란한 빛 쏘아 올릴 때
한 폭의 평온을 그리며
홀연히 나타난
고라니 한 마리
배가 고팠을까
목이 말랐을까.
남들 잘 되어
배 아파할 일 없고
부도 명예도
탐하지 않는
지극히 온순한 초식의 신선
평화를 지키는 자연
풍요로운 산중 생활 잠시 벗어나
낮은 곳의 아픔
함께 하며
거만했던 내 지난 날
되돌아보기 위해
하산 한 것은 아닌지
세밑에서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찬란하게 솟구쳐 오를
희망찬 새해의 태양을 우리 모두
멋지게 맞이합시다!
어둠 뚫고 내미는 장엄한 용안
스칼릿 융단 넓게 드리우고
동공을 거쳐 가슴에 닿아
거룩한 빛으로 천지를 밝혀 주소서
살아 숨 쉬고 꿈틀대는 온갖 생명
모두 모두 끌어안아
쉼 없는 담금질과 가없는 사랑으로 우리의 부족함을 보듬어 주소서
암울한 뒤안길에서 푸념했던 지난날
고통과 절망으로 힘들었던 나날들을
모두 모두 쓸어가 주소서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
머리에는 지혜를, 뼛속에는 용기를, 가슴에는 희망을 안겨주소서
드높은 곳
이별이 아닌
또 다른 만남과 시작을 의미하는
정년퇴임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선후배가 있어서 마음 든든한 곳
그동안은 준비에 불과했던 것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꿈 많던 시절
우리 가족 삶의 터전 되어
내 아들과 딸 잔뼈 굵게 해준 곳
내 인생과 내 철학의 고향
대한민국 경찰
여기 경찰 철옹성에 터 잡고
새로운 비상을 하는 겁니다.
드높은 곳을 향하여
나의 선물
밝아 온 새해
흘러간 세월
이제
어디로 가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것을 해야 하나
남을 위해 잃었다면
미련일랑 두지 말고
내가 못나 잃었다면
하루빨리 다시 찾자
내가 못나 배웠다면
남을 위해 써야 하고
내가 잘나 아는 것도
남을 위해 써야 한다
어제 뿌린 작은 씨앗
오늘을 꽃 피우고
내일 열매 맺으니
매 순간이 나의 선물
달아 둥근 달아
너는 어찌
둥근 얼굴 하나로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로 달리 불리느냐
오른쪽이 밝고 둥근 눈썹 모양이면 초승달
초승달이 점점 커지면 상현달
왼쪽이 밝고 둥근 눈썹 모양이면 그믐달
그믐달이 점점 커지면 하현달
그믐달과 초승달은
반대 모양으로 비친 달
너와 나의 달, 우리 모두의 달
보름 밤에 뜨는 저 달은
해 질 무렵에 떠서
해 뜰 무렵에 지는 우리의 달
우파가 보는 저 달은 초승달과 상현달
좌파가 보는 저 달은 그믐달과 하현달
내 마음 속에 비친 저 달은 모두가 둥근달
상현 하현 초승 그믐 보름달 모두
기쁨과 행복을 전해주는 너와 나의 달
희망을 전해주는 우리 모두의 둥근달
여기
조국 사랑의 작은 불씨들이 모여
무섭게 번져나가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적은 종북 좌파다.
들어라!
애국 민심의 처절한 외침을
보라!
이 거대한 물결을
깨우쳐라!
언론, 국회, 검찰과 특검아
기각하라!
헌재여
우리는 정의를 사랑한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킨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이 한목숨 바쳐 끝까지 싸운다.
2017. 2. 19
그날이 오면
오늘 우리가 흘린 슬픔의 눈물은
기쁨의 폭우가 되어 앞을 가릴 것이다.
그날은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억울한 누명을 벗고 환하게 웃으시는 날이다.
그날은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영어의
수의를 벗고 사저로 오시는 날이다.
그날은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님을 새누리당 당원 1호로 모시는 날이다.
그날은
현재 지지율 2%도 안 된다고 떠들어 대는 조작된 여론조사가 발칵 뒤집혀서
우리의 조원진 후보가 당당히 대통령이 되시는 날이다.
그래서
그날은
우리가 모두 얼싸안고
춤추며
함께 했노라! 힘들게 싸웠노라! 당당하게 이겼노라! 라고
외치는 날이다.
그래서
그날은
우리가
종북 좌파를 물리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자랑스럽고
자신만만하게
조국을 지켰노라고 외치는 날이다.
우리의 길
보이지는 않지만,
선이 있다
길이 있다
그 선을 넘지 말고
그 길로 가라
보이지 않는 선
이정표 있는 길
느껴야 한다
찾아야 한다
보아야 한다
정해야 한다
조원진과 함께하는
진실의 길
정의의 길
희망의 길
그 선을 넘지 말고
그 길로 가자
모진 풍랑
세찬 비바람이
살을 애고
허리를 끊어 와도
심장의 박동이
들끓고 있구나!
찬란하게 펼쳐질
희망찬 미래가 보인다
살아 가늘게 내뿜는
숨이 있는 한
그 선을 따라
그 길로 가자
고지가 바로 여기인데!
애국 국민 여러분~~!
시대의 영웅
변희재 새누리당 전략본부장님의
시사 폭격 유튜브를
꼭 시청하시라~~!
어찌 이렇게도 일일이
맞는 말씀으로 우리의 가슴에
큰 감동과 깨달음을 주시는지~~!
이제 우리 새누리당은
이번 대선으로 인하여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천군만마와도 같은
한 톨의 밀알 같은 조원진 후보님을
알았고!
영원히 빛나는 보석 변희재 전략본부장님!
든든한 대들보 허평환 장군님!
반짝반짝 정미홍 홍보본부장님!
당을 지키고 계신 자랑스러운 여러 리더님들!
그리고
청정한 소금과도 같은 우리
10만 당원 동지들을 얻었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거짓말을 일삼고
음해와 편파 방송으로 정권을 잡는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저들과 싸울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끝까지 투쟁하여
박근혜 대통령님의 억울한
누명을 반드시 벗겨 드려서 명예회복을 시켜 드릴 것이다.
탄핵 주도세력인 좌파 국회의원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받게 할 것이다.
권한을 남용하여 대통령을 파면시킨 8인의 헌재 재판관을 탄핵하고
국가 내란사건의 범죄자로 법정에 세울 것이다.
정치권과 야합하여 부당한 수사로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을
국가 내란 사건의 공범으로 법정에 세울 것이다.
태블릿 PC 사건을 조작하여 거짓 편파 방송을 하여 민심을 이반시켜
대통령을 탄핵에 이르게 한 주역과
이를 기획하고 폭로한 고영태와 그 일당을 반드시 재수사하여
내란죄로 엄벌할 것이다.
우리는 나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똘똘 뭉쳐진 때 묻지 않은
자랑스러운 태극기 애국 신당이다.
이 모든 일을 우리는 반드시 해낼 것이다.
가자! 뭉치자! 싸우자! 해내자!
내 생애 가장 슬프고 실망한 날~~!
어찌 이럴 수가 있느냐
하늘도 무심하지~~!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지 않았더냐!
하지만
우리에게는 아직도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이 남아있다.
1.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님의
억울함을 끝까지 밝혀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다음 선거에는 반드시
우리가 승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조원진 후보님, 변희재
본부장님, 정미홍 본부장님,
허평환 장군님,
그리고 그동안 수고하신 여러
리더님들의 노고와 충정을
보상해 드리기 위해
우리 애국시민들이
함께 똘똘 뭉쳐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동안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애국 동지들이여~~!
우리 이제는
슬퍼할 시간이 없습니다.
분노할 여유도 없습니다.
절망할 기회도 없습니다.
흘릴 눈물도 없습니다.
우리 새누리 애국 신당은
이번 대선으로 인하여
잃을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번 경험으로
천군만마와도 같은
훌륭하신 조원진 후보님을
알았고!
시대의 영웅 변희재 전략본부장님,
빛나는 보석 정미홍 홍보본부장님,
든든한 대들보 허평환 장군님,
변함없는 애국자 서석구 변호사님,
미모와 실력을 두루 겸비하신
김경혜 님
그리고
청정한 소금과 밀알 같은
우리의 리더님들과
10만 당원 동지 여러분들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애국 충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박근혜 대통령님을 지키려는 마음 하나로
수고하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으시려면
우리는 다시 함께 똘똘 뭉쳐야만 합니다.
저들이 아무리 거짓말을 일삼고
음해와 편파 방송으로 정권을 잡았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저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능력과 기반을 탄탄하게 마련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투쟁하여
박근혜 대통령님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 드려서
반드시 명예회복을 시켜 드려야만 합니다.
탄핵 주도세력인 좌파 국회의원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받게 해야만 합니다.
권한 남용으로 대통령을 억울하게 파면시킨 8인의 헌재 재판관들을
국가 내란사건의 범죄자로 법정에 세워야만 합니다.
정치권과 야합하여 부당한 수사로 대통령을 구속한 특검과 검찰도
법정에 세워야만 합니다.
태블릿 PC 사건을 조작하여 거짓 편파 방송으로 민심을 이반시켜
대통령을 탄핵에 이르게 한 주역들과
이를 기획하고 폭로한 고영태와 그 일당을 재수사하여
내란죄로 엄벌해야만 합니다.
부정과 불법으로 정권을 찬탈한 종북좌파 세력들이 또 다른 음모와 선동으로
국기를 흔들고 국헌을 어지럽히는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이들을 항상 감시하고 끝까지 추적해서
강력하게 응징할 체제를 갖추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새누리당 지도자님들은
완벽한 지도체제를 하루빨리 갖추어 주시고
당원들도
지역별, 개인별로 임무를 정해 주셔서 조속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나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똘똘 뭉쳐진 때 묻지 않은
자랑스러운 태극기 애국신당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명령만 내리면
벌떼 같이 달려가고 구름 같이
모여서 애국할 수 있는 순수한 사람들 입니다.
그동안 모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가시밭길로 가자!
하나로 뭉치자!
다 함께 싸우자!
그리하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차기 대통령의 임기에 대해서
논란이 뜨겁게 제기되고 있어서 관련 법적 근거를 올려 드리니 잘 읽어보시고 현명하게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2016. 12. 9. 가결되었고,
헌법재판소에서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었습니다.
따라서 대통령 자리는 공석이며, 차기 대통령 선거는 보궐선거입니다.
그렇다면 차기 대통령 임기는 박근혜 대통령의 잔여임기인 2018년 2월 24일까지인가?
그렇지 않으면
향후 5년까지인가?
그러나 [공직선거법] 제14조 제1항에 잔여임기에 대한
구체적인 명시가 되지 않았다고 하여 혼선이 있는 것 같은데,
헌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 국회의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잔여임기 규정을 준용하여야 한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1987년 10월 29일 개헌 이후 30여년 만에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대선 후보들이 관련 법규들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으나,
개헌 또는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하여 보다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헌법
헌법 제10호 전부개정 1987.10.29
제68조 관련판례
①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는 때에는
임기만료 70일 내지 40일전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②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제71조
대통령이 궐위되거나 사고로 인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국무총리, 법률이 정한 국무위원의 순서로 그 권한을 대행한다.
공직선거법
법률 제14571호 일부개정 2017. 03. 09.
제14조 (임기개시)
① 대통령의 임기는 전임대통령의 임기만료일의 다음날 0시부터 개시된다.
다만, 전임자의 임기가 만료된 후에 실시하는 선거와 궐위로 인한
선거에 의한 대통령의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개시된다. [개정 2003.02.04. 법률제6854호]
②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이하 이 항에서 "의원"이라 한다)의 임기는
총선거에 의한 전임의원의 임기만료일의 다음 날부터 개시된다.
다만, 의원의 임기가 개시된 후에 실시하는 선거와 지방의회의원의 증원선거에 의한
의원의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개시되며 전임자 또는 같은 종류의 의원의 잔임기간으로 한다.
③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임기는 전임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임기만료일의 다음 날부터 개시된다.
다만, 전임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임기가 만료된 후에 실시하는 선거와
제30조(지방자치단체의 폐치,분합시의 선거 등)제1항제1호 내지
제3호에 의하여 새로 선거를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개시되며 전임자 또는 같은 종류의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잔임기간으로 한다.
제35조 (보궐선거 등의 선거일)
① 대통령의 궐위로 인한 선거 또는 재선거(제3항의 규정에 의한 재선거를 제외한다.
이하 제2항에서 같다)는 그 선거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60일 이내에 실시하되,
선거일은 늦어도 선거일 전 50일까지 대통령 또는 대통령권한대행자가 공고하여야 한다. [개정 2009.2.12]
제155조 (투표시간) 관련판례
① 투표소는 선거일 오전 6시에 열고 오후 6시(보궐선거등에 있어서는
오후 8시)에 닫는다. 다만, 마감할 때에 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위하여 대기하고 있는
선거인에게는 번호표를 부여하여 투표하게 한 후에 닫아야 한다. [개정 2004.3.12]
제200조 (보궐선거) 관련문헌
① 지역구국회의원, 지역구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에 궐원 또는
궐위가 생긴 때에는 보궐선거를 실시한다. [개정 95.4.1, 2000.2.16, 2005.8.4]
제201조 (보궐선거등에 관한 특례)
① 보궐선거 등(대통령선거,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및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를 제외한다.
이하 이 항에서 같다)은 그 선거일부터 임기만료일까지의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지방의회의 의원정수의 4분의 1 이상이 궐원(임기만료일까지의 기간이 1년 이상인 때에
재선거,연기된 선거 또는 재투표사유로 인한 경우를 제외한다)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실시하지 아니할 수 있다. 이 경우 지방의회의 의원정수의 4분의 1 이상이 궐원되어
보궐선거 등을 실시하는 때에는 그 궐원된 의원 전원에 대하여 실시하여야 한다.
[개정 95.12.30, 2000.2.16, 2001.7.24., 2005.8.4]
오늘 계룡산 산행을 계기로
태극기 새누리당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왔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하루빨리 내분을 정리하여
새로운 지도체제를 중심으로
내부 결속을 다지는 것은 물론
백만 당원 확보를 목표로
세 확장에 전력을 다하고
박근혜 대통령님의
억울한 탄핵과 불법 구속에 대한
누명을 벗겨 드리는 일입니다.
또한, 좌파세력들에
불법으로 빼앗긴 자랑스러운
우리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애국시민의 힘으로 되찾는 전쟁에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권력과 이권에 눈먼
몇몇 세력들의
암묵적 교감으로 전개되고 있는
대통령 탄핵 시나리오는
그들의 야심에 찬 정의롭지 못한
허구와 거짓 야합 드라마라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저들의 농간으로부터 이 나라가 처한 일촉즉발 절체절명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서
오직 애국심 하나로 미국으로부터 단숨에 달려오신
김평우 변호사님의 명 변론과
애국시민들의 분노에 찬 정의로운 외침과 행동이 천지를 감동하게 해
이 나라와 민족을 구해내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이 나라에 침투하여 기생하고 있는 음흉한 종북 세력은
이미 전국을 붉은 피로 벌겋게 물들여 놓고 말았다.
이들에 의한 정권찬탈 시나리오는 이제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으며
우리는 이들 무리로부터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전통에 빛나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을
목숨 바쳐 끝까지 지켜 낼 것이다. 그들이 다시는 이 땅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영원히 몰아내어 괴멸시켜 버릴 것이다.
나 울지 않고 기다릴래요
비록 그대가 날 버리더라도
나는 그대를 버릴 수가 없답니다
그대가 날 버릴 때
혹여 내가 보이지 않더라도
내가 그대를 버리고 떠났다고는
생각하지 마오
늘 곁에 있어 주지 못하는
죄책감 때문에 그대 마음에
조그마한 상처라도 줄까 봐
멀리서 지켜 보기 때문이랍니다
오늘도 민들레는 그대 가슴에
노오란 희망의 꽃이 활짝 피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